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쩔쩔 매는 강호동

ㅋㅌㅌ 2016. 2. 2. 20:34



2월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 8회


스톤의 신통방통한 개인기를 보기 위해 강호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톤과 눈만 마주치면 “이거 먹을 사람?”을 시도했다. 하지만 간절한 부름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건 침묵 뿐.


강호동은 스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간드러지는 여자 목소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산책 후에는 장미꽃잎을 동동 띄워놓고 스파까지 마련했다. 스톤은 호동 오빠가 준비한 스파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응답을 하지 않아 강호동을 애타게 했다.


호동 오빠랑 스톤이랑 교감하기가 제일로 힘들었어요...ㅋㅋ



스톤아...

"호동이 오빠는... 스톤이 꺼야"                                                 

지난번 했던 리액션은 뭐야. 여자의 마음은 갈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