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원 기부 vs 77만2원 기부 차이

 

 

 <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 웨딩버스 특집

유재석이 걸려 하하 결혼 축의금 쌀 6580kg, 약 6,000만원 기부한건? 유재석 호주머니 털어 기부 드립질 치는건 괜찮은건가.

 

...유재석 호주머니 털어 1600만원 기부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축의금 대신 쌀 기부 '무도의 유니세프'
'무한도전', 하하 축의금 반전…6538kg 쌀 기부 '감동의 물결'

 

 

<무한도전 방송 캡쳐>

 

유재석 1,600천만원 억지기부 외에도 박명수 기습공격으로 167만원 억지기부했지. 오죽하면 박명수는 가정불화가 일어났다며 167만원이 더 소중하다고 제작비를 아끼려는 얄팍한 상술이라고 방송계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했겠냐. 그런데도 무한도전 억지 기부에 대해 칭찬하는 뉴스는 쏟아지더군. 멤버들 심리는 과연? 평균이하 모자란 녀석들은 제작진의 갑질에 당한거 아닌가요?

 

 

 

<1박2일 방송 캡쳐>

 

1박2일 새봄맞이 기차여행
촬영 때문에 불편을 입을수 있는 승객들에게 '골든벨 퀴즈 게임' 통해 게임에서 진 김준호가 77만 2천원의 간식비를 지출했다.

퀴즈에서 단 하나의 문제도 맞추지 못한 김준호는 기차 4개 객실에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 총 간식비 77만 2000원이 나오자 김준호는 3개월 할부로 카드 결제를 하며 "3개월 동안 잊지 않을 거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 호주머니 털어 77만 2천원 기부
1. 김준호 77만원 간식 와글와글 "제작진 갑의 횡포 불쾌"
2. '1박2일' 김준호 77만원 간식 벌칙, 이쯤 되면 제작진의 갑질 아닌가요?

3. 오늘 1박2일은 예능이아니라 강도짓했네

 

 

6000만원, 167만원 억지 기부 vs 77만원 기부 차이

왜 평가와 반응이 다른걸까? 언플뿐인 뉴스 일색으로 정신 못차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