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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연예인

ㅋㅌㅌ 2015. 4. 2. 00:58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http://www.honorsociety.or.kr


​세계 최대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와 초당 45만원을 벌어들인다는 투자 천재 워렌버핏이 사회 환원 약속을 하면서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운동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더 기빙 플레지’와 같은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입니다. 사회적 명예만큼 사회공헌 역시 의무라고 생각하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


2007년 12월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개인 기부 활성화를 통한 노블리스오블리제 실현이 목적이다. 사무국은 서울특별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 있으며, 전국 17개 지역에서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정회원과 약정회원, 특별회원으로 나뉜다. 정회원은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다. 약정회원은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내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약정회원의 경우 최초 가입 금액은 300만 원 이상이며 매년 일정 비율 20%로 기부해야 한다. 특별회원은 가족이나 제삼자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뒤, 대표자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추대한 경우다. 유가족이 고인의 이름으로 유산 일부를 기부하는 등의 사례가 해당한다.


2008년 5월, 1호 회원으로 가입한 남한봉 유닉스코리아 회장은 장애를 이겨내고 중소기업을 일궈낸 사업가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만큼 그의 삶은 자린고비로 대변될 정도로 검소하다고 주변의 평이 자자하지만, 나눔에서만큼은 인색하지 않다고 합니다. 돈을 좆아 사는 것보다 의미 있게 쓸 수 있는 삶의 행복을 아는 것이죠.


현재까지의 아너소사이어티의 가입자는 약 1600명으로 한명당 1억씩 최소 1천600억원을 기부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입할 수 있나?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의 약정을 통해 기부하겠다고 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2007년 12월 결성된 아너소사이어티는
현재 회원 수 791명, 누적 기부액은 약 875억원에 달한다.

 

기업인이 363명으로 가장 많고 의료인이 64명으로 뒤를 잇는다. 연예인은 18명, 스포츠인은 7명이다.

 



스포츠인은 홍명보 전 감독을 포함해 8명이다.
스포츠인 중에서는 홍명보 전 감독이 2009년 4월에 가장 먼저 가입했으며, 이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와 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가 각각 2012년 12월에, 김해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가 2013년 12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과 진갑용 선수가 2014년 1월, 박지성 전 국가대표팀 축구선수가 2014년 7월에 가입했다. 서장훈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2억원을 내놓았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한 연예인은 20명이다.


견미리, 곽진언(슈퍼스타K6), 김보성, 다니엘 헤니, 문근영, 박해진, 현숙, 서장훈, 설현, 수애, 수지(미스에이), 신민아, 안재욱, 윤아(소녀시대), 이유비, 인순이, 전현무, 정보석, 현숙, 현영


방송·연예인 중에서는 방송인 현영 씨가 2009년 12월에 처음으로 가입했으며, 이어 영화배우 수애 씨가 2012년 12월에, 가수 현숙 씨가 2013년 5월에 가입했다. 또 지난 9월과 10월에 방송인 김보성 씨와 정보석 씨가 가입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그리고 인순이, 박해진, 안재욱, 신민아, 문근영, 서장훈, 슈퍼스타K의 우승자 곽진언, 견미리, 이유비, 김보성, AOA 설현, 이서진 등 19명이 가입하였다. 그리고 서장훈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2억원을 내놓았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AOA 설현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설현이 지난 20일 저소득 청소년과 아동보육센터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설현의 아너 가입은 가수로서는 2013년에 가입한 현숙과 2015년에 가입한 소녀시대 윤아, 인순이, 수지, 2016년 가입한 하춘화에 이어 6번째 가수 아너이다.


배우 이서진이 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억 원을 기부하여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방송·연예인 중에서는 방송인 현영 씨가 2009년 12월에 처음으로 가입했으며, 이어 영화배우 수애 씨가 2012년 12월에, 가수 현숙 씨가 2013년 5월에 가입했다. 또 지난 9월과 10월에 방송인 김보성 씨와 정보석 씨가 가입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그리고 인순이, 박해진, 안재욱, 신민아, 문근영, 서장훈, 슈퍼스타K의 우승자 곽진, 견미리, 이유비, 김보성, AOA 설현, 이서진 등 19명이 가입하였다. 그리고 서장훈 연세대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2억원을 내놓았고,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현영

2009년 방송연예인 최초 가입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꾸준히 기부, 2009년 12월 연예인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정식 회원


문근영

2003년부터 13년간 9억 기부

2008년 이 단체에 8억 5천여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사람이 문근영씨로 밝혀짐


수애 2012년 가입

“주변인들의 조언을 받아 조금씩 봉사와 기부를 해왔다. 기부처를 찾던 중 기사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다. 지금 받는 과분한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현숙 2013년 가입

“돌아가신 부모님이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못다 한 효를 이어가고 싶다.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큰 나눔으로 보답하겠다”


김보성

2014년 남자 연예인 최초 가입


윤아 2015년 1월 가입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알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나눔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가입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인순이 2015년 3월 가입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


수지 2015년 4월 가입

“부모님과 주변의 좋은 분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됐고 기부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싶어 가입하게 됐다”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


박해진 2015년 가입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807번째 회원으로 가입


안재욱 2015년 가입

“작은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예비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희망을 나누는 아너 회원이 되겠습니다”


견미리 이유비 모녀

견미리씨는 950번째로(2015년 추정), 이유비씨는 1004번째로(2016년 추정) 가입

이외에도 유명인으로는 성악가 임형주씨, 박지성씨, 홍명보씨, 고 앙드레김씨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음


신민아

200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원 넘는 돈을 기부. 매월 200만원을 기부하고 연말엔 목돈을 더하는 식으로 8년간 꾸준히 나눔 활동 지속

화상을 입은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금이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공동모금회에 전했고, 평소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탈북 어린이 돕기 단체 '좋은 벗들'에도 3억원가량 기탁하는 등 모두 10억원 넘는 돈을 기부함


곽진언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자로, 총 상금 5억 원 중 앨범제작비 2억 원을 제외한 3억 원의 우승상금을 받았고, 세금을 제외한 2억 원을 기부

.............. TMI. 


적십자 재단에서 만든 고액기부자 모임 '소나무 클럽'

'소유'는 2015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정기후원회원으로 가입하며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소유는 자선바자회 후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에 참여하는 중이다.]

 

초록어린이우산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최강창민은 1억 원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116번째 멤버가 돼 화제를 모았던 바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자 모임으로, 최강창민은 2017년 포항 대지진 당시 피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로 기부한 5000만 원에 피해 보육원에 2천만원 추가지원, 어린이날을 앞두고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5500만 원이 더해지면서 그린노블클럽의 멤버가 됐다.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더 미라클스'

장애 어린이를 위한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 미라클스(The Miracles)’ 런칭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션 정혜영 부부를 비롯한 이철재 대표(전 쿼드디맨션스), 박점식 회장(천지세무법인) 등 총 4명의 회원이 첫 회원으로 선정돼 발족 행사를 갖는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더미라클스’는 장애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억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대표적으로 송혜교, 장나라, 하춘화도 기부를 많이하는데 고액기부자 모임에 특별히 가입되어있지 않는거 보면 여러군데에 기부를 했거나 자격조건이 돼도 고액기부자 모임에 굳이 가입을 하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음.



일반인이 기부할수 있는 '유니세프(유니세프는 UN 산하 국제기구지만, 한국 유니세프는 이름만 빌려온 사단법인)'와 '헬프에이지(노인복지회)' 등 다양한 기부 통로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WV7F1aUFI



https://www.youtube.com/watch?v=8xufhlsPv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