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00회 특집 ‘단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려가는 ‘꿀’ 같은 제주도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종민의 무승(無承) 신화를 안겨주었던 ‘오메기떡’ 게임
멤버들은 급기야 김종민에게 “목숨 세 개 줄게!”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한 점심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멤버들이 메뉴에 대해 2%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자, 제작진은 게임을 통해 우승자 한 명에게만 이들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 줄 추가메뉴를 제시한다고. 이에 멤버들은 의욕을 불태우기 시작하며 치열한 쟁탈전을 준비한다.
곧이어 이들의 대결 종목으로 김종민의 무승(無承) 신화를 안겨주었던 ‘오메기떡’ 게임이 채택된다.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승부욕을 잠시 접어두고, 김종민에게 1승을 선물하기 위해 돌연 단합하기 시작한다고. 자진 패널티까지 감수하며 합심한 모습을 보이던 멤버들은 급기야 김종민에게 “목숨 세 개 줄게!”라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건넨다.
김종민은 “내 실력이 많이 늘어서 괜찮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예측 불가한 ‘대환장’ 승부로 인해 아수라장이 됐다는 전언이다. 이에 멤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온갖 꼼수를 동원한다고 해, 과연 김종민이 꿈에 그리던 1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초특급 제주도 바다 한상차림 (ft '맛있는 녀석들' 메인 작가가 강력 추천)
딘딘은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며 폭풍 먹방
애주가 연정훈은 '이 메뉴'가 해장국에 딱
이날 점심 식사 코스를 전담하게 된 문세윤은 어디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초특급 제주도 바다 한상차림을 예고한다. 멤버들이 보말 칼국수, 흑돼지, 다금바리 회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예상하자, 문세윤은 "여러분이 말씀하신 음식 중에 없습니다"라고 기세등등하게 대답한다고.
또한 문세윤은 자신이 준비한 메뉴에 대해 "제주도에 거주 중인 '맛있는 녀석들' 메인 작가가 강력 추천했다"라고 소개하며 더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멤버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내고, 김종민은 "이건 찐인데?"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곧이어 난생처음 보는 문세윤의 제주 추천 음식이 등장, '초딩 입맛' 딘딘은 "내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딘딘은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여기에 '먹선생' 문세윤이 가방 속에 꼭꼭 숨겨온 비장의 무기들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점심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애주가 연정훈은 '이 메뉴'가 해장국에 딱이라며 극찬하기도.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얼큰한 추임새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며 마치 야유회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까지 꼽는다.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
“우리는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 (ft 1박2일 100회)
이날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여행 코스로 알찬 여정을 꾸려나간다.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던 연정훈은 “여행 같은 여행을 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문세윤 또한 “이런 호사를 누릴 줄이야”라며 역대급 힐링 여행기에 감탄한다고.
또한 다섯 남자는 100회 동안의 긴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추억에 잠긴다. 이들은 서울 L타워 꼭대기와 무인도 비탈길 등 극한의 야외 취침을 감행했던 수많은 장소를 떠올리는가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까지 꼽는다.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라고 ‘1박 2일’의 일대기를 회상하던 문세윤은 “심지어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어”라는 충격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특히 추억에 젖은 문세윤은 울컥한 듯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리는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라며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100회 특집 '단내투어'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려가는 ‘꿀’ 같은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이색 관광지 돌 문화공원을 선보인 ‘종민 투어’에 이어, 점심 식사 코스를 담당한 문세윤의 ‘세윤 투어’가 시작됐다.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메인 작가에게 강력 추천받은 각재기 한상차림을 예고하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초딩 입맛’ 딘딘의 거센 반발(?)로 인해 진땀을 흘리기도.
[깍두기 우대]
종민이 형은 목숨 3개 주자
김종민 씨는 조금 천천히 해도 이해해 드릴께요.
... 감동한 김종민, 내가 한 모금 줄게
이어 김종민에게 무승 신화를 안겨준 '오메기떡' 게임이 대결 종목으로 채택되자, 멤버들은 승부욕을 접어둔 채 그에게 1승을 안겨주기 위해 똘똘 뭉쳤다. 또한 김종민에게 3개의 목숨을 주는가 하면, 그의 차례에 대신 이마를 쳐주며 온갖 꼼수와 반칙을 동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럼에도 종잡을 수 없는 '대환장' 실력을 뽐내는 김종민으로 인해 결국 문세윤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게임을 하기 위해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가 있다. 그때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게임 능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을 깍두기로 지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던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이다. 깍두기는 못해도 되었다. 실수해도 되었다. 그 아이의 실력보다는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인다는 의미였다. 승부의 문제 보다는 같이 모여 재미있게 놀아보자의 관념이 더욱 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가 사라졌다. 그러더니 왕따란 신조어가 생겼다. 깍두기는 인간존종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이런 문화가 당시엔 당연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아이들은 왕따라는 이름으로 친구들의 이마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있다. 같이 놀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능력위주의 가치를 심어주는 부모들의 문제이며, 물질 만능주위를 장려하는 사회의 문제이다. 아이들이 순화되기 위해서 어른들은 <깍두기 문화>를 회상해야 한다.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https://brunch.co.kr/@brunchqxk5/83
[관전수필] 깍두기 문화
깍두기는 인간존중의 표본적 시스템이다 | “뒤집어라 어퍼라” 편 가르기가 한창이다. 게임을 가장 잘하는 동네 선임 두 명이 회심의 미소로 편 가르기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번엔 영철이 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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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오일남의 명대사 "네가 날 속인 건 괜찮구?"
전영수(성우)는 (1976년 ~ )는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2013년 KBS 38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였다.
오징어게임 명대사 (ft 나무위키)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데스 게임 장르의 드라마이며 제목은 골목 놀이인 오징어에서 따 왔다.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끔찍한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선생님, 저랑 게임 한번 하시겠습니까?
- 정장 차림의 남자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서 계신 분들입니다.
- 게임을 시작하기 전 관리자의 말
강새벽: 아저씨들, 이 새끼한테 붙지 마. (중략) 이런 인간들을 우리 고향에서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혁명적인 개새끼'. (덕수의 일행들이 빵 터지듯이 비웃는다.)
장덕수: 이런 빨갱이 씨발년이!
- 4화 中
너같이 어린 놈이... 왜 그렇게 된 거야...?
- 노상훈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18]
- 성기훈
밖에 나와 보니까 그 사람들 말이 다 맞더라고.. 여기가 더 지옥이야.
- 오일남
제발 그만해...! 나,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다, 다 죽는단 말야... 나, 너무 무서워... 그만해!
- 오일남
개소리하지 마!
- 줄다리기 중 상우의 제안에 놀란 미녀의 절규.
막 울면서 "미쳤어~ 개소리하지 마~" 했잖아요.[19]
- 줄다리기 게임이 끝난 후 태세를 전환하는 미녀에게 알리가 한 말.
와... 더 좋네. 평.등.사.회. 씨발... 어떤 양아치 새끼는 완전히 지가 무슨 왕인 것처럼 아주 다 지 맘대로 한단 말이야... 씨...
- 한미녀
너희들이 시체에서 장기를 떼어내서 팔든, 장기를 통째로 씹어먹든 난 관심이 없어. 하지만 너희들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망쳐놨어. 평등이야. 이 게임 안에선 모두가 평등해.참가자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하지. 바깥 세상에서 불평등과 차별에 시달려 온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야. 너희들이 그 원칙을 깼어.
- 프론트맨
그럼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 건 말이 되고?[20]
- 오일남
가져. 자네 거야.
우리는 깐부잖아.
기억 안 나? 우리 손가락 걸고 깐부 맺은 거.
깐부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 오일남
나, 생각났어. 내 이름은, 일남이야. 오일남.
- 오일남
난 없어. 넌 나갈 이유가 있지만 난 없어.
- 지영
강새벽!
고마워, 나랑 같이 해줘서...
- 지영
야, 이 씨발놈들아! 나 여기서 더 이상 안 가! 가려면 네들 먼저 가!
- 장덕수
"나랑 게임 한번 더 하자."
...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이 게임의 주최자는 바로 이 1번 참가자였던 노인 "오일남"이었다.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
"제발 그만해…! 나,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다, 다 죽는 단 말이야... 나, 너무 무서워... 그만해!"
"몰디브 정도는 가 줘야지. 모히또도 한 잔 하고 / 모히또? / 영화 안봤냐? 이병헌 나오는 거.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오지랖은 쓸 데 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기억 안나? 끝까지 같이 가자고 했잖아! 나 배신하면 죽는다고 했지?”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당신도 봤지? 당신이 졌어."
"잘 들어. 나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너희들이 누군지, 어떻게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그래서 난 용서가 안 돼. 너희들이 하는 짓이."
"나랑 게임 한번 더 하자."
...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이 게임의 주최자는 바로 이 1번 참가자였던 노인 "오일남"이었다.
[CHECK POINT]
아직도 MBTI를 믿고 떠드는 모질이가 있네..
MBTI는 일종의 '바넘 효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 상황. 즉 사기, 구라라는 것이다. 어차피 말장난질..
바넘 효과 (Barnum effect)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성격 묘사를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다. 쉽게 말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 상황을 뜻한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우환이 있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왜곡에 속아 넘어가는 것을 피하려면 상대가 하는 이야기의 요점을 정리해보면 된다. 바넘 효과를 이용하는 사기꾼들은 자신이 하는 말의 내용이 아니라 수사법이나 언변, 장식에 관계된 표현, 분위기, 순간적으로 하는 말 바꾸기 등으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므로, 핵심 내용만을 정리해서 살피면, '대체 이런 소리에 왜 속지?'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냉정히 따지면 점쟁이도 이런 식이다.
바넘 효과의 예시
- 혈액형 성격설, 무당, 점성술, 예언가, 심리 테스트, 점쟁이, MBTI
... 그러니 예연가, 점쟁이, 점술사등의 말은 믿는 사람은 모질이.. 인정? 호구야..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호갱님~~ 낚이셨군요. ㅋㅋ
바넘효과란? [1분 시사상식]
#바넘효과 #포러 효과
바넘 효과를 토대를 한 말들로 사주를 보면 사람들은 믿을까? [CSI 소비자 탐사대 9회] 20180128
#코로나 19 예언한 아비냐 아난드, 1999 지구 종말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 #바넘 효과
행성들의 움직임으로 미래를 내다본다는 인도인의 진실 | 다빈치노트
MBTI의 4가지 선호지표
E (외향)....... 에너지 방향....... I (내향)
S (감각)....... 인식 기능 ....... N (직관)
T (사고)....... 판단 기능 ....... F (감정)
J (판단)....... 생활 양식 ....... P (인식)
오징어게임 생존력 & 닮은꼴 테스트
https://squidgametest.lifebase.app/
오징어게임 생존확률 & 닮은꼴 MBTI 테스트
오징어게임에 참여한다면 나의 생존 확률은? 나는 어떤 캐릭터를 닮았을까?
squidgametest.lifebase.app
알코 홀리방 (ft 방글이)
저 누나가 신실한 키독교거든요. 밤샘 편집하고도 교회가는 홀리방. 근데 술을 또 엄청 먹어.
holy = 신성한,거룩한... 홀리+방글이=홀리방. 술을 엄청 먹어 알코 홀리방
방글이 피디
생년월일 1987년 05월 14일
2021년 현재 35세로, 1987년생
방글이 피디 이화여대 행정학과 12년 졸업
개신교
별명: 그리방, 방대장, 그리머니, 예능국 신성 깡다구, 싱글이, 그리형, 방 머시기, 방비어천가, MC그리, 방일남, 알코 홀리방
방글이 찬스 한 번만 쓰게 해줘!
김선호 대신 방글이로 선수 교체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다. 새로운 멤버는 언제 투입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이는 1박2일 시즌1에서 멤버가 5인으로 되면서 나영석 피디가 1박2일 예능속으로 들어와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호흡을 같이 했던 장면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시즌3 김주혁 하차후 유호진, 유일용 피디가 적극적으로 1박2일에 참여한 흐름과 같다.
... 방글이 궁디 팡팡~~~
점심 가이드는 문세윤이었다.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을 걸고 방글이PD와 '홀짝' 게임을 펼쳤다. 라비는 이에 '오징어게임' 배경 음악을 부르기 시작했고, 연정훈은 "타방송 이렇게 홍보해도 되는 거냐"며 눈을 휘둥그레 떠 눈길을 모았다. 딘딘은 이에 어이 없다는 듯 "형 그거 전 세계 1등이다. 홍보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도움을 받는 거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그런 멘트도 형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혼자 한 거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식당에 도착한 다섯 남자는 ‘1박 2일’답게 복불복 게임을 통해 식사량을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곧이어 이들은 ‘방일남’ 방글이 PD와 ‘홀짝 게임’에 돌입, 그녀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문세윤과 라비가 연이어 정답에 성공한 반면, 딘딘과 연정훈은 실패의 쓴맛을 보며 엎치락뒤치락 눈치 싸움이 계속됐다.
방PD는 문세윤과 라비에겐 홀인지 짝인지를 알려줬고, 문세윤과 라비는 방PD의 말을 믿곤 정답에 성공했다. 하지만 방PD는 딘딘에겐 이를 말하지 않고 심리전을 펼쳤다. 딘딘은 이에 "저 누나가 신실한 기독교다"며 독특한 추리 끝에 홀을 외쳤으나 방PD가 든 것은 짝이었다. 딘딘은 "어쨌든 누나는 죄를 지었네"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을 걸고 제작진과 '홀짝' 게임을 펼쳤다. 문세윤과 라비는 방그리PD를 믿어 정답에 성공했으나, 딘딘은 방PD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며 '십계명' 공격까지 펼쳤음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치열한 게임 끝에 멤버들은 총 5인분을 획득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종민은 역할을 바꾸어 자신이 문제를 출시하겠다고 제안해 승부의 키를 거머쥐었지만, 방글이 PD를 믿지 못하고 배신하는 탓에 결국 패배하며 '불신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그러나 다른 제작진들과 심기일전 재대결에 나선 김종민은 대체 불가한 운발로 5인분의 음식과 딘딘을 위한 돔베고기까지 사수하며 14년 차 예능인의 '짬'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저도 (개수를) 모른다"며 돌을 쥐었고, 예능 14년차의 촉을 발휘한 김종민은 제작진이 13개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홀을 외쳤다. 제작진의 손에 든 것은 정확히 13개였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소름돋는 촉에 환호하며 전원 식사를 즐겼다.
각재기국 - 각재기는 전갱이의 제주도 사투리다.
고수 좋아하는 연예인중에는 강호동, 김종민이 대표적이다.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이다.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칼슘 등이 깻잎에서 충당되고 쇠고기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깻잎에는 Perill keton(페릴키톤)성분이 들어 있어 향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깻잎 좋아하죠. 삽결살의 친구이자 잘 절여진 깻잎은 그야말로 밥도둑이죠. 그런데 이런 깻잎을 전세계에서 거의 우리나라만 즐겨먹는다고 하더군요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는 깻잎 특유의 향이 많이 낯설어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그렇다하더라도 중국 일본 동남아 같은 아시아 사람들조차 깻잎을 별로 먹지 않는다.
중국 사람들이 아주 싫어하는 한국 채소가 깻잎이다. 깻잎의 향은 중국인이 몹시 견디기 힘들어 한다. 국밥도 중국인이 좋아하지 않는다. 중국음식 문화는 찬 음식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따뜻한 요리가 나온다. 맨 마지막에 밥이나 국수 요리를 먹는다. 그래서 국밥처럼 밥과 국을 갚이 말아 먹는 것에 그들은 익숙하지 않다.
고수 채소는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그나마 태국이나 베트남같은 동남아 음식들이 익숙해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처음 접할때의 그 특유의 향은 여전히 보통의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잘 안는다.
깻잎은 한국의 특수한 음식 문화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는 깻잎 특유의 향이 많이 낯설어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그렇다하더라도 중국 일본 동남아 같은 아시아 사람들조차 깻잎을 별로 먹지 않는다.
중국 사람들이 아주 싫어하는 한국 채소가 깻잎이다. 깻잎의 향은 중국인이 몹시 견디기 힘들어 한다. 국밥도 중국인이 좋아하지 않는다. 중국음식 문화는 찬 음식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따뜻한 요리가 나온다. 맨 마지막에 밥이나 국수 요리를 먹는다. 그래서 국밥처럼 밥과 국을 갚이 말아 먹는 것에 그들은 익숙하지 않다.
고수 채소는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그나마 태국이나 베트남같은 동남아 음식들이 익숙해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처음 접할때의 그 특유의 향은 여전히 보통의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잘 안는다.
참고로 깻잎, 미더덕, 골뱅이, 도토리 묵 같은 음식이 한국에서만 인기있는 음식이다.
그러니깐...
외국인 친구, 하물며 중국, 일본등 동남 아시아 친구들 조차도 거부하고 싫어할수 있는 음식문화 이기에 불고기등 깻잎 같이 먹는 한국의 특수한 음식문화를 미리 언급하여 배려할줄 아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갖도록 합시다.
고수는 고려시대때 우리나라에 전래 되었다. 헐.. 그런데도 우리나라에 정착된 채소가 아닌거 보면...
일본, 동남아시아등 아시아권에도 유독 인기 잇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인 몸에는 안 맞는 채소인듯 .
전세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 라면
2. 삼겹살
3. 마늘
4. 골뱅이
5. 참외
... 단맛 나는 노란 참외는 개량종으로 한국만 있음. 서양은 개구리 참외라고 해 맛도 없고 먹지도 않음.
6. 콩나물
... 재배기록도 세계 최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만 먹는 음식
1. 깻잎
2. 도토리 묵
3. 미더덕
4. 골뱅이
5. 간장게장
6. 번데기
7. 참외
... 단맛 나는 노란 참외는 개량종으로 한국만 있음. 서양은 개구리 참외라고 해 맛도 없고 먹지도 않음.
8. 양념치킨
9. 삭힌 홍어
10. 산낙지
... 산낙지 먹다 목에 달라 붙었을때 걸렸을때 응급구조 조치 방법
산낙지를 먹다 목에 걸리면 응급 처치 방법으로는 소금 두스푼에 참기름을 섞어 목에 넣는 방법이 있다. 소금이 닿으면 신경이 움츠러드는 삼투압을 염두에 둔 듯 한데 소금이 없으면 주변에 참기름이나 초장 아니면 짠기가 있는 간장이나 설탕이라도 꿀꺽 삼키면 대부분 해결된다. 혼자 토하려들면 큰일난다. 그자리서 비명횡사한다.
해외에서 이상하게 현지화해서 대박난 한국음식 TOP3
3. 뻥튀기
2. 치즈닭갈비
1. 컵라면
제주도 향토음식 한 상 - 각재기탕, 돔베고기, 멜 튀김
전갱이를 제주도 사투리로 작개기라고 한다.
돔베를 제주도 사투리로 도마라고 한다.
멸치를 제주도 사투리로 멜이라 한다
각재기 국, 각재기 조림, 멜튀김(멸치 튀김) (ft 문세윤 제주도 한상차림)
이날 김종민이 점심 복불복 끝에 전원 식사를 이뤄낸 가운데 ‘1박2일’ 출연자들은 “대박이다” “소름 돋았다”며 기뻐했다.
제주 단내투어의 첫날을 장식한 식사는 돔베고기(제주식 수육)를 중심으로 한 향토음식 한 상이다. 각재기 한 마리가 통으로 든 각재기 국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대 멸치에 청양고추를 더해 튀긴 ‘멜 튀김’에 이르러 문세윤의 꿀팁도 방출됐다. 느끼한 맛을 완벽하게 잡는 다양한 쌈이 바로 그것. 이에 향이 강한 고수를 마구 씹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김종민은 한술 더 떠 소리를 극대화 한 오돌뼈 먹방으로 괴식 취향의 방점을 찍었다. 이에 대해 연정훈은 “옆에 강아지 키우는 것 같다”는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제주도 향토 한상차림으로 애주가 연정훈은 물론, 불만을 토로하던 딘딘의 취향까지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오프닝부터 메고 있던 가방에서 '비장의 카드' 깻잎부터 김종민을 위한 고수, ‘젊은 세대’ 라비와 딘딘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요네즈까지 선보이며 풍족한 점심시간을 완성했다.
문세윤이 택한 메뉴는 각재기 국, 각재기 조림, 멜튀김(멸치 튀김)이었다. 하지만 딘딘은 "너무 내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돔베고기(제주식 수육)를 추가로 주문할것을 부탁했고, 방PD는 "복불복을 통해 얼마나 먹을지 양을 정하도록 하겠다"라며 홀짝 게임을 제안했다. 성공할때마다 1인분씩 추가되며 전원이 성공하면 딘딘이 원하는 돔베고기가 제공되는 것.
제주도 사투리 모음..
더욱 풍부하고 자세한 제주도 사투리 표현과 설명은 아래 블로그 주소 참고하세요. 자세하고 풍부한 설명이 많습니다.
https://blog.naver.com/skdudghktxld/222390412477
제주도 사람들이 쓰는 진짜 사투리 모음
타지인들은 제주도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를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관광지에서는 표준어를 많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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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콘, 보리과즐, 마농스콘, 인절미 아이이스크림, 보리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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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주 단내투어 딘딘 디저트 코스 보리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촬영지 장소 위치 어디? 보리
1박 2일 제주 단내투어 딘딘 디저트 코스 보리디저트 베이커리 카페 촬영지 장소 위치 어디? 보리개역 보리스콘 보리아이스크림 야자수 SNS 감성 사진 맛집 KBS2 100회 방송 프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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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떡 - 차좁쌀 가루를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은 뒤 삶아 낸 둥글게 만든 떡. 제주 고유의 오메기술을 만드는 술밥으로 쓰인다. 고물을 묻혀 떡으로 먹기도 하고, 고물을 묻히지 않고 술을 빚기도 한다. 오메기는 원래 청주와 소주를 빚기 위하여 만들던 떡으로 고소하고 전통적인 좁쌀 특유의 맛이 특징이다.
[1박2일 게임]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게임
점심심사 복불복으로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미션이 진행됐다. '떡' 이란 단어에서 박수를 쳐야 하는 것.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리듬에 반한 문세윤은 "이 게임 고정하자"며 만족해했다.
....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떡볶이 쑥떡 개떡 오메기떡~~~~~~~ 리듬도좋아..ㅎㅎㅎ
보리개역(제주 버전 미숫가루)
제주도 사투리 개역 - 곡식을 볶은 후에 빻아서 만든 가루. 보리개역(제주 버전 미숫가루)
이어 딘딘의 디저트 투어가 그려졌다. 딘딘은 자신있게 보리스콘, 보리과즐, 보리개역 등 보리를 소재로 한 이색 카페를 소개했고, 카페의 포토존에서 SNS용 독사진을 찍어주며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딘딘은 본인의 차례가 돼서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내고 독단으로 메뉴를 주문하는 등 평점을 하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카페서는 추가 아메리카노가 걸린 '오메기떡 게임'이 펼쳐졌다. 김종민은 혼자만 목숨을 세 개나 가진데다 옆 사람이 대신 이마를 때려주며 도와주는 와중에도 결국 무승 신화를 지켜내 폭소를 안겼다.
차귀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125
멤버들이 전기자전거를 탄 곳은 수월봉 북쪽에 위치한 항구마을 입니다. 해안도로와 바다 그리고 화산재층 등을 볼수 있습니다.
수월봉 전기자전거 차귀도점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 해안로1142 1층
기본코스 10,000원
롱코스 20,000원
연락처 0507-1418-5189
수월봉과 차귀해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013-70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한경면 고산리에 가면 제주에서 가장 넓은 들이 있다. 이 들판 끝 해안가에 솟아있는 조그마한 봉우리가 수월봉이다. 수월봉은 해안에 돌출해 있는 높이 약 77m의 봉우리로 절벽이 예리하고 운치가 있으며 곳곳에서 솟는 용천수는 약수로 유명하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다. 수월봉 아래 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절벽은 화석층이 뚜렷하여 자연의 신기함을 더하는 곳이다. 수월봉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인 차귀도가 내려다 보이고, 더욱이 수월봉 정상에 있는 수월정에 앉아서 바라보는 낙조는 제주 어느 곳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답다.
제주도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은 언덕인 수월봉은 제주의 일몰명소로 가장 먼저 손꼽을 만하다. 수월봉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게 펼쳐진 제주의 서쪽바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쪽으로 보이는 해안가에 떠있는 시커먼 것들은 차귀도라는 섬이다.
수월봉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20148
수월봉
리뷰 번역 수월봉정상에 오르면 사람얼굴 형상을 한 해안절벽을 볼수있고 엉앙길이라는 정말 멋진 해안도로와 근처에 와도 차귀도 등이 한눈에 보이고 밤에 오르면 셀수없을정도의 고기잡이배
www.visitjeju.net
문세윤은 이어 "심지어 나는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다. 지금 생각하니 재밌었다? 허리도 아프고 내리막길에 쓸려 내려가도 생각해보니 재밌었다"고 덧붙였고, 연정훈은 "추억은 미화되지"라며 동의했다. 멤버들은 이후 수월봉까지 해안 도로를 따라 스쿠터를 타고 달리며 그림 같은 풍경을 즐겼다. 예쁜 노을 아래 펼쳐진 현무암과 바다의 조화에 감탄하며 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했다.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후회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에 손을 움켜봐
힘겹게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러브홀릭스 노래 butterfly
'1박2일' 멤버들이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지나고 나면 그게 다 좋은 것 같다." "백회 진짜 빠르다.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
라비는 "근데 이게 사라지고 있는게 아니고 어딘가에선 뜨고 있는 거잖아요"
멤버들은 전동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멋진 일몰의 풍경에 푹 빠졌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서 소개하고 싶은 국내여행지를 물어봤다. 김종민은 자신의 경우 만재도 낚시를 해보고 싶다며 섬 투어를 얘기했다. 라비는 "난 큰 도시"라며 부산과 서울을 언급했다.
딘딘은 라비가 서울을 얘기하자 앞서 서울 여행을 할 때 멤버들이 고층타워 꼭대기에서 야외취침했던 것을 떠올렸다. 딘딘은 "시간 지나고 생각해 보면 그건 좀 부럽긴 해. 타워에서 잔 거.언제 자봐"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함양 대봉산 꼭대기에서 야외취침했을 때를 얘기하면서 "너무 편했다. 춥지도 않았고. 희한하게 산의 기운이 좋았다"고 했다. 문세윤은 "지나고 나면 그게 다 좋은 것 같다. 난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다. 내리막길에서 자고 허리 작살나도 재밌었다. 미쳤나봐"라고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수월봉에 도착한 멤버들은 바다 아래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 문세윤은 "진짜 수고들 했다. 백회 진짜 빠르다.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고, 연정훈은 "주말드라마도 100회까진 안 되는데, 100회가 됐다"며 감상에 젖어 말하기도 했다. 동생들에게 "고생들 했네. 100회 동안"이라고 말하다 문세윤의 눈이 붉어진 것을 포착하고 "세윤이 우는 거야?"라고 물어봤다. 문세윤은 "행복해서 그래"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6인 체제로 시작했던 '1박 2일 시즌4'는 최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100회 특집을 기점으로 5인 체제로 재정비 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하차 전 촬영했던 김선호의 분량이 모두 편집된 가운데, 이날 역시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과거 방송분까지 김선호를 편집한채 내보내며 흔적 지우기를 이어갔다.
다음주
16 [예고] 벌써 불길! 과연 정훈이형이 준비한 액티비티는..? [1박 2일 시즌4]
1박2일 시청률
- 시청률 10.3%,, 분당 최고 시청률 15.1%, 2049 시청률 또한 4.0%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00회 특집 ‘단내투어’가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이 다 함께 수평선 너머 일몰을 바라보며 뭉클함에 젖은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1박2일 시즌4 - 100회 VOD
KBS2 2021.11.14
1 [선공개] 1박2일 시즌4 100회 특집 최초공개! 그동안의 오메기떡게임 빌런 김종민은 잊어라!
2 ○△□ 게임에 참가를 원하십니까? 3.1%의 성공 확률! 방일남과 홀짝 게임!
3 짝이냐 홀이냐! 방일남의 포커페이스에 요동치는 참가자들! 나 코 베인 것 같아ㅠ
4 마지막 라운드 ＜김종민 게임＞ 믿음과 배신 사이~ 우리에게 남은 건 상처뿐!!
5 그저 빛VS종민! 14년 차 1박 동지들의 대결! “마! 이게 14년 차 촉이다!”
6 이건 외워두자! 제주엔 ＜각재기국＞ 어흐~ 마성의 국물! 호로록~
7 가방에서 깻잎이 왜 나와? 이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지! 먹방에 진심인 도라에문!
8 여긴 하와이? 딘 가이드가 소개하는 핫핫플! SNS 갬성 유행템으로 찰칵~
9 디저트는 딘딘♪ 고객 컴플레인이 난무하는 내 맘대로 딘딘투어!
10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오메기떡게임! 무승 신화 종민의 현재 실력은?
11 “어떻게 안 웃어ㅋㅋㅋ” 웃겨서 탈락하게 만드는 종민 오른팔의 기적!
12 팔세윤의 찰진 터치(?)에 쎀!! 소리가 절로~ “나 너무 무서워ㅠㅠ”
13 ※빅 재미※ 무승 신화 오명! 오늘로 청산한다! 오메기떡게임 최후의 한판!
14 이런 곳이 있었어?! 관광객 대만족! 그림 같은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
15 ‘일몰 1열’ 감상하며 감성도 촉촉~ 오늘도 수고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16 [예고] 벌써 불길! 과연 정훈이형이 준비한 액티비티는..? [1박 2일 시즌4]
..... 김선호 없는 '1박 2일' 100회..문세윤 "100걸음 걸었다" 뭉클
요즘 방탄소년단 BTS가 대세???
방판소년단이 대세인데.... (ft 1박2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여기서’ 행복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입니다. 행복이 찾아오길 기다리지 않고, 행복의 씨앗을 심습니다. 행복을 찾아다니지 않고 행복을 직접 가꿉니다.
반대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다음에 다른 곳에서’ 행복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입니다. 행복이 찾아오게 되면 행복을 잡겠다는 생각합니다. 행복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집니다. 지금 여기서 행복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은 지금도 행복하고 나중에도 행복합니다. 다음에 다른 곳에서 행복하겠다고 선택한 사람은 혹시 다음에 다른 곳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여기서는 불행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행복을 즐겨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로버트 인제솔
1.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성공은 미리 설정한 가치있는 목표를 점진적으로 실현해가는 과정이다. - 폴마이어-
2.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이란 없다. -스텐리부인-
3.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4. 돈과 시간을 잘 관리하라.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된다. -타케우 치 히토시-
5. 추구하는 과정을 좋아하라. 당신이 추구하는 것을 얻는 것은 성공이지만 추구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행복이다. - 베스 사위-
6.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라.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엔트류 매티스-
7. 일, 사랑, 희망을 가져라. 행복의 조건은 어떤 일을 할 것,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칸트-
8. 닫혀진 문을 보지 말고 열려 있는 문을 보라.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 쪽의 문이 열린다. -헬렌켈러-
9. 지금, 여기, 함께 행복하라.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행복을 즐겨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로버트 인젤손-
10.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오늘 행복을 결심하라. - 양광모-
.2012 녹색건축대전 대상 '국제교류관'
.201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하워드기념관'
.2007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언어생활관'
.2006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우수상 '국제언어생활관'
.2005 대한민국건축대상 수상 '배재대 예술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 '예술관'
.2005 한국건축가 협회상 '국제교류관'
.2005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특선 '국제교류관'
.1999 대전시건축대전 준공건축물 대상 '21세기관'
.1999 대전광역시 좋은 건축물 40선 '21세기관'
... 파리의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한국 대학의 랜드마크는 배재대 건물들이 아닐까 싶다.
전통적으로 학교 건물의 전형으로 여겨지던 네모 반듯한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설계 패턴을 완전히 바꾼 획기적 건축물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대학의 자랑이 되고있다.
대표적인 곳이 배재대학교 교정이다. 국내 건축 사상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하는 공법을 도입한 '국제교류관'이나 비정형의 아펜젤러관, 곡선형 건물의 '하워드기념관' 등 모든 건물이 성냥갑 모양의 콘크리트 모양과는 기존 건물과는 다르다.
2002년 배재대는 ‘G-배재 2015’라는 마스터플랜으로 ‘미래 캠퍼스, 열린 캠퍼스, 공원 캠퍼스’를 추진한다. 이 때부터 세워진 건물이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수상한 배재대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올해 대상을 수상한 국제언어생활관이다. 한 대학 캠퍼스의 건축물이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가히 배재대 캠퍼스는 현대 건축물의 향연장이라고 할 만 하다.
배재대 21세기관이 1995년 대전시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본상과 특선을 받았다. 기숙사인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교내에는 명품 건축물이 즐비하다. 또한 보고 배운 캠퍼스 환경으로 인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배재대 건축학부. 국제·국내 공모전 휩쓸고 있다.
21세기관은 대전지역 공공건물 중 처음으로 1층에서 5층까지 통으로 뚫린 중앙홀을 도입해 자연광이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들어오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예술관은 별도의 토목공사를 하지 않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국제교류관은 기존 지형을 복원한 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해서 지었다.
배재대학교 21세기관은 대전시건축문화대상, 예술관과 국제교류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특선을 받고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잇달아 선정됐다. 국제언어생활관은 대전충청지역 건물 가운데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에 완공되는 신학관과 유아교육센터도 독특한 건축기법과 설계로 벌써부터 각종 건축상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
아트리움'(atrium) 그리고 '커튼월'(curtain wall) 건축 방식의 배재대 21세기관 (행정본부)
외부 이용객들이 대학을 이용함에 있어 쾌적함을 주고자 대학교 본부 행정실등에 아트리움 설계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들의 배재대 방문 게시글을 둘러봐도 건축 양식이나 특장점에 대해 논하는 글은 그닥 없더군. 배재대 21세기관은 '아트리움'(atrium) 건물양식이란다. ㅡㅡ
배재대학교 예술관, 국제언어생활관은 필로티(pilotis) 양식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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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전국 건축학도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해와 올해 전국 32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 1000여 명이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건축물은 1995년 완공된 21세기관, 2005년 세워진 예술관과 국제교류관, 2007년 문을 연 국제언어생활관 등이다.
당신은
19세기 건물에 20세기 교수님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에 다니고 있나요?
#배재대학교 #대학탐방 #Univ찌룩
[슬기로운 배재생활 EP.82]-[PCU-ABOUT] Univ찌룩 X 배재대학교 콜라보 대학탐방 (feat. 나이값 못하고 귀엽누)
www.youtube.com/watch?v=3TSBuPlY1F8
#배재대학교 #배재대 #대학탐방
배재대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www.youtube.com/watch?v=y3g3Me8Igxc
하늘에서 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n4VEWY602ys&t=103
미리가본 대학, 배재대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GU91_zHal5Q&t=194s
배재대학교 동아리 립덥(LipDup)
슈퍼컴퓨터 5대를 운영하는 배재대 IT 운영능력
1. 사용하던 PC 환경 그대로 컴퓨터 사용할려면 USB만 필요한 배재대 - 데스크탑 가상화(VDI)
2. 정보화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재대
3. ATM 백본 구성이 아닌 시스코의 고속 이더채널 기술을 이용해 확장성을 고려한 백본 속도를 구현
4. 유-러닝(U-Learning) 통합정보시스템 '배재정보화 2.0'
5. 배재대학교 운영중인 KISTI 슈퍼 컴퓨터
6. 배재대 취업준비생, 수험생 대상 스마트폰 PC 모의면접서비스 제공
... 무릇 캠퍼스 천하를 읽지 않은 자와는 '배재대'를 논할 수 없다.
#배양영재실 #아펜젤러관(A) 4층 #배재콕 #강의비 지원 #배재대학교 #배재대 #배재학당
[입학정보With라온] 공부할 곳 찾아요..? | 임고생이 소소개하는 | 배양영재실 체험기 | 대학생 브이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Aw6z23bAx84
Let's do it together 'PAI CHAI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