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패러다임 바꿔... ‘3유(有)·3무(無) 축제’
1.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
2.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3무(無) 축제’
대학 축제, 연예인과 이별하라
반값 등록금..??? 대학축제에 아이돌 출연위해 등록금 줄줄 샌다. 대학 축제 '연예인 출연료' 수천만원, 아이돌 출연은 보통 1억원 이상 든다. S급 가수는 3000만원 이상, A급 아이돌 그룹은 2500만원 안팎이 든다”며 “무대 설치비도 2000만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1억원 이상 든다고 보면 된다. 연예인 섭외는 학생들의 등록금이 사용되는 셈이다. 반값 등록금.. 대학 축제에 아이돌등 가수 초대한 대학은 그런 개소리하지 말기를 바란다. 등록금 몇백만원씩 올리고 국가장학금등..그런 혜택 일괄 폐지하길 바란다. 교육부는 엄정한 규제와 차단이 필요하다. 장관이 제대로 시행해라. 왜 피같은 학생들 등록금 쏟아부어가며 가수들 초대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솔까말.. 재학생은 관심 없는데.. 참여율도 빈약한데.. 왜 저런짓 하는건지 이해불가하다.들딱충, 중국인과 가수 팬덤, 중고삐리나 발광하지 정작 재학생들은 관심도 적고 참여율도 적다. 기껏 신입생이나 청소년 팬클럽 회원만 참여하는 정도..
3유(有)·3무(無) 축제
배재대,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축제’ 눈길
최근 막을 내린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의 연자골 대동제가 ‘3유(有)·3무(無) 축제’로 기록돼 축제 패러다임 전환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재대는 15~17일 대동제 기간 동안 지역사회 동행을 강조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는 지난해부터 대동제 기간 동안 주류 판매가 전면 금지되면서
대학 축제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건전한 지역축제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1. 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
배재대는 대동제 전 기간에 걸쳐 1.지역사회 동행 2.소수자 참여 3.취·창업 역량 강화 등 ‘3유(有) 축제’를 면밀히 준비했다. 배재대는 대학 인근 주민이나 타 대학학생도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를 구성했다. 배재방송국이 개최한 ‘PBS 배재 가요제’는 충남대, 목원대 등 인근 대학 학생들까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축제엔 소수자 참여도 활발히 이뤄졌다. 배재대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및 도우미, 후생학원(대전 정림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 원생,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9명을 초청해 축제를 즐기도록 배려했다.
창업교육센터는 낮 시간 동안 비누 시향, 서빙 로봇 등이 포함된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해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모색했다.
2. .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3무(無) 축제’
배재대는 이번 대동제를 1.성폭력 2.음주사고 3.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교육적 성과도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학생인재개발처는 대동제 개최 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열고 축제의 목적과 각종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는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예방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소화기 비치 구역 안내 등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지나 배재대 온라인 홍보대사는 “대동제 기간 동안 모든 학생이 안전수칙을 준수한 덕분에 대학생활에 손꼽을 즐거운 축제를 보냈다”고 말했다.
3유(有)·3무(無) 대학 축제
배재대,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축제’
배재대는 대동제를 통해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만들어졌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대학인의 끼를 발산하는 소통과 어울림을 강조했다.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대학, 배재대학교
배재대는 지난 축제기간(15~17일) ‘지역사회 동행’ ‘소수자 참여’ ‘취·창업 역량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및 도우미, 후생학원(대전 정림동 소재 아동 양육시설) 원생, 대전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9명을 축제에 초청했다. 배재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숙한 의식 덕에 이번 축제에 성폭력과 안전사고 등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육 당국이 지난해 5월부터 주류 판매업 면허 없이 술을 팔지 못하게 하면서 대학 내 주점문화를 타파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서울시립대는 축제 전부터 건전한 음주 문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만들어 홍보했다.
술판 대신 '인권' 중시.. 대학축제가 달라졌어요!
https://news.v.daum.net/v/20190603040602485
대학 축제 패러다임 바꿔... ‘3유(有)·3무(無) 축제’
3유(有)·3무(無) 축제
배재대,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축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