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 3회에서는 배우 김정난과 샤이니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이청아, 곽동연, 광희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성큼 다가온 봄만큼이나 설렘 가득한 ‘모두의 주방’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
강호동은 “요리는 퍼포먼스”라며 능수능란한 칼질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강호동과 김정난은 요리 방식을 두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우리 나이는 예능 보면서도 눈물이 나는 나이”라며 애틋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예측불허의 짝꿍 케미를 발산한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올리브예능일 오후 7:40
2019.2.24~
WELCOME!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혼밥이 지겨운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 따뜻한 저녁 식사를 꿈꾸는 사람,
누군가와 소통을 원하는 모두가 꿈꾸던
소셜다이닝 주방이 열린다!
나만의 특별 레시피와 먹팁, 누군가와 공유하고픈 요리,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맛있게 꾸며질 [모두의 주방]!
어떤 요리라도 괜찮아!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두의 주방>으로 오세요~!
이미지 =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
강호동,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꽁냥꽁냥 케미
사쿠라는 강호동과 파일럿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 전보다 훨씬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직접 상황극까지 펼쳐 보이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사쿠라에게 가르쳐 줬다.
사쿠라 역시 강호동의 옆에 붙어다니며 그의 등갈비찜 요리를 도왔다. 그는 “이건 어떤 요리냐”고 물어보는 한편 일본의 부모님께 강호동을 소개했다며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다. 대박이다”라고 알려줬다고 말해 강호동을 미소짓게 했다.
이런 가운데 강호동은 사쿠라에게 압력밥솥이라는 다소 발음이 어려운 단어를 성심성의껏 알려주는 한편 배우 김용건과 사쿠라가 소통할 수 있게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뜨거움도 감수한 채 한국 예능의 먹방 비법도 전수했다.
박상혁CP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파일럿 땐 서툰 실력이긴 했다. 출연을 앞두고 미팅을 했는데 고민했던 지점도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강호동이 뭘 고민하냐 하더라. 좋으면 믿고 가는거고 자신이 통역 어플이라도 쓰면서 하겠다 했다"라며 "그런데 그 사이에 사쿠라가 한국어가 훨씬 늘어왔다.
특히 사쿠라가 한국활동 첫 예능인 '모두의 주방'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쿠라동' 케미를 발산중인 강호동의 역할도 크다. 강호동은 사쿠라의 곁에서 그의 말친구가 되어주고 요리친구가 된다.
이처럼 강호동은 ‘모두의 주방’에서 MC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각양각색의 게스트와 만나 각자 다른 케미를 만들어 내는 강호동의 능력은 사쿠라를 ‘모두의 주방’에 안착시키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모두의 주방 방송예정
올리브 예능토 오후 7:40 1부작, 2018.12.29~
소개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박상혁, 김관태(연출) 외
진행 강호동 황광희
http://program.tving.com/olive/everyoneskitchen
WELCOME!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
혼밥이 지겨운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사람,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은 사람, 따뜻한 저녁 식사를 꿈꾸는 사람,
누군가와 소통을 원하는 모두가 꿈꾸던
소셜다이닝 주방이 열린다!
나만의 특별 레시피와 먹팁, 누군가와 공유하고픈 요리,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맛있게 꾸며질 [모두의 주방]!
어떤 요리라도 괜찮아!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두의 주방>으로 오세요~!
광희, 올리브 연말 파일럿 '모두의 주방' 출연..."MC 강호동과 호흡"
.예능에 도전하며 요리 실력을 선보일 MC 강호동
.광희, 올리브 연말 파일럿 '모두의 주방' 출연..."MC 강호동과 호흡"
29일 첫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이청아·황광희·곽동연·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요리를 완성했다.
'모두의 주방'에는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자신이 준비한 요리 '쌈박스테이크'를 들고 '모두의 주방'으로 향했다. 이미 미야와키 사쿠라가 와있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호동 님?"이라며 긴장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미야와키 사쿠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늘 출연자 분이시죠?"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사람입니다. 강호동 선배님?"이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날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어제 공부를 했다. 귀여우셔서"라며 "머리가 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정규편성 가즈아
박상혁 CP는 "강호동 씨와 '섬총사'가 끝나고 겨울에 어떤 프로그램을 할까 고민하다 소셜다이닝이란 트렌드를 접하게 됐다"며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이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 다른 분들이 모여서 친구가 되는 걸 좋아한다.
특히 강호동 씨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해보고 싶어한다. 다른 모습 보여주는걸 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방송 속으로 끌어 들여 쿡방+먹방+토크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향의 예능으로 꾸며졌다.
bonappetour.com, chef.one, kinza.life, PlateCulture와 같은 몇몇 웹 기반의 서비스들은 사람들이 모두 모여 사교적인 식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심시어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그 지역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진정한 그 지역의 문화와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소셜 다이닝 네트워크가 있다. 그러한 네트워크는 그들의 유저의 집에서 함께 그룹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소셜 다이닝을 경험하는 또다른 방법은 supper club을 방문하는 것이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 [강호동 예능] 강호동 예능진행 특징 중에서
.... 특히 강호동 씨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걸 해보고 싶어한다. 다른 모습 보여주는걸 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SNS를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소셜 다이닝 문화를 방송 속으로 끌어 들여 쿡방+먹방+토크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방향의 예능으로 꾸며졌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엔터미디어=TV삼분지계]
트렌디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Olive 채널이 이번엔 낯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소셜 다이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미 넘쳐나는 쿡방, 먹방의 물결 사이에서 소통의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돋보인다.
.<모두의 주방>이 보통 사람에게도 자리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
.이건 노년을 새롭게 그려낸 tvN <꽃보다 할배>도 미처 헤아리지 못한 장점이다.
.기분 좋은 어색함, 그런데 다음 디쉬는 뭘까?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03151912881
http://clipbank.ebs.co.kr/clip/view?clipId=VOD_20161031_A0044
https://youtu.be/JkSdcpr5Adg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법 - EBS클립뱅크
런천테크닉, 런천이론
- 식사로 마음을 움직인다.
런천(Luncheon)은 주식 또는 오찬, 보통 때보다 잘 차려서 손님을 대접하는 점심식사를 말한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쾌락을 느껴 무의식중 대립을 피하려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체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이야기 주제나 화자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는 건 물론이고 설득을 당하기도 쉽다.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를 유쾌하게 만드는 무엇이건 그것과 연결된 것에 대하여 동일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연상의 원리(Principle of Association)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상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런천이론'이 있다. 모르는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은 어색할 수 있지만,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런천이론에 따른 '소셜 다이닝'...밥 같이 먹으며 대화하면 신구 세대차 좁힌다. 정계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인물을 만날 때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택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