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들의 1대100 출연

 

해피선데이 팀장 이명한 PD 1대100

이명한 PD는 "MC몽이 6단계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못하면 망신이다"
'섭섭 브라더스'는 약간 떨어진다는 말인데. 솔직히 부담이다"고 털어놨다.
이명한 PD는 이날 '1대 100'에서 8단계까지 오르며 MC몽의 기록을 깼지만 8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명한 PD를 제친 100인 도전자는 바로 PD지망생이었다.

 

 

1박2일 시즌1 나영석 PD 1대100

나영석 PD가 25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으나 5단계에서 탈락했다.
나 PD는 앞서 '1대 100'에 출연했던 은지원(7단계), 김종민(7단계), 이수근(6단계)에 미치지 못하고 5단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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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2 최재형 PD 1대100 (천하무적 야구단)

전체 1위는 '천하무적 야구단' 연출을 맡고 있는 최재형 PD가 차지했으며 출연자 중 1위는 이현배였다. 한민관과 마르코는 예선 탈락했다. 1인 도전자로는 김성수와 이하늘이 선정됐다. 김성수와 이하늘은 1인으로 도전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 백지영 단장, 이경필 코치, 허준 캐스터, 김창렬, 이현배, 마리오, 조빈, 김준, 동호 등 출연자를 비롯한 제작진은 100인석에 자리했다.

예심 연예인 1위는 이현배, 제작진 1위는 최재형 PD
김성수는 7단계에서 탈락해 5천만원 획득에 실패했다. 반면 백지영과 마리오가 최후의 2인까지 남았지만 모두 오답을 택해 상금을 거머쥐지 못했다. 이하늘은 예심 1등 최재형 PD가 탈락한 것을 보고 "멍청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2번 연속 최후의 2인에서 모두 탈락했다. 백지영은 2번 다 최종 순간까지 갔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1박2일 시즌3 유호진 PD 1대100

스무살 때 인턴활동을 했는데 8년 뒤 출근을 하게 됐다. 나를 들었다 놨다 한 것은 KBS다"라며 "'1박 2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저를 들어다 놨다 했던 강호동이 있어서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호동과 다시 한 번 만나서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호진PD는 6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참고로 김종민과 데프콘은 6단계까지 진출했고, 김준호와 정준영은 4단계까지 진출했음.

 

1박2일 PD들의 '1대100' 출연 성적 

이명한 8단계
나영석 5단계
최재형 예심 제작진 1위

유호진 5단계

.. 김종민과 데프콘은 6단계, 유호진 5단계, 김준호와 정준영은 4단계. 차태현 1대100  성적 궁금해지는군. 출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