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예고] 예능왕이 되기위한 치열한 사투♨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정훈, 에이스→버리는 카드로 전락
‘즐기는 연정훈=필패’라는 공식까지 스스로 인정
정훈이 형이 어쩌다가...
‘뚱호라비’ 팀(문세윤, 김선호, 라비)과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코끼리 코 게임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시작부터 걱정을 드러내던 연정훈은 “나는 이제 노쇠해서 안 되겠다”라며 방전된 모습을 보인다고.
고난도의 추가 미션이 공개되자 열정의 끈을 놓은 연정훈은 게임을 대놓고 즐기기 시작한다. ‘즐기는 연정훈=필패’라는 공식까지 스스로 인정, 승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 180도 달라진 그를 보자 멤버들은 “정훈이 형이 어쩌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그는 에이스에서 버리는 카드로 전락한다고 해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훈’의 면모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멤버들은 움직임을 주체 못 하고 몸개그를 선보이는가 하면, “못 하겠어요, 이 게임!”이라고 포기를 선언한다. 14학년 김종민마저 “이런 지옥이 없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1박 2일’ 멤버들의 개판 오 분 전 현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아수라장이 된 상황 속, 박빙의 승부 끝에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라비, 문세윤과 신들린 먹방 "내가 너무 무서워"
1박2일 먹방 역사에 또 한 번의 돌풍 (ft 문세윤과 라비)
주꾸미 ‘한입만’... 단점 배틀
지난주 ‘먹선생’ 문세윤의 먹방 강좌에 힘입어 밥 4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운 ‘먹제자’ 라비가 제철 주꾸미 정복에 나선다. 라비는 “내가 너무 무서워”라며 두려움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의 구호에 조종(?)당하며 홀린 듯 식사를 이어간다고.
두 사람의 폭풍 먹방에 딘딘은 “4공기 먹은 사람한테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 게 말이 안 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4학년 김종민마저 “1박 2일 하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야”라며 경악했다고 해, 1박2일 먹방 역사에 또 한 번의 돌풍을 불러일으킬 문세윤과 라비의 컬래버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입맛을 다시던 ‘밴댕이’ 팀은 주꾸미 ‘한입만’을 사수하기 위해 서로의 약점을 꼬집는 단점 배틀에 나선다. “나는 집에 한가인 있다. 너는 없지?”라는 발언으로 단점 배틀 1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연정훈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딘딘의 파격적인 폭로에 김종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한입만’ 포기 선언을 한다고.
김종민은 딘딘의 입까지 틀어막으며 비밀을 사수하려 하지만, 멤버들은 수사망을 조여오며 압박을 가한다. 이에 김종민은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마지막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4년 차 예능 고인물의 저력
김종민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능 14학년'의 화려한 철가방 스킬을 선보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야외취침을 건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철가방 대전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시각과 후각을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온갖 반칙까지 저지르며 승부욕을 발동시킨다고.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는 도중, 출제자로 나타난 김종민은 가방과 물아일체 된 듯한 현란한 손놀림으로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정신없는 뜀박질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빗겨 나가는 신박한 기술까지 선보인다고.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 거 찾았다"라며 감격했다고 해, 14년 차 예능 고인물의 저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기상천외한 철가방템의 등장에 딘딘은 "제정신이면 못 맞혀!"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2연속 정답에 성공하는 ‘뜻밖의 에이스’가 출몰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물건의 등장에 찝찝함(?)을 토로하는 멤버가 나타났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처음 들어보는 기상미션.
역대급 기상미션에 라비 "인력사무소보다 힘들어"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여섯 남자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기상 미션 지옥에 빠지게 된다.
아침까지 개운하게 잠을 잔 멤버들은 기상 미션 발표에 앞서 액션캠을 착용하고 있는 제작진에 불안감을 드러낸다. 고난도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이내믹했던 액션캠과의 촬영을 회상한 멤버들은 혹시나 끌려갈까 입을 꾹 다문 채 말을 아낀다고. 이어 처음 들어보는 기상미션이 등장, 멤버들은 흥미를 드러내는 것도 잠시 미션 소요 시간을 듣자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게임에서 연패하며 ‘버리는 카드’가 되어버린 연정훈은 기상 미션을 받아들고 명예 회복에 나선다. ‘열정훈’답게 순식간에 의욕을 불태운 그가 ‘버리는 카드’ 이미지를 버리고 다시 에이스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미션 도중 괴생물체(?)와 마주친 문세윤은 정체 추측에 나서는 동시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라며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해 그가 마주한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감당할 수 없는 스케일의 미션에 두 손 두 발 다 든다. 라비 역시 “인력사무소보다 힘들어”라며 고개를 숙인다고 해 이들을 지치게 한 역대급 기상 미션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로 봄기운 가득한 웃음을 선사할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5월 9일 방송은 '지금 이 순간'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오감 만족 여행기가 그려졌다.
쭈꾸미+삼겹살...쭈꾸미삼겹살볶음...쭈삼~ (3~5월 알 품은 제철 쭈꾸미) - 뚱호라비팀(문세윤+김선호+라비)
vs
쭈삼...쭈쭈바 세개 - 밴댕이팀(연정훈 + 김종민 +딘딘)
... 방글이가 너무 사악해졌어.. ㅎㅎㅎ
연정훈과 김종민, 딘딘은 승자들의 저녁 식사를 부럽게 바라보던 중 진행된 문세윤의 단점 배틀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종민은 먼저 딘딘을 향해 "넌 그냥 껍데기야"라고 말하자 딘딘은 "이거 얘기해도 되려나"라고 운을 뗐다. 불안함을 느낀 김종민은 당황하며 딘딘을 막기 위해 주꾸미를 포기했다. 그러나 폭로는 멈춰지지 않았다. 문세윤이 "두 글자마다 주꾸미를 주겠다"고 말하자 딘딘은 "필라테스 강사, 생일 축하해, 기프티콘"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1박2일 시즌3 단점배틀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점심 복불복으로 돌아가며 서로의 단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윤시윤이었다. 멤버들은 윤시윤이 어깨도 좁고 다리도 짧고 눈가 주름이 있으며 너무 집돌이라고 디스했다. 김종민에게는 더 많은 단점이 쏟아져 나왔다. 그에게는 얼굴이 많이 붓고 맨날 밥을 혼자 먹고 게임에서 자주 패한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특히 여자가 없으면서 얼굴만 본다는 말이 압도적이었다.
김종민을 뛰어 넘는 사람은 데프콘이었다. 그는 의욕이 많으며 소심하고 허언증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외에도 여자를 이론으로 사귀면서 여자도 없다, 턱수염에 새치도 있고 바지핏도 이상하다는 비난도 있었다. 멤버들이 가장 기다린 사람은 김준호였다. 초반에 김준호에게 쏟아진 건 주로 위생에 관한 내용이었다. 담배 냄새와 콧털 정리 등이 지적을 받았다. 얍삽함은 기본이었다. 듣다 못한 김준호는 “그만하라”며 욕설을 했다. 급기야 김준호는 스스로 “귓털도 삐져 나왔다”고 자폭했다.
반면 차태현은 어떠한 단점도 지적되지 않았다. 첫 주자였던 데프콘은 단점이라며 “나보다 어려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주 '노을 사진 콘테스트'에서 승리를 거머쥔 '뚱호라비' 팀(문세윤, 김선호, 라비)은 저녁 식사로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 한상차림 정복에 돌입, 감칠맛 나는 맛 표현과 생생한 먹방 ASMR로 군침을 유발했다.
"6공기 반 클리어" 1박2일 라비, 먹선생 문세윤과 신들린 먹방
특히 점심 식사에서 '밥 4공기'의 신화를 썼던 라비는 문세윤의 구호에 홀린 듯 먹방을 펼치며 2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워 도합 '1일 6공기 반'의 신기록을 달성, 신들린 두 남자의 먹부림 컬래버는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야외 취침 복불복으로는 '타이밍 게임' 3종 세트를 진행, 먼저 철가방 퀴즈에서 14학년 예능 고인물 김종민의 저력이 빛을 발했다. 현란한 손짓으로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는가 하면, 먼발치로 부리나케 뛰어가 내용물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는 파격적인 스킬을 선보인 것. 와인 코르크, 치실, 김선호의 얼굴(?)까지 신박한 철가방템의 향연까지 더해진 가운데 뒷심을 발휘해 고난도의 문제를 연달아 맞힌 김선호의 활약으로 '뚱호라비'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버카 = 버리는 카드. ㅎㅎ
뚱호라비 팀이 1점을 먼저 획득한 가운데, 문세윤과 연정훈이 다음 주자로 출전하였다. 딘딘은 "버카 대 버카"라며 연정훈을 '버리는 카드'라고 언급하였다. '왕년의 에이스'의 추락에 라비는 "정훈이 형이 어쩌다 "라며 안타까워하였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사진 타이머가 울리고 40초 후에야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다. 결국 재경기가 진해되었고, 연정훈은 "이제 노쇠해서 안 되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멤버 중 유이한 아빠들의 대결에서 연정훈이 승리하였다.
날아라 슈퍼보드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허영만 원작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만화왕국이란 월간잡지에 처음 연재할 당시, 제목은 "미스터 손" 이었지만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면서 원작도 "날아라 슈퍼보드"로 제목이 고쳐졌다. 머털도사, 아기공룡 둘리와 함께 큰 성공을 이룬 2D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꼽힌다. 주역 3인방인 미스터 손, 저팔계, 사오정은 각각 유행어를 만들어 내거나 캐릭터상품으로 대박쳤다. 주인공인 미스터 손이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저팔계는 그 이름도 유명한 "~셔"라는 말투를 유행시켰으며 사오정 역시 귀머거리 때문에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하게 했다. KBS 2TV 금요일 애니메이션.
사오정이 손오공과 면접을 보러갔다. 사오정이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을 우려한 손오공은 자신이 먼저 면접을 본 뒤 면접관이 물어본 것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손오공이 면접관 앞에 서자 면접관이 물어봤다.
면접관: 축구 선수 중 누굴 가장 좋아 합니까?
손오공: 예전엔 박지성이였는데 지금은 손흥민입니다.
면접관: 그럼 산업혁명이 일어난 때를 아십니까?
손오공: 18세기 중엽입니다.
면접관: 그럼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손오공: 똥입니다.
면접관: 마지막으로 UFO가 있다고 믿으십니까?
손오공: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저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손오공이 나와서 사오정에게 질문과 답을 가르쳐 주었다. 사오정이 면접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면접관이 바뀌었다.
면접관: 당신 이름이 뭐요?
사오정: 예전엔 박지성이였는데 이젠 손흥민입니다.
면접관: 그럼 언제 태어났소?
사오정: 18세기 중엽입니다.
면접관: (이상해하며)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사오정: 똥입니다.
면접관: 혹시 당신 바보요?
사오정: (멋모르고 굉장히 기뻐하며 큰소리로)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저는 그렇다고 믿습니다.
.... 이 스토리는 문방구TV에도 나온 적이 있다.
'코끼리 코' 사진 촬영 대결에서는 시작부터 약한 모습을 보이던 연정훈이 열정과 승부욕을 내려놓고 게임을 즐기기 시작해 결국 '버리는 카드'로 전락했다. 또한 균형을 잃고 끝없이 엎어지는 멤버들과, 카메라 앵글에 잡히기 위해 활어처럼 뛰어오르는 김종민과 라비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하기도. 연이은 실패에 재대결을 반복하며 '게임 지옥'이 펼쳐졌고, 접전 끝에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이겨 승패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그네 타고 신발 자유투' 경기에서는 멤버 전원이 득점에 실패하며 난항을 겪었지만 김선호가 미션에 성공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밴댕이' 팀은 금방이라도 파도가 들이닥칠 듯한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강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코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가고, 절대 안 올 것 같던 시간도 온다. 시간은 '글쎄'도, '설마'도 없다.
.줍깅 미션, 이래야 국민예능이지
.줍깅 미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수신료 가치를 증명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친 신조어로 일정 장소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걸으면서 휴지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일명 ‘줍깅’이다.
플로깅 줍깅.... 이게 머선129
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걸으면서 휴지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일명 ‘줍깅’이다.
최근 조깅하면서 길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에서 착안한 것.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친환경 달리기다. 이삭을 줍다(plocka upp)라는 스웨덴 단어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이 더해진 말이다. 즉,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이 더해져 '줍깅'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2018년에 한강에서 줍깅(쓰레기 줍기+조깅) 운동회가 개최되었다.
1박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기상 미션으로 진행된 ‘줍깅(줍기+조깅)’ 챌린지는 안방극장에 뜻깊은 메시지를 남겼다. 줍깅 챌린지는 2명씩 짝을 이뤄 각자 다른 코스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운 뒤, 중간 지점서 만나 클로징 하는 미션이다.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또한 각자 맡은 코스에서 발견한 쓰레기들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공원 근처서 주운 페트병 속 노란 액체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며 말했고, 딘딘은 유통기한이 18년 지난 과자봉지에 분노했다.
이들 중 가장 이목을 끈 건 2시간 코스를 걷는 김종민 라비 팀이었다. 1시간 넘도록 등장하지 않는 김종민을 의심한 라비는 전화를 걸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해변가에 방치된 엄청난 쓰레기 더미를 혼자 치우느라 발이 묶인 것. 김종민과 라비 두 사람만으론 힘이 부치자 '1박 2일' 제작진까지 투입했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한편, 곳곳에 버려진 정체불명의 쓰레기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연정훈은 또다시 열정 모드를 발동해 쉼 없이 노동하기도. 고난도 코스에 당첨된 김종민과 라비는 제작진까지 총동원해 쓰레기로 가득 찬 해변을 청소했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멤버들은 모두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큰 울림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그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부제로 내건 '지금 이 순간'에 걸맞게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변화하는 자연환경을 언급했다, 방글이 PD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경각심을 심어줬다.
친환경 봉투와 집게를 들고 코스를 걸어가며 쓰레기를 줍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 또한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최근 해양쓰레기로 고생 중인 관광지 실태를 조명함과 동시에 남몰래 쓰레기를 투척하는 양심 없는 일부 관광객들을 향해 경고했다.
줍깅의 방법은 꽤 다양하다. 단순하게 운동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서도 줍깅을 할 수 있다. 바닷가, 물속, 강, 공원, 산 등에서 진행할 수 있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함께 줍깅을 하기도 한다.
시청자들에게 여행지 소개와 더불어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1박 2일'. 그러면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여행지를 소중히 아껴야 한다는 공익성 또한 제대로 전달됐다. 단순한 복불복 여행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면모였다. '국민예능'의 품격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다음주..
[예고] 쉽지 않은 신사가 되기 위한 길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우리도 가끔 멋지다고!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딘딘을 포함한 김선호, 문세윤, 라비 김종민, 연정훈 등은 수트 패션을 자랑하며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박 2일 시즌4 - 75회
KBS2 210509 방송
1 방송국 놈들의 인심! 신선한 쭈·삼의 정체는?!
2 돌아온 단점 배틀! 그리고 종민은 아무 말이 없었다...
3 먹선생의 덫에 빠진 꿈나무 라비! 그대에게 탄수화물을...☆
4 철가방 하나에 다양한 게임 빌런 출몰! (EX. 무쓸모형, 선을 넘는형...)
5 ※신남 MAX 주의※ 종민의 현란한 철가방 쇼!
6 1박2일 공식 버.카! 정훈 VS 세윤의 돌고 도는 환장의 코끼리 코!
7 구댄 종민 VS 신댄 라비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점프 대결?!
8 ‘그네 밀 다 어디가...?’ 도톰에겐 한없이 깃털 같은 제리
9 ‘선호가 선호했다!’ 뚱호라비를 압승으로 이끈 1박2일 승부사 김선호!
10 가장 초딘, “우리 팀 진짜 보잘 것 없어...” 연얍삽&김신바에 패배 확신!
11 “내가 왜 자꾸 실내에서 자냐...” 실내가 어색한 야외 김선호 선생!
12 뚱경장, “라비야 뭐하냐? 빨리 안 눕고..” 식사 한판에 라비는 뚱보가 된다?!
13 모자 위 고프로란...? 무섭거나 힘들거나! 심상치 않은(?) 기상미션의 정제는?
14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쓰레기 감별(?)에 빠진 명탐정 세윤!
15 ‘세월아~ 네월아~’ 종민 & “이거 맛있지(?)” 먹라비의 줍깅!
16 “쓰레기가 많아도 너무 많아...” ‘깅’은 사라지고, ‘줍’만 남은 상황...
17 [예고] 쉽지 않은 신사가 되기 위한 길
1박2일 시청률
.힐링+선행 일석이조 '줍깅'..'최고 13.5%'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0.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이 '줍깅(줍기+조깅)'을 마치고 깨끗해진 해변을 보여주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3.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알찬 재미를 전했다.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에게 여행지 소개와 더불어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는 '1박 2일'. 그러면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여행지를 소중히 아껴야 한다는 공익성 또한 제대로 전달됐다. 단순한 복불복 여행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면모였다. '국민예능'의 품격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kbs_unicorn]
오늘 열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1박2일이 주말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은데요!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1박2일이 되겠습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주말예능 KBS2 '1박2일' (ft. 방글이 PD)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말예능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한 KBS '1박2일' 방글이 PD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방글이 피디
생년월일 1987년 05월 14일
2021년 현재 35세로, 1987년생
방글이 피디 이화여대 행정학과 12년 졸업
개신교
별명: 그리방,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MC그리
1박2일 시즌4 방글이 메인피디
- 방글이(24, 행정학과)씨는 "이화의 향기도 애다 선배를 기리려고 만든 이 기도실에서 시작됐을 것 같다"며 "애다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사람마다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2011.5.15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 기존 1박2일 피디와 달리 방글이 피디에 대한 신상정보가 노출된게 너무 없어 자료 파악해 수집. 방글이 생일까지 알아 냈는데.. 시즌3처럼 피디 생일 관련한 에피가 1박2일에서 나와야 하는데.. 1박2일 팬심 찐..
방글이 PD는 2014년 KBS 예능 PD 41기로 입사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해밍턴 담당)' 등에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1박2일' 사상 첫 여성 메인 PD입니다.
2014년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 전담 피디)등의 연출을 맡았으며, 1박 2일 최초의 여성 메인 PD이다. 2020년 현재 34세로, 1987년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나잇대는 김선호와 딘딘사이.
2015년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도 출연해 얼굴을 보인 바 있답니다. 당시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프로듀사'가 흥행하면서 KBS 예능센터(당시 예능국)의 PD 인터뷰를 담았고, 방글이 PD가 출연했습니다.
1박2일 시즌 4 첫 방송 오프닝 전 부터 멤버 전원을 낙오시킨다거나 벤&용팔이 탑승여부 결정을 위한 아메리카노&까나리카노 100잔 복불복을 진행하는 등 독하게 나오지만 새 멤버들이 까나리를 참고 마시질 않나???? 김선호는 5번 연속 커피를 고르는 저력을 발휘해 복불복에서 승리하자 좌절한다. 안동 편의 오리알 복불복에서는 멤버들이 끝까지 날오리알만 피하며 삶은 오리알만 골라내 실소를 터뜨렸다.
기본적으로 냉정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혹한기 아카데미 편에서 물안경을 이마에 걸쳐서 눈썹이 치켜올려진 문세윤의 비주얼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고 만다. 무인도 특집에서 딘딘과 팔씨름할 때 나온 자막으로는 '눈빛으로 욕하기'가 특기라고 한다.
1박2일 방글이 피디 별명: 그리방,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독특한 이름과 냉혈한 이미지 때문에 첫회부터 딘딘으로부터 "방글방글거리면서 사람을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회차를 거듭하면서 멤버들에 의해 별명이 생겨나고 있는데,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흉내내면서 했던 '그리 방', 두루가볼 전국일주 편에서 대중소팀에게 식권을 대출해주면서 생긴 '그리머니' 등이 있다. 인천 무인도 특집때 딘딘과 팔씨름 하며 눈빛으로 욕하기 특기인 '예능국 신성 깡다구',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서 딘딘이 지어준 '싱글이'(스트레스 인형)가 있다. 유토피아편에서 김선호가 그리형(?) 고마워요. 문세윤이 말한 '방 머시기'와 멤버들이 찬양했던 '방버어천가'가 있다.
끝날 줄 모르는 방비어천가..
[dindinem] 오늘은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가보자 벤댕이쓰!!! #연정훈 #김종민 #딘딘 #벤댕이 #1박2일 #letsgo @kbs_unicorn
[seonho__kim] 벌써 일 년이 흘렀네요 ... :)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벅차고 감동인 생일을 보냈어요...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들 하나하나 마음속에 담고 평생 간직할게요!
21년 5월 8일 역시... 잊지 못할 날들의 연속이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더 좋은 배우가 될게요!
#배우하길잘했다
김선호는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재대학교 #대학탐방 #Univ찌룩
[슬기로운 배재생활 EP.82]-[PCU-ABOUT] Univ찌룩 X 배재대학교 콜라보 대학탐방 (feat. 나이값 못하고 귀엽누)
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하늘에서 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n4VEWY602ys&t=103
미리가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GU91_zHal5Q&t=194s
배재대학교 동아리 립덥(LipDup)
1천200여개의 철빔으로 연결시켜 만든 '아펜젤러 기념관'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대로 큰 그랜드 피아노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배재대 예술관 대상
.2005 아름다운 건축물 베스트 7
.제24회 ‘대한민국건축제 협회장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그랜드피아노 형상을 가진 예술관...
콘크리트는 흰색 건반, 창은 검정색 건반을 형상화했다. 콘크리트는 흰색 건반, 창은 검정색 건반을 형상화했다. 밤이 되니 반전! 조형미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노출콘크리트로 외부 마감했다.
대학, 건축으로 말을 걸다.
"불편한 아름다운 옷".. 美의 건축과 用의 건축 (ft. 배재대 예술관)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예술관은 '불편한 아름다운 옷과 같은 대표적인 건물'이다.
예술관은 연면적 9천867㎡(2천985평)에 지상 5층 규모로 미술, 음악, 건축 등 3개 학부가 입주하게 되며 월평공원과 잘 어울리도록 별도의 토목공사없이 자연 경사지면을 그대로 살렸다. 또 건물 전체를 도색하지 않고 콘크리트를 노출시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수직 창을 통해서는 햇볕이 자연스럽게 건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건축 당시부터 건축계의 관심을 끌었다. 우선 외형이 파격적이다. 우리나라의 '대학 건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딱딱한 사각형 건물. 그러나 배재대 예술관은 사각형도, 그렇다고 삼각형도, 원형도 아니다. 꼭 모양을 말하라면 '그랜드 피아노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건물은 토목공사에서부터 특이했다. 보통 건물을 세우려면 자연조건에 의해 생긴 경사지면은 평평하게 깎는다. 그러나 이 건물은 경사지면을 그대로 두고 지었다. 지대가 높은 곳은 짧은 기둥으로, 낮은 곳은 긴 기둥으로 떠받치는 식이다. 이 건물은 외형이 그랜드피아노와 같기 때문에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전혀 다르다. 내부 공간은 미술, 음악, 건축 등 입주해 있는 3개 학부의 특성을 살려 3개 공간으로 나눴다. 수직으로 길게 만들어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선은 건물 분위기를 시적(詩的)인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이 건물과 함께 지어진 국제교류관도 이색 건물. 경사지면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강의동을 대형 기둥으로 들어올린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랜드피아노 형상을 가진 예술관은 건축학부와 미술학부, 음악학부(실용음악과·피아노과)가 자리하고 있다. 각각의 학과는 건물 내에서 3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뉘고, 계단과 경사로를 통해 다시 하나로 만난다. 또 전면적으로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한데가, 수직창을 사용 해 자연 채광이 틈새로 빛이 들어오게 해 시적인 공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 필로티 (pilotis) 건축 방식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본래 경사지를 절토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대지를 원형으로 복원해 하부 공간을 실습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경사면을 길로 만들어 학생들과 월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물을 통과하도록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여름철과 겨울철에 뜨겁고 차가운 공기를 이용해 일정부분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과 천장에서 자연채광이 충분히 들어오고 일부 옥상을 잔디로 녹화시켜 자연친화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배재대 기숙사 ‘배재국제언어생활관(PAITEL)’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헬스장 인터넷실 등이 있는 대학 기숙사
.배재대 기숙사 수용 인원 1,786명
.우리는 무료로 기숙사에서 어학연수를 받아요
.우린 기숙사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어요.
.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배재대 기숙사 ‘배재국제언어생활관(PAITEL)’
캠퍼스에 드러누운 쭉쭉빵빵 S라인 그녀석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배재대 '하워드기념관' 내부구조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하워드기념관은 4,998㎡(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원 등이 입주한다. 배재대학교 하워드기념관은 캠퍼스의 동측 경계에 위치한 폭이 좁고 긴 땅으로 서향이라는 조건을 완화하기 위하여 남서향의 곡선형 매스로 설계됐다.
대지의 형상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자리 잡아 기존지형을 활용한 레벨계획과 경관적 연속성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건물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 그리고 캠퍼스 랜드마크 (ft 킴스가든)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기념관 앞. 동상과 교훈 그리고 공원)
킴스가든은 성경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정원'을 의미합니다.
행사와 이벤트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배재대학교 캠퍼스 랜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1885. 08. 03 배재학당 (Pai Chai Academy, 培材學堂) 창립 (설립자 아펜젤러 H. G. Appenzeller)
.1895. 09. 01 배재대학부 (Pai Chai College)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
1886년에 고종황제께서 친히“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배재는 배양영재(培養英材)의 줄임말로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대학(PAI CHAI COLLEGE)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부터 개방화된 전통을 이어받아 배재대는 40개 나라의 243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4개 나라에서 유학 온 726명의 외국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Q&A] 연세대학교에 왜 아펜젤러관, 이승만 연구소가 있는 것일까?
1887. 09 배재학당 신학 교육 실시... 이걸 계기로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세대학교
연세대.. 1912 기독교연합대학 vs 1885 광혜원???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에 세브란스의과대학이 배재학당내 기독교연합대학 설립(연희전문 전신) 연희대학교와 통합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출범하였다.
배재대 '명품 건축문화 기행 장소'로 각광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 대학, 'new START' 배재대학교
"심 봤다" 함양 덕유산 자락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에서 1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것으로 하늘이 내린 산삼이다.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산삼이다.
뿌리 무게만 68g, 길이도 63cm에 달합니다. 최초 감정 가격은 9천만 원. 200년 전 조선말 산삼 가격이 금의 20배 정도라는 점을 따져 매긴 값입니다. 귀한 산삼 소식에 9월부터 한달 동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여는 함양군은 길조라며 반기고 있습니다.
지리산 풍경에 담은 대봉산휴양밸리에서는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 제작진이 지난 2일 대봉산을 방문해 이틀간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연정훈 등이 출연하는 《1박2일》은 함양산삼을 주제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의 각종 시설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함양에서 촬영된 《1박2일》은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전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 백상예술대상 (57회 백상)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연극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매년 5월 초에 진행된다.
...TV부문 남자 조연상 수상후보 김선호. 라비는 김선호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조연상 남자 후보에 올랐다는 것을 알리며 축하했다. 김선호는 "제가 우러러 봤던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최대훈 형, 이희준 선배님, 김지훈 선배님, 오정세 선배"라며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남자 예능상은 문세윤. 문세윤,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 조세호가 후보에 올랐다. 문세윤은 2019-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다.
57회 백상예술대상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관객 없이 신동엽, 수지 사회로 진행됐다.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벌써부터 인기상 수상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시작된 2021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는 현재 남자후보 김선호, 김수현, 송중기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자후보는 서예지, 신혜선, 김소현이 높은 득표를 얻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1박2일'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선호와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급부상한 서예지가 독보적인 투표수를 기록하며 인기상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2021 57회 백상예술대상'김선호 틱톡인기상
무대에 오른 김선호는 “이 상은 전적으로 팬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배우가 연기하면서 누군가 배우로서 저를 바라봐주고 응원해준다는 건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걷는 길을 응원해줘서 요즘 하루하루 행복하다. 다시 한 번 팬 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감히 다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무대예술과 영상예술의 중흥을 위해 1964년 제정된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됐다.
#줍깅 #플로킹
"내 생에 최고의 선진국은 한국이야" 한국인이 바다에서 하는 행동에 외국인이 난리난 이유 // "눈으로 보고도 못 믿겠다..." [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FBKcB6kTZ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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