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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ㅋㅌㅌ 2015. 11. 19. 06:19

 

 

강호동을 비롯해 가수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배우 심형탁, 김민재 등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한다.

 

메인 PD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연출한 김노은 PD다.

 

‘마리와 나’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는 내용이다.

 

‘마리와 나’는 오는 22일 첫 촬영을 진행하며 12월 초 첫 방송될예정이다.

 

 

 

강호동 제2 전성기 발걸음은 시작되었다.

 

'신서유기'는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5266만4686(18일 기준)의 클릭 수를 기록했다. 중국 포털사이트 QQ닷컴에서도 조회 수만 약 5000만으로 합치면 1억 뷰라는 기록이다. 강호동은 '신서유기'로 재기의 발판을 다진 셈이다.

강호동의 다음 발걸음은 종편이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다. 피치 못할 사정의 주인들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우는 내용이다. 강호동을 비롯해 서인국, 이재훈, 은지원, 심형탁,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노은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MBC '무릎팍 도사'를 함께 했던 여운혁 CP와도 재회한다. JTBC 새 예능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외에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김희철, 황치열, 민경훈이 출연한다.

강호동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스타킹'도 돌아온다. 지난 8년간 시청자와 만나온 장수 프로그램 '스타킹'은 휴지기를 끝내고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뒀다. 강호동과 이특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로써 강호동은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를 포함해 4개의 프로를 맡게 됐다. '1인자'로 예능판을 쥐락펴락했던 강호동에게 제 2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올까. 예능인 강호동의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