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피서특집, 웃음보다 빛난 기발한 아이디어

 

 

1박2일 피서특집, 웃음보다 빛난 기발한 아이디어

http://paramalay.tistory.com/1562

 

적어도 1박2일 역사상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었던 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해당 블로거 말에 절대공감.

방송에서 나오는 맛집, 여행지 막상 방문했다가 방송과 다른 맛과 느낌에 대해 실망한 적도 있다. 더욱이 여행하면서 겪에될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팀을 나눠 다섯가지 에피로 나눠 편집했다.

 

에피 #1 옆자리의 미녀
에피 #2 머나먼 목적지
에피 #3 불면증
에피 #4 이상한 맛집
에피 #5 한여름 낮의 꿈

 

 

 

 

가재 유호진, 문은애 작가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점이 1박2일의 전형적인 틀을 뛰어 넘었다는 점이다.

 

1. 서울시간여행... 기존 둘러볼만한 지역소개라는 공간이동의 개념에서 시간이동이라는 개념까지 확장시켰다.

2. 피서지에서 생긴 일... 기존의 여행, 맛집 소개 프로그램은 좋은점만 집중부각하여 방송하기 마련이다. 그걸 뛰어넘어 발생할수 있는 다양한 상황값, 불편할수도 있는 값까지 끌어내 예능적 요소를 가미 했다는 점이다. 

기존 1박2일을 틀을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이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