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예능흐름] 실내예능→연예예능→버라이어티예능→서바이벌오디션예능→관찰예능→...
이제 흐름은 다이닝예능이다.
실내예능: 가족오락관, 해피투게더, 무릎팍도사, 강심장 등..
연예예능: 장미의 전쟁, 스친소, 리얼 로망스 연애편지,우리 결혼했어요, 짝 등..
버라이어티예능: X맨, 천생연분, 동거동락,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 1박 2일, 런닝맨 등..
서바이벌오디션예능: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 쇼미더머니, 복면가왕 등..
관찰예능: 인간의 조건, 아빠! 어디가?. 나 혼자 산다, 미운 우리 새끼, 삼시세끼 등..
다이닝예능: 관찰예능도 아니고 먹방예능도 아니고 토크예능도 아니고 이제 대세는 다이닝예능.
1박2일은 시즌1 버라이어티 예능, 시즌2 체험예능, 시즌3 관찰예능 경향이었다.
앞으로 예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예능은 다른 장르와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다큐를 접목하며 스튜디오형 한정된 예능에서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추세이고,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보는 예능’에서 ‘하는 예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예능이 나아갈 방향도 지금의 추세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다른 장르, 또 다른 무언가와의 접목이 필요하고, 출연자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이라는 짐을 나눠 들 수 있는 다른 요소와의 협업도 필요하다. tv 안의 공간은 그동안 출연자들의 전유물이었다. 시청자는 tv 밖에서 그들의 쇼를 구경하는 구경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나와 다른 사람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편안함, 그리고 공감이 중요해지고 있다.
모두의 주방' 강호동표 따뜻한 식탁, '힐링+공감' 잡았다
'모두의주방' 강호동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의 탄생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정규편성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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