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보령 수영성과 성주사지

ㅋㅌㅌ 2015. 5. 4. 00:13

 

 

충청 보령 수영성

1. 충남 보령 충청수영성

사적 501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931번지 일대

 

충청수영성은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 고종 33년(1896) 폐영(廢營)되었으며, 그 규모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에 배속된 군선과 병력이 군선(軍船) 142척에 수군 수(水軍數)가 총 8,414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충청도 서해안 지역에 위치하여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漕運船)을 보호하고 왜구침탈을 방지했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 선조 29년(1596), 충청수사 최호가 충청수영의 본영과 속진의 수군을 이끌고 남해 한산도에 머물며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다가 이듬해인 선조 30년(1597) 7월 1일 일본군에 패하여 통제사 원균과 함께 전사했다.

 

 



1박2일 충청남도 보령 호도로 떠난 '무소유여행'

2015년 5월 3일, 2011년 5월 10일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 물건을 가지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있다는 것이다."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법정 스님 산문집 '무소유'

 

소유하지 않고 사는 삶은 실천하기 힘들기 때문에 무소유의 실천으로 가르침을 많이 남기고 입적을 하신 법정스님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합니다. 무소유란 마음을 비우고 얽매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이게 소유하지 않은 삶은 무의미하며, 물질주의자들은 본인들의 소유의 형태로 인생의 성공 잣대로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욕심을 버릴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무소유 여행> 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게 힘껏 '물욕'을 부리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멤버들의 소유욕 가득한 무소유 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소유 명언 암기 릴레이>

 

"집착을 버려라.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세르반테스

 

"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 에피쿠로스

 

"내가 부자인 것은 소유한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 J. 브라서튼

.... 멤버들은 J 브라털스..ㅋ 



2. 충남 보령 성주사지 (聖住寺址)

사적 제307호 (1984.8.13.)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성주면 먹방계곡길

문의처 : 보령시 관광과 문화재관리팀 : 041-930-4072

 

 

성주사지 소개
- 수량/면적 : 29,084㎡
- 시대 : 통일신라 문성왕
- 소유자 : 국유,사유
- 관리자 : 보령시
- 지정 : 사적 제307호 (1984년 8월 8일)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제19호),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삼층석탑, 중앙 3층석탑(보물 제20호), 서 3층석탑(보물 제47호)가 있고 그 뒤에 강당이 자리하고 있다. 최치원의 사산비문 중 하나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국보 제8호)도 절의 북서쪽에 있다. 발굴조사결과 건물의 초석, 통일신라시대의 흙으로 빚은 불상의 머리, 백제·통일신라·고려시대의 기와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주사는 당대 최대의 사찰이었으며, 최치원이 쓴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으로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만세보령 문화관광

http://www.brcn.go.kr/tour.do

 

 

 

●푸른 바다 + 싱싱한 해산물로 ‘일상피로 싹∼’, 익스트림 레저와 역사유적지 관광은 ‘덤’

●녹음 짙은 성주산자연휴양림서 ‘산책’, 물오른 보령 댐에서 ‘드라이브’

●번잡함을 뭍에 두고 떠나는 보령의 섬 여행

●농촌의 봄 풍경 즐기며 ‘체험과 힐링’

 

"일상 스트레스 잊고 '힐링의 고장' 보령으로"

http://www.jeonmae.co.kr/helper/news_view.php?idx=676822

 

 

 


 

1박2일 충청남도 보령 호도로 떠난 '무소유여행'

2015년 5월 3일

 

충남 보령 수영성과 성주사지터에서 오프닝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