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차태현, 데프콘

 

 

'도플갱어' 차태현·루카쿠·벨트레, 닮아도 너무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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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데프콘 다코타 패닝, 슈틸리케

1. 스스로 눈이 다코타 패닝을 닮았다고 주장한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억울하게 닮았다.

2. 네이버 검색에서도 데프콘을 치면 데프콘 슈틸리케가 딸려나오고, 반대로 슈틸리케를 쳐도 슈틸리케 데프콘이 딸려 나온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서 나와 닮은 너 - 도플갱어

도플갱어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서 자신이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거울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현상을 말한다. 도플갱어는 정확히 일치 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도플갱어는 문학작품이나 영화의 중요한 단골 소재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도 도플갱어 이야기를 변형시킨 작품이고, 키에슬로프스키의 정치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1991)도 도플갱어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