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유

ㅋㅌㅌ 2013. 6. 29. 11:09

 

16시간전 | 이투데이

한때 유재석과 강호동은 예능의 양대 축이었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가 열렸을 때 지상파 3사는 너나 할 것 없이 이 둘을 잡으려고 혈...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54602

 

...이런 연유로 우리동네예체능, 안녕하세요,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등의 예능이 뜨고, 1박2일도 부지런히 지역주민과 예능 호흡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1박2일 시즌2의 커다란 변화

1. 사회공익예능코드 강화
- 독도는우리땅우리는대한민국인, 남방큰돌고래114, 섬마을음악회, 두레분교운동회등 사회공익 코드가 강해졌다.
2. 활발한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교환
- 가사도 섬마을음악회, 비진도 라디오 방송, 태안 남부시장에서 주민들과 노래자랑, 해양대 학생, 부산 광안리 지역주민, 한강 잠원지구 주민들과 복불복등 보다 폭넓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많아 졌다.
3. 육해공 통해 보다 자세하고 선명한 소개
- 육해공의 다양한 각도 영상 통해 충분히 그 지역을 둘러볼수 있어 고맙습니다.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1. 일곱톱니바퀴의 조합
2.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시청자까지 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3.1박2일만 있는 리튜얼(ritual), 입수와 복불복! 그리고 야외취침
4. 시청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박2일
5. 게스트 출연해도 자신들의 예능코드를 고집할줄 아는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