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한끼줍쇼에 출연하는 박보영

ㅋㅌㅌ 2017. 2. 16. 08:59




JTBC 금토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보영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게스트가 투입되면서 시청률이 안정적으로 3% 이상을 기록한 10회 방송 이후만 봐도 종로구 평창동(4.9%), 양천구 목동(4.2%), 서초구 서래마을(5.0%), 서대문구 연희동(5.3%) 등 비교적 부자동네의 경우 시청률이 안정적으로 나왔지만, 동대문구 답십리동(3.6%), 관악구 봉천동(3.6%) 등 부자동네가 아닐 경우 시청률이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에서도 재개발 지역인 마포구 염리동을 찾은 ‘한끼줍쇼’는 이시영과 유병재라는 게스트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4.3%대의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다음주인 22일 방송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보영을 게스트로 초청해 서울 강북지역의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부암동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부익부 빈익빈 공식대로 시청률이 잘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시청률NOW] '한끼줍쇼' 시청률도 부익부 빈익빈? 부자동네를 가야 시청률이 높아진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OC46YUC6O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6.04%를 기록, 단 2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첫방송이 기록한 4.04%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심상치 않은 기록행진을 이어간 것. 역대 JTBC 드라마 중 가장 놀라운 속도의 상승세를 보이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