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시즌2 예능코드

ㅋㅌㅌ 2013. 7. 22. 12:17

 

 

 

1박2일 시즌2의 변화

1 사회공익예능코드 강화

- 독도는우리땅우리는대한민국인, 남방큰돌고래114, 섬마을음악회, 두레분교운동회등 사회공익 코드가 강해졌다.

2. 활발한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교환

- 가사도 섬마을음악회, 비진도 라디오 방송, 태안 남부시장, 해양대 게임, 부산 시민 복불복, 한강 잠원지구 주민들과 복불복, 임자도 올드보이 스카우트 1인1선 등 보다 폭넓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많아 졌다.

3. 지역주민 일손 돕기

- 퇴근 복불복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을 돕고 있다. 해당 지역 명승지, 특산품등 지역상품 일손돕기 통해 지역 간접홍보 하고 있다.

 


국민예능 1박2일이 왜 대단한 프로그램인지 느끼고 깨울칠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일반인의 예능참여 혹은 중심인 예능코드가 더욱더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 내가 왜 그 녀석들의 가십거리를 살펴봐야 하는가. 일반인, 지역주민, 시청자 참여 사회공익..1박2일, 놀라운대회 스타킹, 우리동네예체능, 안녕하세요등이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에게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스타킹. 지역주민 시청자와 예능호흡과 둘러볼만한 지역소개와 국제관계 복잡해질때 기꺼이 백두산 천지, 독도까지 방문하는 1박2일. 일반시민들과 대결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회공익 효과를 불러올만한 예능이 진정한 국민예능이라 할수 있다. 

 

현재의 예능 프로그램이 '연예인의, 연예인에 의한, 연예인을 위한' 예능이라고 할 정도로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의, 연예인에의한, 연예인을위한 예능은 관심영역 아웃!!...그딴건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고..해투3, 라디오스타, 놀러와, 강심장, 자기야, 화신, 런닝맨, 무한도전등.. 이런 부류의 예능코드는 관심없다.  


이제 연예인 "저들의 이야기"는 한물 간지 오래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새로운 예능 흐름이자 주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1박2일이 둘러볼만한 대한민국 지역소개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예능 참여와 지역 주민 일손돕기 통해 지역특산물 홍보등 일반인,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홍보라는 사회공익적 예능 코드가 강력해 흐뭇함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