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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4대 문파

ㅋㅌㅌ 2015. 4. 1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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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4대 문파

아서원, 홍보석, 호화대반점, 팔선

 

이연복 셰프는 "중화요리 4대문파라는게 정확히 딱 짚어 말할 순 없지만 각자 유명한 중화요리 스승님을 중심으로 그들의 문파를 정리한 것이다,

4대 문파란 한국 중화요리를 이끈 4개의 전설적인 중식당인 아서원, 홍보석, 호화대반점, 신라호텔 중식당을 말하는데, 이연복 셰프는 이 중 호화대반점 출신이다.

아서원은 1920년대 등장, 4대문파 중 가장 유명하다. 홍보석은 1970년대 사천요리로 명성을 떨쳤고, 호화대반점은 1980년대 화려함의 극치를, 현존하는 신라호텔 중식당은 광동요리를 통해 고급화를 추구했다.

"아서원의 기아해삼, 홍보석의 새우칠리, 호화대반점의 우육탕면 등이 유명하다. 지금은 다들 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각 문파는 저마다 전해 내려오는 비법으로 여전히 한국 중식계를 호령하고 있다. 현존하는 중화요리 4대문파는 신라호텔 중식당이다.

 

이연복 셰프는 현재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의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다.

 

#짜장면 역사 #짜장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1883 #작장면 #첨면장 #춘장 #혼분식 장려운동 #소다 #탄산수소나트륨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밥중진담] 이거 알면 짜장면 먹을 때 '백종원' 될 수 있다!? 우리는 어쩌다 '짜장면의 민족'이 되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cMiWae9JDM 

 

 

짜장면 역사

1983년 인천이 개항하면서 청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중국 음식점들이 생겨 났으며 이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짜장면이 탄생하였다. 짜장면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된 것은 1905년 문을 연 공화춘을 통해서이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짜장면은 1945년 해방 후 개량된 것이다. 춘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식 된장에 양파와 다양한 야채를 첨가한 것. 이 짜장면은 1960~1970년대 한국 정부가 펼친 혼·분식 장려 정책과 값싼 밀가루 보급으로 대중화되면서 인기있는 외식 메뉴로 사랑받았다.

 

 

인천차이나타운 짜장박물관

국내에 처음으로 짜장면을 판매한 음식점 공화춘 자리에는 짜장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설립한 짜장박물관에는 국내 짜장면의 역사와 가격, 옛 짜장면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