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충북 제천 청풍호 비봉산
청풍호 관광 비봉산 모노레일
http://www.cpairpark.co.kr/
- 삼척의 바닷가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 모노레일 탈수도 있고,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수 있다.
- 올갱이는 충청도에서 부르는말 다슬기라고 도 한다.
-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산 2-1 번지에 위치한 비봉산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 을 형상하고 있는 청풍호 주변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
1박2일 通 하였으냐(정선 싹쓸이 투어 최종 미션 장소인 엽기소나무에서 오프닝)
2012년 10월 14일 (263)
2012년 10월 21일 (264)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상천 숯가마 마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신리 비봉산 (청풍호)
비봉산 등반 복불복 퀴즈 - 김종민 등산, 나머지 모노레일 행
- 비봉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청풍호 모노레일 자리가 6개로 제한하여 복불복 상식퀴즈를 펼쳤다. 나머지 1명은 약 1시간에 걸쳐 비봉산 산행길에 올라야 했다.
1박2일 비봉산 모노레일 복불복 상식퀴즈
상식1 오징어 한 축은 20마리 김 한 톳은 몇장?
- 김 한 톳은 100장
...
상식5 단군 신화에서 곰이 100일 동안 먹은 이것은?
- 마늘과 쑥
10월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1박2일 방영 이후 청풍문화재단지와 비봉산 모노레일, 의림지 등 프로그램 촬영지에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지난 28일 하루 6825명이 입장하는 등 27~28일 주말과 휴일에 1만1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는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 주요 촬영지 중 하나였던 비봉산 모노레일에는 평소 주말보다 3배 이상이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모노레일을 타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관광객이 적지 않았다.
금학렬 제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주말 관광객이 이처럼 많은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처음"이라며 "프로그램 방영 이후 예년보다 서너 배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1박2일 프로그램에 한 번 나오면 해당 지역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단순 예능을 떠나 한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공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박2일'이 찾은 여행지는 단숨에 여행 1순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