[클릭]1박2일 효과…제천 주말 관광객 껑충
뉴시스 기사전송 2012-10-30 14:33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달 중순 이 프로그램 방영 이후 청풍문화재단지와 비봉산 모노레일, 의림지 등 프로그램 촬영지에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지난 28일 하루 6825명이 입장하는 등 27~28일 주말과 휴일에 1만1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는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 주요 촬영지 중 하나였던 비봉산 모노레일에는 평소 주말보다 3배 이상이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모노레일을 타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이 적지 않았다.
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청풍호 자드락길도 등산객 홍수를 이뤘으며 천주교 성지인 배론 성지에도 천주교 신자들과 단풍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 행렬이 끊이질 않았다.
금학렬 제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주말 관광객이 이처럼 많은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처음"이라며 "프로그램 방영 이후 예년보다 서너 배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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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팀은 2007년 8월부터 5년간 250회 이상 대한민국의 산과 들, 강을 누비며 농어촌 국토의 아름다움과 자랑 거리를 발굴해 전국에 알려 왔다. 박찬호 등 유명 출연진이 출연해 농산어촌 특유의 인간미와 정을 공중파 방송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보여줬다.
1박2일 프로그램에 한 번 나오면 해당 지역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단순 예능을 떠나 한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공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이 찾은 여행지는 단숨에 여행 1순위로 떠올랐다.
실제 1박2일팀이 지난 2007년 찾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는 한적한 섬에 불과했지만 방송 직후 주말 여행객이 폭증했다. 방송 이후 주말 여행객이 10배나 늘었다. 제주도 정방 폭포 1박2일팀이 가는 곳 마다 숙박 업소들이 만원을 이루고 관광객들이 인산 인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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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쭈욱~ 오래도록 우리곁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1박2일 촬영지가 방문객 급증했다는 기사는 많이 볼수 있었는데..
보면서 아~ 꼬옥 한번 놀러가봐야 겠네...했던 지역이 무척 많았습니다.
2012년 1박2일 대통령상 수상 축하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곳곳을 찾아서 떠나, 유쾌한 일곱 남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감동 깊게 우리에게 브라운관 통해 전달해주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