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복수초 - 김주혁

 

1박2일 모 아니면 도 여행

안산시 풍도 야생화 사진찍어오기 미션 캡쳐

 

북수초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복수초는 봄이 오기 직전부터 피기에 봄꽃이라 보다는 겨울에 피는 꼿이라 눈속에 피는 꽃, 얼음새꽃, 원일초, 설연화 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쯤 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많으나,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 암술도 많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고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한다.

뿌리나 줄기 등에 아도니톡신(adonitoxin)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된다.

 

1박2일 경기도 풍도 야생화

[1박2일] 현호색 - 김종민
[1박2일] 노루귀 - 데프콘
[1박2일] 풍도바람꽃 - 김준호
[1박2일] 복수초 - 김주혁
[1박2일] 제비꽃 - 차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