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온다..21세기 도깨비들 왔다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출연한 이 영상은 지난 한 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광고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서울, 부산, 전주 등 여섯 도시를 배경으로 만든 이 캠페인의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 3억을 돌파했다.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는 이날치와 이룬 협업이지만, 앰비규어스는 2007년 데뷔 때부터 무용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서울예대 무용과 선후배 사이인 김보람과 장경민이 주축이 돼 창단한 이 무용단은 2008년 CJ영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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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21세기 도깨비들이 왔다
정장에 고무신 신고, 머리엔 갓을 쓴 무용수들이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신나게 스텝을 밟는다. 막춤인가, 난해한 현대 무용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의 몸짓 뒤로 덕수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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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1주년 특집 프로젝트 '필 더 리듬 오브 더 코리아(Feel the Rhythm of the Korea)' 최종 장소 선정을 위한 경쟁 PT가 공개됐다.
177개국서 보는 '1박2일' 새삼 대단한 글로벌 예능.
1주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 앞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밴드 ‘이날치’가 등장, 화제의 곡 ‘범 내려온다’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댄스 사제지간이라는 의외의 친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종민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김보람 단장의 만남이 성사된다. 김보람 단장은 20년 전 김종민의 과거를 언급하며 “연예인병에 걸려도 될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고백하는 등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멤버 중 김종민의 군 복무로 대신 코요태 객원 멤버로 활동했던 인연도 등장해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팀으로 나뉘어 경상북도 경주시와 인천광역시를 답사한 멤버들이 직접 외국인 심사위원단 100여 명에게 각 지역을 어필하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소개한 ‘경주 팀(연정훈, 문세윤, 라비)’과, 우리나라와 세계를 잇는 통로라는 점을 강조한 ‘인천 팀(김종민, 김선호, 딘딘)’이 팽팽히 맞붙으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발표의 정석을 보여준 맏형 연정훈과 신흥강자로 떠오른 김선호가 뛰어난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자랑하며 각축전을 벌인다고. 준비 과정에서부터 서로 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두 사람인 만큼 누가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능숙한 발표와는 달리 ‘0개 국어’ 능력을 보여주며 딘딘의 명령어를 입력하는 아바타가 되어버린 김종민, ‘리액션 봇’으로 변신한 문세윤과 라비까지 6인6색 프레젠테이션 과정이 큰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평소 한국을 사랑하는 100여 명의 외국인 심사위원단이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본 뒤 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눈길이 쏠린다. 약 273km에 달하는 이동 거리, 15시간의 소요시간, 2만 보 걸음 등 각자 방대한 열정의 기록을 남긴 두 팀이 쉬지 않고 프레젠테이션까지 구상하며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가운데 ‘경주 팀(연정훈, 문세윤, 라비)’이 환장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색다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경주 팀은 현장 스태프들조차 모두 졸도할 만큼 늦은 시간까지 PPT 준비에 매진하는데, 맏형 연정훈은 끄떡없는 체력을 자랑하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반면 급격한 체력 방전 상태를 맞이한 문세윤과 집중력이 고갈된 라비가 못 말리는 불협화음 케미를 만들어내며 ‘팀플 빌런’으로 등극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열정의 아이콘 연정훈의 하드캐리로 ‘경주 팀’이 제시간 안에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운곡서원(雲谷書院)
경북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9, 왕신리
운곡서원은 안동권씨(安東權氏)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太師) 권행(權幸)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權山海), 군수 권덕린(權德麟)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조 8) 건립됐다. 서원 앞 은행나무의 수령은 400년 가량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외에도 충청북도 음성군, 전라북도 고창군,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남도 고성군 등에 또다른 운곡서원이 있다.
경주 황남빵 (ft 경주빵)
빵 자체는 코팅한 앙금덩어리라 불러도 될 만큼 겉표면의 약간을 제외하면 거의 팥앙금이라 상당히 달다. 다만 문제는 `황남빵` 마크가 찍힌 것은 제법 비싸다는 것. 한입에 집어 넣으면 꽉 차는 황남빵 하나가 1000원이다. 갓 나온 황남빵은 빵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식으면 팥에서 수분이 나와 표면이 촉촉해지고 속은 약간 굳는다. 경주빵은 황남빵보다 가격이 좀 싸다(팥앙금 국산수입 차이). 황남빵은 국산 경주산 아라리 품종을 쓴다.
경주 특산물 중 또 다른 빵으로는 찰보리빵, 신라미소빵, 주령구빵, 첨성호두빵, 곤달비빵, 대릉빵, 계피빵 등 경주에서 파는 빵 종류가 꽤 많아졌다.
국내 팥 소비량은 연 3만t가량이다. 이 중 80%는 수입산이다. 정부가 1984년 개발해 보급한 충주팥. 2011년 개발된 아라리 등.. 현재는 횡성, 천안, 경주 등 전국 곳곳에서 아라리 팥이 집중 재배되고 있다.
... 경주 황남빵, 안흥 찐빵, 의령 망개떡, 천안 호두과자, 제주 오메기떡, 전라도 팥칼국수, 포항 해맞이빵, 예천 용궁면 토끼 간 빵 등 전국 각지에서 팥으로 만든 먹거리를 자랑한다.
분황사는 황룡사지와 잇닿아 있으면서 국보 제30호로 지정돼 있는 모전석탑으로도 유명하다.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사찰로 명성이 높다. 임진왜란때에 왜구들이 이 탑을 반쯤 헐어갔다고 한다.
분황사 모전 석탑.
원래는 9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뿐이다.
높이 9.3m. 국보 제30호.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으로서, 634년(선덕여왕 3)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되었다고 생각되나 뒤에 몇 차례 보수되어 어느 정도까지 원형이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1박2일 시즌4 메인 피디작가: 방글이, 노진영
연출 방글이, 구민정, 권재오, 박지은, 유지윤, 이희성
작가 노진영, 이지혜, 이고운, 백나미, 전소유, 차경진, 지예림
연정훈이 PT자료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은 경주 팀의 PT자료 준비를 맡아 문세윤과 라비에게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정훈은 사진을 하나하나 보정해 나가면서 꼼꼼하게 준비하더니 한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이에 방글이PD가 다음날 촬영을 위해 먼저 서울로 떠났다.
연정훈의 작업은 끝날 줄을 몰랐다. 카메라 감독은 카메라를 픽스시켜놓고 잠들었고 참다못한 오디오 감독도 쓰러지고 말았다. 제작진이 모두 사라진 가운데 지은PD 한 명만 남게 됐다.
문세윤은 카메라 감독이 코고는 소리를 듣고 미안해 하며 자신들이 카메라에 맞춰서 잘 테니 편한 곳으로 가서 주무시라고 했다.
연정훈은 모두가 곯아 떨어진 상황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며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자료 준비를 마쳤다.
사진 MBN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의 두 번째 손님으로 방문한 이연복 셰프가 일류 요리사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연복은 “몇 그릇이든 와라”라며 남다른 스케일의 솥에 짜장을 가득 만들었고 허재와 김종민은 자전거에 철가방을 싣고 “짜장면 왔어요”라고 외치며 배달에 나섰다.
자전거에 바구니를 달고 철가방을 실어 나르는 허재와 김종민의 모습은 그럴싸했지만, 이들의 철가방에는 ‘코재 반점’, ‘주방장 이연복’이라고 급하게 유성펜으로 쓴 듯한 글씨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바쁜 배달에 “돈 벌어서 오토바이 사야겠다”며 숨을 몰아쉬었다.
펜 글씨 공부했다는 김종민..
1박2일, 자연스럽게에서 보여준 김종민 펜 글씨 솜씨는...ㅎㅎ
경주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태종로 746, 황남동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남 큰길과 이태원의 경리단 길이 합쳐진 단어로 1960~70년대의 건물이 그대로 보존돼 옛 정취를 느낄수 있다. 전통 한옥 스타일로 뉴트로 감성으로 젊은이 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유적지에서 나와서 바로 옆에 젊은이들의 거리가 있다. 골목 곳곳마다 그려진 세트장 느낌의 벽화들이 있다. 인근의 첨성대, 분황사, 월성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정훈과 문세윤, 라비 등은 경주 황리단길 소개를 위해 답사에 나섰다. 경주팀 멤버인 문세윤, 라비, 연정훈은 경주의 황리단길 분위기를 만끽했다. 라비는 곤룡포를 대여, 착용한 채 황리단길을 누볐다. 발표를 걱정한 문세윤은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건 역사”라며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마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세 사람은 스토리텔링을 구상했다.
.... 서울의 경리단길이 명소로 각광 받자 망원동엔 망리단길, 송파동엔 송리단길, 수원 행궁동엔 행리단길, 부산 해운대엔 해리단길. 그리고 경주 황남동엔 황리단길. 마찬가지로 강릉의 정동진이 명소로 각광 받자 전남 장흥은 정남진, 인천은 또 정서진.
동궁과 월지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11번 버스 이용하여 안압지 하차
동궁은 통일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연못이 바로 월지인데,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기도 하였다. 연못과 어우러진 누각의 풍경이 아름답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에 비친 야경이 더욱 유명하다.
조선시대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했으나 신라시대 때 월지라고 불렀던 기록이 발견되어 문화재청에서 2011년 동궁과 월지로 개명하였다. (雁 기러기 안, 鴨 오리 압, 池 연못 지)
... 1박2일 시즌1 수학여행특집 2탄에서 불패신화 강호동은 김종민과의 가위바위보 승부에서 져 숙소를 알아서 찾아가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낙오돼 숙소를 찾아가던중 강호동이 방문한 동궁과 월지. 2010. 05. 31.
2011년 문화재청, 사적 439건 지정명칭 변경 (안압지 → 동궁과월지)
'서울성곽'은 '서울 한양도성'으로, 흔히 안압지로 알려진 '경주임해전지'는 '경주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로 명칭이 각각 바뀐다. 또 신라시대 유명한 교량 유적인 경주 일정교지와 월정교지는 '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로 간판을 바꿔 달았으며 '경주 남산성'은 '경주 남산신성'으로 개명된다.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기도 하였다.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11번 버스 이용하여 안압지 하차... 나라에서 바꾸면 뭐해. 버스 안내방송은 안압지... ㅡㅡ
.... 아직도 안 바뀌었을까? 경주 가는 사람 있으면 버스 안내 확인 부탁 드려요~
경주팀의 문세윤, 연정훈, 라비는 세 명이 머리를 맞대고도 한시간 동안 겨우 인트로 한 문장을 적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주팀의 끝나지 않는 대본 씨름은 카메라 감독과 오디오 감독까지 모두 쓰러져 잠들게 하고 말았다. 하지만 문세윤과 라비까지 잠 기운에 쓰러진 와중에도 '열정훈' 연정훈의 사진 보정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신경쓴 연정훈은 경주팀의 발표까지 맡게 됐다. 연정훈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동안 문세윤과 라비는 어마어마한 리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라비는 즉석에서 숨 넘어갈 듯한 비트박스를, 문세윤은 그에 맞춰 입으로 색소폰 소리를 내는 등 자체 BGM을 준비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종민은 "새로운 PPT네"라며 감탄했고, 딘딘은 "죄송한데 영상에 집중 좀 하겠다"며 미간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과 라비는 틈틈히 오버 리액션을 선보이며 마무리 포즈 'ㄴㅇㄱ'로 웃음을 더했다. 엘로딘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 현대적인 모습이 둘 다 있어서 되게 마음에 들었고 가족끼리, 친구라 여행, 또 데이트 코스로 다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며 호평을 전했다.
ㄴㅇㄱ 뜻... 상상도 못한 정체. '상상도 못한 정체'의 뜻은 말 그대로 무언가 상상도 못한 것이나 상황을 직면했을 때의 리액션. 최근 들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밈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요, 과거 TV매체가 주도하던 유행의 시대는 이제 한 물 갔으며 오히려 대중들이 밈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
지금까지 발견된 북방식 고인돌 가운데 대형에 속하는 것으로, 지상에서의 높이 2.6m,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7.1m, 너비 5.5m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부근리 고인돌은 모두 10기(基)로, 비지정인 128번 고인돌을 제외한 9기가 세계유산에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강화도에는 삼거리·하도리 등지에 북방식과 남방식이 10여 기 남아 있어서 부근리 고인돌이 만들어지던 사회의 규모를 짐작하게 해주고 있다. 강화도에만 120여 기가 분포 되어 있다. 1991년에 처음으로 측량조사가 실시 되었다. 여러 차례에 걸쳐 표면조사가 이루어졌을 뿐 아직 학술적인 발굴조사는 행해지지 않은 유적이다. 2000년에 강화도 주변의 여러 고인돌과 함께 고창ㆍ화순의 고인돌 유적과 함께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보문사
강화도 삼산면 석모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 한 어부가 하루는 바다에 그물을 던졌는데 사람모양의 돌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이를 버렸는데, 또다시 그물에 걸려 이를 버렸다가 그날 밤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 말하기를 네가 버린 돌은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이니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주기를 당부하여, 어부는 다음 날 다시 건져올려 이를 낙가산, 현재의 보문사 석굴에 안치하고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한다.
쿠키영상(credit cookie, 포스트 크레딧 씬, post-credit scene)
쿠키 영상이란 영화에서 엔딩 크레딧이 넘어가기 전이나 후에 짧게 추가된 장면을 말한다. 보통 에필로그나 후속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상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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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를 위해 인천팀의 딘딘은 발표 PPT를, 김선호는 대본을 준비했다. 김종민은 김선호가 불러주는 대본을 전지에 받아적었는데, 김선호는 "띄어쓰기 좀 하지 왜 그렇게 쓰냐", "뭐야 이미 틀렸네" 등 김종민을 계속해서 지적하며 다시 쓰게 하는 '김석봉과 어머니'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김선호 대본의 회심의 마지막 문장 '한국의 아름다움은 인천에서부터 시작입니다'까지 종이 끝에 아슬아슬하게 적어 김선호를 분노케 했다. 김선호는 "최악이다. 빠르게 다시 써라"고 분노했고, 이에 김종민은 빠른 인정과 함께 종이를 내던져 폭소를 안겼다.
딘딘으로 시작한 인천팀의 발표는 갑자기 착륙한 '스타트업' 한지평, 김선호의 멋진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제가 히스토리를 잘 안다. 히스토리를. 히스토리에 대해"라며 '히스토리 무새'로 발표를 시작했다. 문세윤은 "이제 좀 재밌다"고 화색을 보였고, 김종민은 계속해서 김선호와 딘딘, 거기에 문세윤의 말까지 복사해서 '발표 기계'로 진화해 폭소를 안겼다.
인천팀의 발표가 끝난 뒤 제임스 후퍼는 "인천? 이러면서 인천이 나올 줄 생각도 못했다. 두 팀이 타겟이 다를 것 같다. 한국에 오래 머문다면 경주는 필수 코스인데, 짧게 머문다면 인천도 충분히 볼 것이 많은 것 같다. 매력있다"며 교수다운 통찰력이 담긴 감상평을 전했다. 김종민은 '가재 잡고 가재 춤'을 추가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인방 중 프랑스에서 온 엘로디는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미소를 지으며 "있다. 15년째 광팬인데 여기 계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로디는 "모든 아이돌보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김종민이다"라고 김종민의 오랜 팬임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프랑스 여자 팬의 등장에 놀란 얼굴이었다.
김선호는 엘로디에게 김종민을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봤다. 엘로디는 "그냥 너무 밝고 춤도 잘 추고 그리고 되게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다"면서 김종민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김종민은 흐뭇하게 엘로디의 얘기를 듣더니 즉석에서 친필 사인을 해줬다. 엘로디는 김종민의 사인 선물에 진심으로 좋아하며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 진행력..
종민이 형. 엘로디 한번 안아 줘~
멤버들은 'Feel the Rhythm of Korea' 후보지역 발표를 앞두고 현장 특별심사위원으로 외국인 3인방을 맞이 했다.
빌푸, 제임스 후퍼, 엘로디
딘딘이 진행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통해 익히 알고 있었던 빌푸와 제임스.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 풍경과 음식등을 알려주는 기획이 좋아 애청하는중. 그리고 김종민 찐팬인 엘로디.
두 팀의 발표 후 심사에 나선 엘로디는 "시간은 없고 보고 싶은 건 많아서 서울과 가까운 인천에 한 표를 드렸다"고 말했다. 제임스 후퍼는 경주를 택했다. 그는 "외국에서 사는 친구한테 한국을 자랑하고 싶으면 저는 경주를 보여주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빌푸는 인척을 선택했고 "발표가 이미 완성된 패키지 같았다. 인천이 하나의 도시라는 것도 몰랐는데 인천을 서울의 일부로 알았는데 인천을 여러분의 발표로 하나의 여행지로 알게됐다. 내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줬다"고 이유를 밝혔다.
최종 득표수
인천팀 90 vs 22 경주팀
온라인 투표 결과 최종 장소는 인천으로 결정됐다.
최종 결과발표에서 선정된 지역은 인천으로 김선호, 딘딘, 김종민은 환호했다. 라비는 "이 고생을 하고도 졌다"고 아쉬워했다. 투표 결과에서는 90대 22로 인천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결정됐다. 딘딘은 "찾아보며 인천에 이렇게 많은 장소들이 있는데 몰랐을까 싶었다. 외국인 분들도 인천은 가까우니까 꼭 가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빌푸는 "원래 인천이 하나의 도시라는 것도 몰랐다. 서울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여러분이 인천의 본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인천을 하나의 여행지로 알게 됐다. 여러분이 제 생각을 바꿔줬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종민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김보람 단장과 과거 같은 댄스팀에 몸담았덨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보람 단장은 "20년 전 쯤 형님의 춤을 보면서 제가 열심히 연습했고, 존중하는 선배님이셨다. 잘나가는 선배님이셨다. 인기가 정말 많았다"며 김종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박2일'은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게 됐다. 문세윤과 멤버들은 "김보람에 아는 척을 하라"며 김종민의 등을 떠밀었다. 단장 김보람은 방송을 관람한 뒤 "갑자기 친해진 기분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여 년 전 같은 댄스팀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보람은 "형님의 춤을 보면서 제가 열심히 연습하는, 존중하는 선배님이셨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전했다. 또한 과거 김종민과 또 다른 인연이 있다는 장경민이 등장했다. 장경민은 김종민이 공익 근무를 할 당시 코요태 활동을 했던 객원 멤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밴드 이날치는 '범 내려온다'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를 실감나게 설명하며 눈길을 모은데 이어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프로젝트 곡 '의사줌치'의 화려한 무대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하냐"며 당황해했고, 문세윤 또한 박수를 치며 "이건 못하겠다. 난 진행팀 할래"라고, 김선호는 "난 의상", 딘딘은 "난 카메라 들겠다"며 폭소를 안겼다.
뒤이어 여섯 멤버의 즉석 댄스 배틀이 열려 흥미를 더했다. 막상막하 춤 실력을 겨루며 멤버들을 부끄럽게 만든 ‘1박 2일’ 공식 춤치 김선호와 딘딘, 춤신춤왕 김종민과 에이스 라비, 의외의 춤 실력을 뽐내며 연습 논란을 불러일으킨 맏형 연정훈과 ‘댄스뚱’ 문세윤까지 6인6색 춤사위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 그러나 이들이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가 공개돼 모두를 좌절에 빠뜨렸고, 부족함을 극복한 노력 끝에 어떤 영상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주...
1박2일 시즌4 - 56회 2020.12.27 VOD
1 눈물의 경주빵?! 빵 하나에도 찐행복...♥
2 큰형의 고난 시작... 지옥의 조별과제 실사판
3 열정훈 밤샘 열정에 스태프 전원 퇴근 선언?!
4 ※잔고장 주의※ 낮에는 댄스 자판기 종민, 밤에는 받쓰 자판기?!
5 발표는 거들뿐... 화려한 리액션로 승부! ㄴㅇㄱ!!!
6 김프레젠테이션 종민의 아바타 발표
7 스타와의 만남...☆ 엘로디가 눈물 흘린 이유는?!
8 인천팀 vs 경주팀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촬영지는?
9 프렌즈 선후배 보람단장에게 듣는 종민의 당시 실제 인기는?
10 종민의 자리를 꿰찬 코요태 제 4의 멤버는 과연?
11 댄스 유망주를 가리기 위한 대환장 댄스파티
12 개봉박두!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대망의 노래와 안무 공개!
13 [예고] 맛있는 겨울을 위해서는 한파를 견뎌야 한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1박2일 시청률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2부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난도 안무에 놀란 문세윤이 ‘댄스 전문가’ 김종민과 인터뷰 하는 순간에는 20.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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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your Korea
Imagine your Korea! Imagine your Korea is Korea’s official tourism brand develop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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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출연당시 입었던 이날치 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라이브 공연 의상이 목포편에서 입었던 복장과 비슷.. 1박2일 1주년 특집 프로젝트 '필 더 리듬 오브 더 코리아(Feel the Rhythm of the Korea)' 인천편은 다음주 최종편 방송되고 유튜브 공개 되겠지?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
?(퀘스천 마크)’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시에 온에어 된다.
[KBS 연예대상] '1박 2일' 최고의 프로그램상..무려 5관왕
'1박 2일'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최우수상(문세윤), 우수상(딘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연정훈), 신인상(김선호)까지 5관왕을 차지했다.
18회 KBS 연예대상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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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KBS 연예대상 2020
KBS2는 24일 오후 8시 30분 '2020 KBS 연예대상'을 생방송 한다.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배우 진세연의 공동 진행으로 꾸며졌다. 올 한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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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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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려졌다. 장소 선정부터 콘셉트 기획까지, 두 팀으로 나뉘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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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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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2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주년 프로젝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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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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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주년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3
12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1주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에 나선 여섯 남자의 도전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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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Rhythm of KOREA: INCHEON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www.youtube.com/watch?v=24iEAmpWn-0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Feel the Rhythm of Korea : INCHEON'
배경음악: 의사줌치(A Magic Pocket)
- 아닐치, 엠비규어스 - 수궁가
수궁을 탈출해 간신히 목숨을 보전했건만, 그만 독수리에 잡힌 토끼. 용왕이 선물한 '의사 줌치'라는 요술 주머니를 주겟다며 독수리를 속이고 달아난다.
이리 한참 놀고 있을 적에
저 멀리서
무서운 독수리 한 마리가
휘 하고 날아들어
토끼 대글빡을
후닥 딱 툭 탁 툭 탁, 쿵 차놨것다. 토끼란 놈
떼구르르르르 떼구르르르르 아이고 독수리 장군님 어디 갔다 이제 오시오
오 너 이놈 잘 만났다. 내가 너 이놈 잡아먹을라고 저 먼데서 힘들게 날아왔다.
아이고 장군님 저를 잡수시려거든 어디서부터 잡수실라요?
오 맛있는 네 골치대목에서부터 통짜로 와삭와삭 씹어먹을란다.
아이고 장군님 이왕에 잡수시려거드 대글빡 말고 요 발꼬락부터 잡수면 안되것소?
야 이놈아 그것이 뭔 말이냐
나 입쪼깨 살려주면 억울한 말이나 허다가 죽을라요.
허 거 뭔 말인지는 몰라도 어디 해보아라
아이고 아이고 내 일이야. 아이고 일을 어쩔꺼나.
수궁천리 먼먼길을 겨우 얻어 내온 것을
무주공산에다 걸어놓고 임자 못 전코 죽게되니 아이고 아까워라
너 이놈 토끼야 너 그것이 대체 무엇이간데 죽기보다 서럽고 아깝다는 것이냐, 그것이 무엇이냐?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요. 이번에 제가 수궁에를 들어갔었는데
수궁 용왕께옵서 의사줌치라고 하는 그 요상스럽게 생긴 주머니를 하나 주십디다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글쎄 들어 보십시요. 의사줌치를 쫙 벌려놓면 궁기가 여러게 뚫렸는디
한 궁기를 톡 튕기며 뼝아리새끼들 나오니라 허며는 그 속에서 하루에
일천오백마리씩 그냥 삐약삐약삐약삐약 허고 나오고요
어이 그 속에서?
예 또 들어보십시요.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또 한궁기를 톡 튕기며
개창시 돼지새끼 죽은 것 나오너라 허며는 몇 날 며칠이라도 그저 꾸역꾸역 나오는디
여보시오 장군님 제 말씀 좀 들어보소
이러한 보물을 무주공산에다 걸어놓고 죽게되니 그 아니 서럽소이까?
독수리가 이 말을 듣고
대번에 사정없이 반했것다.
너 이놈 토끼야. 너 살려줄 것이니, 그것 나 도라.
아이고 장군님 그러지 않아도 지가 장군님 드릴라고 감춰놨소
어 거가 어디냐?
저 건너 석산 바위틈에 뒀소. 저기 안보이시오. 까막까치가 냄새를 맡고 저렇게 날아들고 야단났소
독수리가 토끼를 소주병 들 듯이
딱 움켜쥐고 훨훨 날아가며
토끼야 아 어디냐?
아이고, 장군님 저기 저 보이지요? 석산바위 궁기 속에 대롱대롱 안보이요? 자 여기다 내려놓으시오.
내가 얼른 들어가서 꺼내 가지고 올텡께 쪼끔만 기다리시오.
너 이놈 시방 들어가면 안 나올라 그러지야?
오메 장군님 평생 속고만 살았소. 겁나게 의심많네.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내 발목을 잡으시오.
내 발목을 잡고 내가 들어가는 대로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만 놓아주시오.
오 그래라
장군님 꽉 잡았소? 그럼 나 들어가요.
오냐 그래라
아 장군님 쪼끔만 놓시오. 달랑말랑 달랑말랑 달랑말랑허요. 자 곧 닿소.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쪼끔씩
허더니 뒷 발로
후닥탁 툭 탁 툭 탁, 쿵
차버리고
궁기 속으로 쏙
빠져 들어갔것다.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서 진행하는 광고 캠페인이다. 본 시리즈는 작년 서울 편을 시작으로, 부산, 전주, 안동, 목포, 강릉 편이 공개되었으며, 올해 인천 편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7월 30일 첫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유튜브, SNS 조회 수만 약 6억 뷰 이상을 달성했다.
예술감독인 김보람은 원래 엄정화, 이정현, 코요태 등의 가수와 함께 하던 백업댄서 출신이다. 대중음악 안무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서울예대 무용과에 입학하며 무용계에 입문했다. 1박 2일의 2020년 11월 22일 방송에서 김종민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12월 28일 방송에서는 김보람이 김종민을 실제로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종합해봤을때 댄스팀 '프렌즈'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표인 장경민은 김종민이 대체 복무를 하고 있을 때 코요태의 대체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다.
이번에 공개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인천 Feel the Rhythm of Korea : INCHEON'은 특별히 '1박 2일'이 1주년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기존 '1박 2일' 멤버들과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ambiguous - 애매모호한, 정해지지 않은) 댄스 컴퍼니'가 기획부터 최종 안무까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이다. 우리가 잘 아는 '인천 공항'부터 '강화도', '월미도', 우리가 잘 모르는 '송도'까지 인천의 다양한 관광장소가 등장한다.
1박2일 멤버들이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에서 소화해야 할 음악과 안무까지 최초 공개됐다. 이날치밴드는 "'수궁가' 내용 중 독수리도 나온다. 토끼가 용왕을 속여 무사히 육지로 나와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쉬고 있는 토끼를 배고픈 독수리가 발견한 내용"이라고 '의사줌치'의 내용을 설명했다.
‘Feel the Rhythm of KOREA’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인천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1박2일 멤버의 댄스 콜라보레이션,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하고 또 다른 한국의 흥을 느껴보세요!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특별편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출연한 이 영상은 지난 한 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은 광고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서울, 부산, 전주 등 여섯 도시를 배경으로 만든 이 캠페인의 유튜브 조회 수는 현재 3억을 돌파했다.
‘Feel the Rhythm of KOREA’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인천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1박2일 멤버의 댄스 콜라보레이션,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하고 또 다른 한국의 흥을 느껴보세요! ‘1박 2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특별편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
..... Feel the Rhythm of KOREA: INCHEON 조회수 1,583,777회, 댓글 10,700개 2021. 3. 21 업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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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Rhythm of KOREA: BUSAN 2020. 7. 30. 조회수 42,863,608회 댓글 4,593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매력영상
8개 도시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범 내려온다’로 ‘1일1범 신드롬’을 일으켰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조선 힙합 2탄이 3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조선 힙합 '범 내려온다' 2탄 한국여행 영상 유튜브 공개
https://news.v.daum.net/v/20210903163027267
조선 힙합 '범 내려온다' 2탄 한국여행 영상 유튜브 공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범 내려온다’로 ‘1일1범 신드롬’을 일으켰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조선 힙합 2탄이 3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을
news.v.daum.net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https://www.youtube.com/watch?v=nmY3X5dE9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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