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사친 vs 여자친구특집

 

 

 

 

 

 

 

 

 

 

 

 

 

 

1박2일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 2015.06

문근영-박보영-민아-이정현-신지-김숙

 

1박2일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자친구특집 - 2016.02

박나래-장도연-이국주

 

여사친 vs 여자친구특집 차이점

데프콘: 민아 → 장도연

김종민: 신지 → 이국주

정준영: 이정현 → 박나래

... 김준호, 차태현은 취급도 안해주는 브로맨스 커플의 불편한 진실 ㅠㅠ

 

여사친 vs 여자친구특집 공통점 

- 같은 건물 단체사진

신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박 2일'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호진 PD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ngcheon River. Hongcheon. Kangwon Province. #2D1N #여자 친구 특집 #대세녀 #1박2일”이라는 말과 함께 1박 2일 출연진과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유호진 피디는 '1박2일은 이미 160번의 여행을 다녀왔다. 늘 막장에서 더 파들어가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언제나 주기가 있다고 배워왔다. 고비를 이미 지났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행을 다닐 때, 함께 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사람이 달라졌으니 같은 장소에 가도 다른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서수민 해피선데이 팀장은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기획 의도 아래 새로운 출연진과 또 다른 매력을 이끌어 내려고 한 제작진의 의도가 맞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이 1박2일이 살아나는 힐링코드이다.                             

 

 

 

 

 

'두유노우(DO YOU KNOW)' 티셔츠 독도캠페인 (ft 문근영)

 

지난 15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유노우(DO YOU KNOW)' 독도캠페인과 함께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사랑. 나라사랑. 한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문근영은 독도가 그려진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며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독도는 우리 땅!" "우리나라 사랑 감사하다"며 뜻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현재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촬영 중이다. 또한 대학교 생활을 성실히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문근영이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기부 천사’ 문근영

 

문근영은 평소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으로 언론으로부터 ‘기부 천사’로 불리었다. 그녀는 영화 《장화, 홍련》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빛고을장학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실제 200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총 8억5천만원을 기부한 익명의 개인 최고액 기부자가 문근영임을 밝혔고, 2009년 빛고을장학재단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그녀가 총 1억원을 기부한 개인 최고액 기부자임을 밝혔다. 그녀는 어머니를 통해 독서운동단체인 행복한아침독서에도 2005년부터 3년간 약 1억원의 돈을 기부했다. 또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시드니의 한국학교를 방문한 후 4년간 수천여권의 책을 기부하였고, 이후 한글사랑도서관 건립 비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그녀는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인 해남 땅끝공부방에 2006년 땅을 매입해서 다음해에 건물을 지어주기도 했다. 문근영은 이 외에도 2003년 광주국제영화제에 1천만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1월 문근영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13년간 기부해 온 금액이 총 9억3천여만 원에 이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78번째 회원임이 알려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문근영 씨는 꾸준히 기부했던 고액기부자 중 한 명이다. 익명으로 기부를 해왔으나, 2015년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200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주년 기부자 통계에서 액수 기준 개인 기부자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기부총액을 따지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최근 8억5천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은 배우 문근영(21)으로 밝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인 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