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우리 동구가 달라졌어요.'생동성연애' 윤시윤♥조수향

ㅋㅌㅌ 2016. 12. 28. 05:07









http://www.imbc.com/broad/tv/drama/fantasy2017/concept/love/



MBC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 조수향, 윤시윤 / 사진제공 = MBC











"이곳은 출구 없는 지옥이자 가련한 일개미들의 꿈과 젊음이 저당잡힌 악몽 같은 곳이다."

M사 세가지색 판타지 하이라이트 영상 - "생동성 연애"


MBC 9부작 미니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작품인 '생동성 연애'


MBC의 새로운 실험작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소인성(윤시윤)이 마지막으로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려질 '생동성 연애’는 2월 16일 목요일 11시에 방송 예정이다.


두 번째 편은 초록색, '생동성 연애'다. 박상훈 PD가 박은영·박희권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계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박은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박희권(감기) 작가의 디테일한 현실 묘사가 돋보인다. 노량진 고시촌의 치열한 시험 전쟁에서 흔들리듯 피어나는 청춘의 삶을 담은 풍자 로맨스 판타지를 그려낸다.


경찰 공무원 4년차, 노량진 고시촌 낙방 전문가인 소인성(윤시윤)과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여자친구 왕소라(조수향)가 고시촌 옥상에서 은밀히 만난 것. 두 사람은 로맨틱한 키스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동성 연애'는 코믹 풍자 판타지다. 낙방 전문가로 변신한 윤시윤은 잘생김을 내려놓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입은 모습.


고시원 옥상, 평상에 앉은 윤시윤과 조수향의 넋 나간 모습이 웃픈 청춘의 삶을 대변하는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조수향과 '단짠단짠'한 사랑으로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되며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고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생동성연애 네이버 선공개 동영상

http://tv.naver.com/3color



가련한 청춘 위한 대리만족 드라마 '생동성연애'


20대라는 꽃다운 청춘들이 '취업 준비'에만 매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 경쟁에 뛰어든 이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9급 공채 응시자만 23만 명으로 경쟁률이 46.5:1이라고 한다. 지원자는 많은데 합격자는 소수이다 보니 대부분 고시생이 노량진 고시촌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낸다. 


2017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청춘의 드라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오늘 뭘 먹고 무엇을 해야 할지가 고민인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담았다. 피 끓는 연애와 애달픈 취업 걱정 등 팍팍한 현실 속에서, 화끈한 일탈을 꿈꾸는 인생 대역전 판타지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생동성연애 네이버 선공개 동영상

http://tv.naver.com/3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