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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 올리브, 일 오후 7:40

ㅋㅌㅌ 2018. 12. 18. 08:26



오늘(3일, 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 3회에서는 배우 김정난과 샤이니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이청아, 곽동연, 광희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성큼 다가온 봄만큼이나 설렘 가득한 ‘모두의 주방’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


강호동은 “요리는 퍼포먼스”라며 능수능란한 칼질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강호동과 김정난은 요리 방식을 두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우리 나이는 예능 보면서도 눈물이 나는 나이”라며 애틋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예측불허의 짝꿍 케미를 발산한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올리브예능일 오후 7:40

2019.2.24~


WELCOME!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혼밥이 지겨운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 따뜻한 저녁 식사를 꿈꾸는 사람, 

누군가와 소통을 원하는 모두가 꿈꾸던

소셜다이닝 주방이 열린다!


나만의 특별 레시피와 먹팁, 누군가와 공유하고픈 요리,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맛있게 꾸며질 [모두의 주방]!


어떤 요리라도 괜찮아!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두의 주방>으로 오세요~!

















이미지 =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


강호동,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꽁냥꽁냥 케미



사쿠라는 강호동과 파일럿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 전보다 훨씬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직접 상황극까지 펼쳐 보이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사쿠라에게 가르쳐 줬다.


사쿠라 역시 강호동의 옆에 붙어다니며 그의 등갈비찜 요리를 도왔다. 그는 “이건 어떤 요리냐”고 물어보는 한편 일본의 부모님께 강호동을 소개했다며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다. 대박이다”라고 알려줬다고 말해 강호동을 미소짓게 했다.


이런 가운데 강호동은 사쿠라에게 압력밥솥이라는 다소 발음이 어려운 단어를 성심성의껏 알려주는 한편 배우 김용건과 사쿠라가 소통할 수 있게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뜨거움도 감수한 채 한국 예능의 먹방 비법도 전수했다.


박상혁CP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파일럿 땐 서툰 실력이긴 했다. 출연을 앞두고 미팅을 했는데 고민했던 지점도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강호동이 뭘 고민하냐 하더라. 좋으면 믿고 가는거고 자신이 통역 어플이라도 쓰면서 하겠다 했다"라며 "그런데 그 사이에 사쿠라가 한국어가 훨씬 늘어왔다.


특히 사쿠라가 한국활동 첫 예능인 '모두의 주방'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쿠라동' 케미를 발산중인 강호동의 역할도 크다. 강호동은 사쿠라의 곁에서 그의 말친구가 되어주고 요리친구가 된다.


이처럼 강호동은 ‘모두의 주방’에서 MC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각양각색의 게스트와 만나 각자 다른 케미를 만들어 내는 강호동의 능력은 사쿠라를 ‘모두의 주방’에 안착시키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모두의 주방 방송예정

올리브 예능토 오후 7:40 1부작, 2018.12.29~

소개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박상혁, 김관태(연출) 외

진행 강호동 황광희

http://program.tving.com/olive/everyoneskitchen


WELCOME!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혼밥이 지겨운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 따뜻한 저녁 식사를 꿈꾸는 사람, 

누군가와 소통을 원하는 모두가 꿈꾸던

소셜다이닝 주방이 열린다!


나만의 특별 레시피와 먹팁, 누군가와 공유하고픈 요리,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맛있게 꾸며질 [모두의 주방]!


어떤 요리라도 괜찮아!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두의 주방>으로 오세요~!





광희, 올리브 연말 파일럿 '모두의 주방' 출연..."MC 강호동과 호흡"




.예능에 도전하며 요리 실력을 선보일 MC 강호동

.광희, 올리브 연말 파일럿 '모두의 주방' 출연..."MC 강호동과 호흡"

.광희, 연말 파일럿 '모두의 주방' 출연..'스타킹' 식구 강호동과 재회
.[단독] 강호동, '강식당' 이어 본격 요리예능 도전..'모두의 주방' 론칭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호동이 올리브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MC로 확정됐다. '강심장', '섬총사' 등으로 호흡한 박상혁 PD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모두의 주방'은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에 따라 소통이 부족해 지는 요즘, 모르는 이들이 밥을 먹으며 교류하는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한 새로운 요리 예능. '밥블레스유'를 잇는 또 하나의 올리브 대표 프로그램 탄생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은, '소통왕'으로 불리는 진행력에 '강식당', '섬총사' 등을 통해 닦은 요리 실력까지 어우러진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은 앞서 '강식당'에서 백종원에게 돈까스와 탕수육 라면 등의 레시피를 전수받고, '섬총사'에서는 주민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정호영 셰프로부터 해산물 요리 특훈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남다른 요리 감각을 뽐냈다.

'모두의 주방'(연출 박상혁/ PD 김관태)은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이 진행을 맡는다. 연말 파일럿으로 편성돼 1회 방송예정으로 올리브 채널에서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 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주방을 통해 자영업자 힐링과 성공스토리를 다루었다면,
올리브 강호동의 모두의 주방은 주방을 통해 모르는 이들이 밥을 먹으며 교류하는 '소셜 다이닝'를 다루고 있다. 


29일 첫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이청아·황광희·곽동연·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요리를 완성했다.


'모두의 주방'에는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자신이 준비한 요리 '쌈박스테이크'를 들고 '모두의 주방'으로 향했다. 이미 미야와키 사쿠라가 와있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호동 님?"이라며 긴장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미야와키 사쿠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늘 출연자 분이시죠?"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사람입니다. 강호동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날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어제 공부를 했다. 귀여우셔서"라며 "머리가 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호동은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힘든 게 너무 선명하게 보이지 않냐. 어떤 마음으로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거냐"라며 질문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에서도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걸로 만족하는 자신이 싫었다. 새로운 곳에 가면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생각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부모님은) 해외에서 사는 게 처음이라 걱정하셨는데 지금 활동하는 걸 보고 응원하고 계신다"라며 덧붙였다.

곽동연 역시 "혼자 올라왔냐"라는 물음에 "혼자 올라와서 숙소 생활을 했다. 처음에는 말리셨다. 고등학교라도 가고 하라고 했다.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절 믿어주지 않으시면 세상에서 누가 절 믿어주겠냐. 보내달라'라고 해서 시작을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멤버들은 낯선 긴장감 속에서 요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호동 황광희 톰과제리 케미

황광희는 소셜 다이닝이라는 컨셉에 맞게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주도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사쿠라에게 일부러 더 말을 걸면서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다. 강호동의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사쿠라에게 "호동이 형 어떠냐" "자꾸 말 시켜서 귀찮죠?"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강호동 앞에서 깐족거리는 재미도 일품이었다. 황광희는 강호동 옆에 있는 사쿠라에게 "불쌍한 존이다"라며 "오늘 예능하고 나면 지구상에 어떤 예능도 할 수 있다. 그건 장담한다. 첫 예능으로 잘 왔다"고 말하며 은근히 강호동을 놀렸다. 또 가다랑어포를 만드는 강호동을 보며 "구석기 시대 사람 같다"고 예능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짚어줬다. 갓 전역한 예비역 병장의 패기가 만든 큰 웃음이었다.


'모두의 주방' 강호동표 따뜻한 식탁, '힐링+공감' 잡았다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인 강호동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두를 한 데 아우르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간 것.

친분이 있는 광희와 투닥거리며 유쾌함을 더하고, 이청아, 곽동연과는 요리를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특히 한국어가 서툰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와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그녀의 눈높이에 맞추어 천천히 말을 꺼내며 방송 내내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혼밥'이라는 단어가 흔해진 요즘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주방에 모여 음식을 만들고, 식탁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한 '모두의 주방'. 그 안에서 강호동은 특유의 친화력과 더불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는 베테랑의 내공으로 추운 연말을 따뜻함으로 물들이며 시청자들에게까지 그 온기를 전했다.

박상혁 CP는 "강호동 씨와 '섬총사'가 끝나고 겨울에 어떤 프로그램을 할까 고민하다 소셜다이닝이란 트렌드를 접하게 됐다"며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이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 다른 분들이 모여서 친구가 되는 걸 좋아한다. 특히 강호동 씨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해보고 싶어한다. 다른 모습 보여주는걸 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일반상식]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영어: Social Networking Service, 이하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계망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유통될 때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다.

소셜 다이닝은 누군가의 장소나 레스토랑 등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기 위해 만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한 수단으로서 특별하게 식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먹는다는 뜻이다. 브런치, 저녁 또는 파티는 음식을 통해 사교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예이다.

소셜 다이닝은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어떠한 다이닝 클럽과는 다르게 누구라도 어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낯선 사람들도 쉽게 소셜 다이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소셜 다이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 나눔 교실`의 `인문소풍`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생 나눔 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로 모르는 그들은 각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고 세대 간의 벽을 깨기 위해 각자의 소망도 나누며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 1월 현재 한국에는 10여 개의 소셜 다이닝 업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정규편성 가즈아



박상혁 CP는 "강호동 씨와 '섬총사'가 끝나고 겨울에 어떤 프로그램을 할까 고민하다 소셜다이닝이란 트렌드를 접하게 됐다"며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이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 다른 분들이 모여서 친구가 되는 걸 좋아한다. 


특히 강호동 씨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해보고 싶어한다. 다른 모습 보여주는걸 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일반상식]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영어: Social Networking Service, 이하 SNS)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계망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유통될 때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다.

소셜 다이닝은 누군가의 장소나 레스토랑 등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기 위해 만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한 수단으로서 특별하게 식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먹는다는 뜻이다. 브런치, 저녁 또는 파티는 음식을 통해 사교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예이다.

소셜 다이닝은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어떠한 다이닝 클럽과는 다르게 누구라도 어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이나 낯선 사람들도 쉽게 소셜 다이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소셜 다이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 나눔 교실`의 `인문소풍`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생 나눔 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로 모르는 그들은 각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고 세대 간의 벽을 깨기 위해 각자의 소망도 나누며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5년 1월 현재 한국에는 10여 개의 소셜 다이닝 업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방송 속으로 끌어 들여 쿡방+먹방+토크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향의 예능으로 꾸며졌다.


bonappetour.com, chef.one, kinza.life, PlateCulture와 같은 몇몇 웹 기반의 서비스들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 사교적인 식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심시어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그 지역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진정한 그 지역의 문화와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소셜 다이닝 네트워크가 있다. 그러한 네트워크는 그들의 유저의 집에서 함께 그룹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소셜 다이닝을 경험하는 또다른 방법은 supper club을 방문하는 것이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1. 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할줄 아는 진행 
- 씨름, 천생연분, 1박2일..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최고였기에 나마지 멤버들이 기운내고 힘을 낼수 있는 것이다. 1박2일 강호동 하차후에도 계속 시청율 유지할수 있는 근거이다. 이번에 SBS '일요일이 좋다' 프로그램에 합류하는걸 계기로 시간대는 다르지만 1박2일과 경쟁할수 있기에 서로 승승장구할수 있는 기회값을 제공할수 있다. 다툼과 경쟁은 자신들을 발전시킬수 있는 밑거름이다.

- [강호동 예능] 강호동 예능진행 특징 중에서


.... 특히 강호동 씨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해보고 싶어한다. 다른 모습 보여주는걸 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방송 속으로 끌어 들여 쿡방+먹방+토크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향의 예능으로 꾸며졌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엔터미디어=TV삼분지계] 

트렌디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Olive 채널이 이번엔 낯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소셜 다이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미 넘쳐나는 쿡방, 먹방의 물결 사이에서 소통의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돋보인다.


.<모두의 주방>이 보통 사람에게도 자리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

.이건 노년을 새롭게 그려낸 tvN <꽃보다 할배>도 미처 헤아리지 못한 장점이다.

.기분 좋은 어색함, 그런데 다음 디쉬는 뭘까?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03151912881



http://clipbank.ebs.co.kr/clip/view?clipId=VOD_20161031_A0044

https://youtu.be/JkSdcpr5Adg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법 - EBS클립뱅크



런천테크닉, 런천이론

- 식사로 마음을 움직인다.


런천(Luncheon)은 주식 또는 오찬, 보통 때보다 잘 차려서 손님을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말한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쾌락을 느껴 무의식중 대립을 피하려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런천이론에 따른 '소셜 다이닝'...밥 같이 먹으며 대화하면 신구 세대차 좁힌다. 정계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택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