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PD의 굴욕

ㅋㅌㅌ 2014. 4. 9. 12:16

 

 

 

 

 

1박2일 PD하면 어쩔수 없나봐! ㅋㅋㅋ

 

1박2일이 다른 예능과 구별되는 중요한 차이점이긴 하지.

PD와 멤버간 경계선과 구분점이 없다는거.. 다 같은 1박2일 멤버일뿐!

 

 

 

2.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 그리고 지역주민까지 그 모두가 예능속으로 들어와 함께 호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1박2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이 출연자와 제작진의 구분선을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예능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1박2일 통해 잘 봤습니다. 설악산특집, 거문도 등대, 가래비 빙벽 등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 덕분에 우리가 웃고 즐길수 있는 영상을 접할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전남 무안 가는 해, 오는 해 통해 예능호흡을 같이 하는 모습에 흐뭇함이 남더군요.

 

직원, CG, 안전관리팀, 경비팀, 아나운서, 박태호 예능국장, 박중민 부장, 전진국 국장, 장성환 콘텐츠본부장, 길환영 사장등이 예능 참여가 자연스럽다.

-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