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바다에 배를 타고 낚시를 나간 태현과 태웅!
이때, 파도가 출렁! 아뿔사. 재수 없는 태현이만 물에 빠졌습니다!
태현이가 잡고 물에 뜰 수 있는 도구가 아닌 것은?
①침낭 ②돗자리 ③수박 ④슬리퍼3켤레
돗자리를 돌돌 말면 사람이 지탱할 만한 놀라운 부력이 생김.
스티로폼 재질 슬리퍼, 침낭 등도 구조장비로 사용가능. 수박은 물에 가라 앉아 불가능.
[Q] 바다에 빠졌다 나온 태현이
점점 체온이 온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데...
태현이는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어디에 손을 넣어야 할까요?
겨드랑이는 동맥, 정맥이 심장에서 가장 가깝게 지나가고 피부조직이 얇아
신체부위중 열이 가장 빨리 나가게 된다.
따라서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겨드랑이를 막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Q] 여자 친구와 섬으로 여행 온 종민 여자 친구가 먹을 물을 배에 두고 내렸습니다.
당황한 종민은 심한 갈증을 느끼고 직접 물을 만들어 먹으려 시도하는데...
종민이가 마시면 안되는 물은?
①본인의 소변 ②직접 판 지하수 ③끓인 바닷물(증류)
소변은 찌꺼기를 걸러 내보낸 것이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유해한 굳이 있지는 않다.
그러나 계곡과 지하수에는 치명적인 기생충이 많이 있으므로,
정수하지 않은 계곡물이나 지하수를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Q] 배가 고픈 시경은 갯벌에 소라를 잡으러 나섰는데 그만 소라잡기에 열중하다가
갯벌에 발이 빠지는지도 몰랐습니다. 주변에 사람은 없고 발은 계속 빠지는 상황!
시경이 갯벌에서 무사히 빠져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팔을 벌리고 뒤로 눕는다. 자전거 페달을 밟듯 발을 굴러 탈출
벌침을 손톱으로 눌러 짜거나 핀셋으로 뽑아내면 더 깊이 박히거나 독이 더 빨리 퍼지므로,
빳빳한 카드를 꺼내 비스듬히 눕힌 후 벌침 주변을 살살 긁어 밀어줘야 한다.
그리고 나서 상처 주변을 냉찜질 해주고,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해독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Q] 완벽한 남자의 표본인 수근! 하지만 그의 결정적 단점은 바로 맥주병이라는 것!
배를 타고 해외출장을 떠난 수근은
불의의 사고로 구멍조끼도 없이 바다에 빠지고 말았는데
과연 구멍조끼 없이 수근이 바다에 무사히 떠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다에 빠졌을 때 긴장해서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가라앉아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두 팔을 벌리고 뒤로 눕는 자세를 취해야 함
이러한 자세는 체력소모가 적어 장시간 버틸 수 있는 장점이 있음
[Q] 실연의 아픔으로 홀로 여행을 왔다 섬에 고립된 주원이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지고 온 물을 다 마셔버렸습니다. 섬에서 수증기를 모아 식수를 만드는 방법은
비닐봉지로 이것을 감싸는 것인데요.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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