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의 흔하디 흔한 외모 ㅋ
2월 17일 하얼빈으로 떠나는 1박2일
하얼빈 떠나는'1박2일'팀, 야생버라이어티+삼일절 의미 동시에 잡는다.
“이번 특집의 이름은 혹한기 졸업 캠프다. 한국은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하얼빈은 여전히 혹한의 날씨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혹한기를 졸업하는’ 캠프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얼빈의 겨울은 혹독한 강추위로 유명하다. 현재 하얼빈의 날씨는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조선통감 이토히로 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악명 높은 생체 실험현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 방송이 예정된 2월말과 3월초에는 삼일절이 포함되어 더 뜻깊은 해외 촬영이 될 전망이다.
3·1절 특집을 맞아 ‘1박2일’ 멤버들이 역사적 의미를 어떤 재미와 엮어 신선한 감동을 만들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무한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팬이 유호진 PD님에게 전하는 진심 (0) | 2016.02.22 |
---|---|
1박2일에서 김종민이 얻은 다섯가지 (0) | 2016.02.21 |
[PD저널] 3․8 세계 여성의 날 '여성PD’ 인터뷰 (0) | 2016.02.21 |
"일주일에 4번 밤샘"..'1박2일' 조연출의 애환 (0) | 2016.02.21 |
1박2일 조명감독 국제심판 권기종님 인기 (0) | 201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