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도전 골든벨 187회, 600회 윤시윤

ㅋㅌㅌ 2017. 1. 31. 05:21




KBS 1TV '도전 골든벨'이 600회


지난 1999년 1월 청소년 프로그램 '접속신세대'의 한 코너로 출발해 같은 해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한 KBS 1TV '도전 골든벨'이 지난 27일 600회를 맞이했다. 


검사, 교사, 의사, 경찰 등 골든벨로 인생 역전… 트로트 가수도 


2011년 11월 27일 방송에서는 600회를 총결산하는 의미로 그동안 골든벨을 울린 82명과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최후의 1인까지 역대 영광의 얼굴 100명이 모여 다시 골든벨 모자를 썼다. 그동안 총 출연자는 6만2700여명, 참가학교는 578곳에 달하며 현재까지 82명의 골든벨이 나왔다. 





해투3, 턴온TV 캡쳐


유투브 캡쳐


도전 골든벨 187회 윤시윤

윤시윤은 2003 KBS 도전 골든벨 187회 용인 '풍덕 고등학교' 편에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MP3를 준다고 해서 참가했다”며 “신문 보는 것을 좋아해서 운 좋게 30문제 이상까지 갔다”고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최 씨는 어느 왕조냐”는 MC의 질문에 “최 씨는 최주봉”이라고 엉뚱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윤시윤은 “이 고등학교에 중국어 특기생으로 왔다”라고 밝히며 우스꽝스러운 중국어를 구사해 웃음을 더했다. 


도전 골든벨 600회 윤시윤

윤시윤은 2011 KBS 도전 골든벨 600회 특집에는 지난해 KBS 화제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이 출연해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제작진과 100인의 600회 출연자는 산간 오지 학교에 책을 기증하는 프로젝트인 '골든벨 도서관'을 마련해 도서 벽지의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