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국민MC의 고민.

ㅋㅌㅌ 2013. 9. 16. 09:18

 

 

 

 

 

 

 

 

한민관 장동혁: 이수근이 자신의 고민은 속으로 삼킨다

한민관:  이수근이 최근 6개월간 맨 정신으로 잠을 못잤다

 

주원: 잠을 자다 수근이 형 머리를 보고 울었다.

이수근의 탈모를 발견해서..

 

국민MC 수근흉아는 "습관성이다. 원형 탈모가 아니라 돌에 맞은거다. 가린다고 가렸는데 보였나보다"

한민관 장동혁 등은 이같은 이수근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털어놓음.
주원: 이수근을 향한 미안함에 또다시 눈물...

 

항상 주연보다 조연으로 있으려하고 예능 선배 국민MC 이수근의 무거운 짐.

 

난 수근흉아를 믿는다. 그가 왜 위대하고 대단한지 1박2일 보면서 알수 있었다.

자기의 고향인 개그콘서트 꾸준한 참석과 1박2일에 개그 후배 동료들 게스트 섭외와 출연.

책임지고 있는 1박2일 시청률을 위해 새벽에 응급실 가서 링겔 맞고도  출연할줄 아는 모습보면

탈모 걱정하는 동료 걱정를 농담 건네며 자기 속으로 삼키는 버릇이 또 나왔다.

그가 왜 진정한 국민MC 인지 알겠더라.

 

당신은 진정한 국민MC 입니다!!

호감과 찬양할수 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