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과 유호진
공통 부분
1. 1박2일 대성공
- 예능이 30% 시청률을 넘기기는 힘든게 사실이다. 나영석 피디는 1박2일 시즌1을 진행하며 시청률 30% 82회 넘겼고, 최고 시청률 40%대. 분당 최고 시청률 50%대를 넘겼다. 1박2일 시청률 30% 돌파회수 82회, 무한도전 1회. 경쟁작인 ‘무도’가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시청률 상으론 이서진 출연한 이산 특집 30.4%가 최고다. 아무래도 줄곧 30%대가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1박2일’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 한번 시청률 추락하기 시작한 예능은 절대 회복 불가하다는게 방송가 정설이다. 한자리 시청률 전전하던 1박2일을 시즌3 화려하게 부활시켜 성공
2. KBS 인사 관행 깬 파격 승진
- 1박2일 성공적 업적으로 나영석PD는 2012년 1월 1일부로 KBS 2직급 차장으로 승급했다
- 유호진 PD는 2호봉으로 특진했다. 통상 한 직급이 올라가려면 5~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유 PD 역시 동료들보다 2기수 앞선 연봉으로 유명세를 입증했다.
3. 포상휴가
- '1박2일' 제작진이 홍콩으로 2박3일 포상휴가를 갔지만 그 곳에서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영석PD를 비롯 제작진 15명은 지난 12일 홍콩으로 떠났는데요. 약 5년간 '1박2일'을 이끌었던 공로로 KBS로부터 포상휴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유호진PD가 휴가를 떠났다. 지난 4일 방송된 '1박2일' 방송 말미, 유호진 PD는 직접 멤버들에게 "휴가를 좀 가려고 한다"라고 공지했다. "유호진 PD가 3년 가까기 프로그램을 이끌면서 피로가 쌓인 것도 있고 휴식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휴가를 가게 됐다"라며 "기간은 한 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다른 부분
나영석은 다양한 도전과 1박2일 시즌1 초기부터 꺼내온 시즌제 가능한 케이블로 이동,
나영석은 1박2일 메인피디 하차후 KBS2 인간의 조건을 잠깐 맡았고 그후 tvN으로 이직.
유호진은. 한달간 휴가후 복직하는 과정에서 현장피디가 아닌 기획, 관리 피디로 이직
... 추후 결과는?
우리는 의도적으로라도 우리의 삶 속에 '쉼표'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인가를 우리 모두는 안다. 다만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그 단순한 진실을 잊고 사는 것뿐이다. 바쁘고 바쁜 우리들 세대 결핍의 시대, ‘나를 채워줘’. 나영석이 지향하는 예능 코드의 전체적 흐름이기도 하다.
'물 빠질 때까지' 하다가 망해야 비로소 끝나죠. 그래서 아무리 잘 나가는 프로그램도 끝이 안 좋아요. 아무리 영광스러운 시절이 있었어도 방송이 끝나면, 망한 프로그램의 PD가 되는 거예요. 몸바친 예능인들도 쓸쓸히 퇴장하고요.... 결국 선배는 나가서 시즌제를 하고 계시지만. 물론 우리는 여건이 안 되니 어쩔 수 없다....
해피선데이 1박2일도 스핀 오프 버전으로 가즈아~~~~~
#유료광고포함 #장학퀴즈 #나영석 #유효진
[sub]?ep.5-2 사장님 잠ㄲ..잠시만요 이건 제 애사심입니다 | ?출장십오야
https://www.youtube.com/watch?v=iN5ITU9DZ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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