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옷 지켜줄게!...소금과 맥주만 있으면 돼
검은 옷은 오래 입다보면 점점 색이 빠진다. 보통 물빠짐은 원단이 덧대어져 볼록해진 이음새 부분부터 시작된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소금과 맥주. 소금은 미리 물빠짐을 예방해주고, 맥주는 완벽하진 않지만 이미 바래버린 색을 어느 정도 되살려준다.
◇하얀 와이셔츠 찌든 때…달걀 껍데기·식초·샴푸
얼룩진 흰 옷, 까매진 양말, 목둘레나 소매 부분에 때가 탄 와이셔츠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때가 타지 않아도 하얀 옷은 오래 입다보면 우리 몸의 땀이나 피지, 먼지가 공기 중의 가스가 닿아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을 보인다. 다시 하얗게 되살리려면 달걀 껍데기와 식초 그리고 샴푸만 있으면 된다.
◇세제는 표준량만…많이 써도 세척력은 동일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거라 생각해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사용량만큼만 세제를 넣어야 한다.
◇세탁물 담가둘 때는 '최장 30분'
세제의 양을 늘리면 세탁이 잘 될 거라는 것 외에도 잘못된 세탁법이 또 있다. 빨랫감을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질 거라는 것. 그러나 장시간 물에 담가두면 빠져나온 때가 옷감에 다시 깊숙이 스며든다.
◇스타킹·브래지어·니트는 세탁망으로 쏙!
스타킹이나 브래지어, 니트 등은 옷감의 손상이나 형태가 변하기 쉽다. 이처럼 변형이 잘 되는 옷은 되도록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세탁기에 넣을 때는 꼭 세탁망에 넣어야 한다. 특히 니트는 잘 늘어나고 줄어들기 때문에 세탁망에 넣는 것보다 2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손빨래를 추천한다.
https://news.v.daum.net/v/20190331062004676?f=m
와이셔츠등 흰색옷은
무궁화 표백비누로 세탁하면 삶은것 같답니다.
비누칠 넉넉히해서 주물러 놓은후 30분후에 다시비벼 헹구세요.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통 심할때 여성피임 (0) | 2019.04.10 |
---|---|
계면활성제 (0) | 2019.04.06 |
양비론 그리고 정치 (0) | 2019.03.17 |
음이온 == 라돈 == 발암물질 (0) | 2019.03.11 |
아트리움 그리고 커튼월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