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조선총독부 철거

ㅋㅌㅌ 2022. 8. 15. 20:38

조선총독부 1926년

일제강점기 식민지 통치행정기관인 조선총독부 소재였던 건물이다. 조선총독부 청사는 1926년 지어져 1996년에 철거될 때까지 오늘날의 서울 경복궁 안에 자리해 있었다. 8.15 광복 이후에는 '중앙청'이라고 불리었으며, 정부 수립 직후에 대한민국 정부 청사와 국회의사당으로 활용되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철거한 조선총독부 건물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가 1995년에 일제 잔재의 청산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자는 일환으로 철거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라고 지시하였고,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에 중앙돔 해체를 시작으로 1996년 11월 13일에 모든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 매번 대통령들이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35년간의 식민시대가 지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부터 곧바로 치욕의 과거사를 대표하는 총독부 건물 철거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도 지나가면서 저 건물을 놔두어서 되느냐고 여러 차례 되내었다고 한다. 맨 처음에 해체가 논의된 것은 6.25 전쟁 중이었던 1.4 후퇴 이후에 막 서울을 수복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상징을 서울의 심장부에 둔다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철거를 지시하면서였다.

당시 이 계획을 검토한 사람은 육군 공병감 엄홍섭과 육군 참모총장친일파 매국노 버저리 개색히 백선엽이었는데, 당시 공병대에서는 "이렇게 막대한 석재를 나를 장비를 도무지 못 구하겠다." 하고 난색을 표했고 백선엽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미군에게 불도저 4대를 빌려오긴 했는데 중장비는 그게 고작이었고 기껏해야 지게꾼들이나 동원할 수 있었다. 해체할 능력은 아예 없고 폭파라도 시켜서 억지로 없앤다 해도 무거운 석재를 나를 능력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핵심적 원인은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으로는 철거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 당시는 모든 정부 재정과 수입 물자를 미국 원조에 의존할 때였다. 

백선엽은 1943년 2월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조선총독부 해체 (이승만 ~ 김영삼)

조선 총독부 기구는 미군정 기구가 되었다. 일제에 부역한 친일 민족반역자들은 유임되었고 곧 승진했다. 특히 해방지 되자 두려워 피신했었던 경찰을 다시 불러 불러들인 것은 한국인을 분노케 했다. 해방은 해방이 아니었다. 

 

미군정은 38도선 이남의 일본군은 무장해제 시켰지만 일경으로 복무했던 조선인 경찰들은 거의 그대로 기용했으며 조선총독부 산하 관리들도 변함이 없었다,  군정 경찰은 경무국이라는 이름으로 1945년 10월 21일에 창설됐다. 1946년 11월 기준으로 상위 계급의 간부가 된 군정 경찰의 82%에 달하는 사람들이 친일 경력이 있었다.

 

미국이 한국인 의사와는 반대로 친일파를 관리자로 유임시킨 것은 친일파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과 한국의 현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미 군정이 조직저긍로 잘 훈련된 친일 경찰을 중시한 이유는 경찰 책임자 마글린 대령의 다음과 같은 발언에 드러나 있다. "그들이 일본인을 위해서 훌륭한 업무를 수행했다면 우리를 위해서도 그럴 수 있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남조선 과도 입법의원에서 미군정과 극우 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1947년 7월 '민족반역자 부일 협력자 간상배에 대한 특별법'이 통과 되자 미군정은 이것을 공포할 것을 거부했다. 미국은 제헌 국회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려는 것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지켜봤다. 미국은 이승만에게 친일파를 관리로 등용할 것은 꾸준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승만은 일본과의 수교조건으로 대마도 반환, 식민지보상 36억불 청구 등 사실상 일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요구를 함으로써그는 끝끝내 일본과의 수교를 거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가 1995년에 일제 잔재의 청산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자는 일환으로 철거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라고 지시하였고,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5년 8월 15일 광복절에 중앙돔 해체를 시작으로 1996년 11월 13일에 모든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사실 6.25 전쟁이 끝나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 매번 대통령들이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 

35년간의 식민시대가 지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부터 곧바로 치욕의 과거사를 대표하는 총독부 건물 철거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도 지나가면서 저 건물을 놔두어서 되느냐고 여러 차례 되내었다고 한다. 맨 처음에 해체가 논의된 것은 6.25 전쟁 중이었던 1.4 후퇴 이후에 막 서울을 수복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일제의 상징을 서울의 심장부에 둔다는 것이 말이 되냐면서 철거를 지시하면서였다.

당시 이 계획을 검토한 사람은 육군 공병감 엄홍섭과 육군 참모총장친일파 매국노 버저리 개색히 백선엽이었는데, 당시 공병대에서는 "이렇게 막대한 석재를 나를 장비를 도무지 못 구하겠다." 하고 난색을 표했고 백선엽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미군에게 불도저 4대를 빌려오긴 했는데 중장비는 그게 고작이었고 기껏해야 지게꾼들이나 동원할 수 있었다. 해체할 능력은 아예 없고 폭파라도 시켜서 억지로 없앤다 해도 무거운 석재를 나를 능력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핵심적 원인은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으로는 철거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 당시는 모든 정부 재정과 수입 물자를 미국 원조에 의존할 때였다. 

백선엽은 1943년 2월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백선엽, 일어 자서전에 조선인 토벌 고백
만주 군관학교를 나와 간도특설대에 배치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백 장군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했고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도 백 장군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간도특설대는 항일 조직을 공격하기 위해 1938년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해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한 800~900여 명 규모의 대대급 특수부대였다. 백 장군의 자서전에는 이 시가를 아예 다루지 않았으며 일본어로 출판한 자서전에만 간략하게 다뤘다.
백선엽은 간도특설대의 일원으로서 압록강, 두만강 상류 일대에서 중국 항일 게릴라 토벌에 종사했다. 당시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항일 게릴라에는 중국인, 만주인과 함께 조선인도 포함돼 있었다.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와 함께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조금 후회스럽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포에게 총을 겨눈 것은 사실이었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문재인 친일 매국노 백선엽 현충원 안장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냈던 문재인 대통령

 

[비하인드+] "친일파" "6·25영웅"..백선엽 현충원 안장 논란
news.v.daum.net/v/20200528214827517
[팩트체크] 국립묘지 논란 백선엽, 친일·반민족행적 반성했나?
news.v.daum.net/v/20200529134300189
6.5영웅이자 친일파 백선엽
화가나서 죄송합니다. 백선엽 2
www.youtube.com/watch?v=NWxEX2Joa1Y

문재인 친일 매국노 버러지 개색히 백선엽 현충원 안장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냈던 문재인 대통령

 

#4차한류열풍 #한글사랑 #소주사랑
중국반응│한국 드라마에 소주가 국룰이 된 일본상황│한국어+일본어 한일믹스어 사용은 기본│중국에 마상만 남긴 현재 일본 상황│중국어로[路]
https://www.youtube.com/watch?v=0n52WZxNaEg 

 

 

#재팬타운에 왜 한국 뷰티샵, 한국치킨집이 있는거야? #차이나타운 썰렁~~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한인타운의 최근 근황.. 의외의 결과네요 (미국 LA 현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7KyaKIIi9c 

 

4:14 킬포인트

중국 어선이 설치한 싹쓸이 그물 400톤을 철거하자 물고기가 돌아왔다! 바다의 미래를 위한 우리 어부들의 노력│내일의 바다를 위하여│바닷가 사람들ㅣ#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ga-hzHTwhBE 

 

#중국 #러시아 #국제 제재 #경제 폭망 
불법 중국 어선이 한국 해경의 포격을 받아 바다에 가라앉았다. 중국은 화를 내며 외쳤지만 대응은 굴욕적인 결말이었다. 유엔, '중국 제재안' 통과. 전세계에서 중국 퇴출 본격화!
https://www.youtube.com/watch?v=NODkxsrYyzk 

 

#해외반응 #한류 #군함도
[광복절특집] 유네스코, 일본 퇴출 선언!! 역사왜곡 하는 일본에 대해 유네스코에서 제명선언! "선조들의 원한 풀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9qPQUGKMVE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21세기 피사의 사탑
'시공 방법 몰라' 전세계 건설 업체가 모두 포기한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업이 제시한 획기적인 건축 기술!ㅣ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ㅣ 21세기 피사의 사탑을 짓다!│#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05iJK4Ug4rU 

 

 

나무위키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분류 호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천루 높이 100m 이상의 마천루 쌍용건설 2010년 건설
https://namu.wiki/w/%EB%A7%88%EB%A6%AC%EB%82%98%20%EB%B2%A0%EC%9D%B4%20%EC%83%8C%EC%A6%88%20%ED%98%B8%ED%85%94

 

#베르너 사세 교수 
"한국인이니까 가능했던 겁니다" 50년만에 한국 방문한 독일인 한국학자가 한국땅 밟자마자 눈물을 참지 못한 이유|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qJqgjwBTvlg 

 

#한국의 식민지가 되고 싶어요 #도한놀이 #한글 #한국교복대여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댓글반응
[해외반응] "도대체 일본 교복은 왜 이렇죠?" 일본에 부는 한국 교복 바람에 학부모들 죄다 울상 // "요즘 애들은 한국을 왜 좋아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kiPDj9nXbxk 

 

미쓰비시, 24조원으로 증발? UNESSCO는 너무 두려워 일본에서 철수해야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T9vsG05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