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찌아찌아 족 한글도입 2년, 그후
문자로 표기할 수 있는 소리
1. 일본 가나... 약 300개의 소리
2. 중국 한자... 약 400개의 소리
3. 한국 한글... 약 8,800개의 소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이다.
과학 전문지 '디스커버리'(discovery)지에서는 1994년 04월,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독창성이 매우 높으며, 과학적이고 기호 배합 등 효율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했다.
한편, 1994년 05월 25일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먼드(Jared Diamond) 교수는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라며 한글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소설가이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며, ‘대지’의 작가 펄벅(Pearl Buck)은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라고 극찬했다.
한편, 재미동포 박춘양의 발표 기사에 의하면, 한글의 언어 표현력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한다. 즉 우리말(한글)은 말과 소리의 표현을 8800개 소화해 낼 수 있는데, 일본어는 300개 밖에 소화해 내지 못하며, 중국어(한자)는 400개를 소화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말(한글)의 표현력이 무려 20배가 더 풍부한 것이다. 이것은 세계 언어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인 것이다.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한글, 정보통신 시대에 가장 최적화 된 문자
중국
중국인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3만개가 넘는다는 한자(漢字)를 어떻게 좁은 자판에서 칠까? 한자를 자판에 나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어 발음을 먼저 영어(English)로 묘사(한어 병음)하여 알파벳으로 입력한 후, 단어 마다 입력 키를 눌러야 화면에서 한자(漢字)로 바뀐다. 불편한 것은 더 있다. 같은 병음을 가진 글자가 20개 정도는 보통이다. 그 중에서 맞는 한자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중국을 앞선 이유 하나가 여기에 있다. 타이핑을 많이 하는 전문직 중국인들은 한자의 획과 부수를 나열한 또 다른 자판을 이용한다. 자판을 최대 다섯번 눌러 글자 하나가 구성되므로 오필자형(五筆字型)이라고 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익히기 어려워 일반인은 못 한다.
일본
일본인은 어떨까? 컴퓨터 자판을 보니, 역시 영어(English) 알파벳이다. 일본인들은 '世'를 영어식 발음인 'se'로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법을 쓴다. 각 단어가 영어 발음 표기에 맞게 입력되어야 화면에서 ‘가나’(かな)로 바뀐다. 게다가 문장마다 한자가 있어 쉼없이 한자 변환을 해줘야 하므로 속도가 매우 더디다. 또한, '추'로 발음되는 한자만 해도 '中'을 비롯하여 20개 이상이니, 그 중에서 골라줘야 한다. 일본어는 102개의 ‘가나’(かな)를 자판에 올려 ‘가나’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익숙해지기 어려워 이용도가 낮다. 이러니 인터넷 친화도가 한국보다 낮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처럼 언어가 여러 가지인 국가들은 컴퓨터 입력 방식 개발부터 골칫덩어리이다. 24개의 자음. 모음만으로 자판 내에서 모든 문자 입력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한글은 하늘의 축복이자 과학이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로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 일본 문자는 35초 걸린다는 비교가 있다. 한글의 입력 속도가 7배 정도 빠르다는 얘기이다. 정보통신(IT) 시대에 매우 큰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부지런하고 급한 성격과 승부 근성 그리고 한글이 '디지털 문자'로서 세계 정상의 경쟁력이 있는 덕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됐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인터넷 문자 정보의 양은 세계 몇 번째는 된다.
[한글]
세종이 수백년 뒤를 내다 본 정보 통신 대왕이 아니었나 하는 감탄이 나온다. 26개인 영어(English) 알파벳은 한글과 같은 소리 문자이고, 조합도 쉽지만, 'a'라도 위치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나라별로 독음(讀音)이 다른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한글(Korean)은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소리만 갖는다. 어휘 조합 능력도 가장 다양하다. 한글 소리 표현만도 8,800여개 여서 중국어의 400여개, 일본어의 300여개와 비교가 안 된다. 세계적 언어 학자들은 한글이 가장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어서 세계 문자 중 으뜸이라고 말한다. '알파벳의 꿈'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거의 0%인 세계 최저의 문맹률이 가능했고, 이것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글은 발음 기관의 모양까지 반영한 음성 공학적 문자여서 세계의 언어를 모두 다 표현해낸다.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
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는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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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도입하는 민족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외에 태국 라후족, 네팔 체팡족, 남태평양군도, 파푸아족, 볼리비아 아라마족등에 한글 도입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세종학당 #한국어 마을 '숲속의 호수' #다프나 주르 #주다희 촌장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활동 #한글태권도한복가야금 #찌야찌약족
뜻밖의 장소에 한글 등장하자 외국인들이 보인 반응 “저거 한국어 아니야?“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49V2ALBLVQ
#한글의날 #한글의우수성
문자가 없는 나라에 한글을 전파했더니 벌어진 놀라운 사건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xkFX6t8dZk
사진출처 : 유튜브 공식채널 adidas Korea
출시되자마자 대박 터뜨린 아디다스의 '한글신발'
https://www.youtube.com/watch?v=huI5Ude_gDI
영어 포기했던 프랑스 학생들이 한국학과로 몰려들자 난리난 프랑스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5f4dQ8lJa64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한글 수입해 쓰자고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HoiUZf4NKs
1. 한글은 표음문자... 글자 하나하나가 어떠한 음의 단위를 대표하는 문자.
2. 한문은 표의문자... 사물의 형상을 본뜨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하나하나의 글자가 낱낱의 뜻을 가지는 문자.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걸리자 한국 이름 만들어서 사용해버리는 일본학생들|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HvA9Agwn5hY
미국대학교마다 한국어 수업만 미어터지자 미국 고등학교마다 서둘러 한국인교사만 구하는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xljhmxTAIaw
#볼리비아 아이마라족 #인도네시아 찌야찌야족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글자’ 한 시간만 배워도 한글로 이름을 쓰는 볼리비아 사람들┃┃#골라듄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eSSjjUIk2QE
한글을 배우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KSgj9UvaqO4
중국 최고 학자 “한자 때문에 중국이 망한다”
컴퓨터로 자기 이름 쓰는데 30분 넘게 걸리는 중국인들
한글 수입하자고 난리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3RsAszZDc0
1박2일 제570돌 한글날 특집 방송 캡쳐
컴퓨터로 자기 이름 치는데 30분 걸리자 한국 이름 만들어서 사용해버리는 일본학생들|해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HvA9Agwn5hY
- 인구 20만이 채 안되는 바우바우(Bau-Bau)시 중에 가장 큰 규모인 8만 명의 찌아찌아 부족 -
[EBS 다큐프라임] 찌아찌아 족 한글도입 2년, 그후
2년 전, 한글을 자기 민족어의 표기 문자로 공식 채택했던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400년 가까이 고유 문자가 없던 그들이 한글이라는 새로운 문자를 만난 지 2년, 그동안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한글날을 맞아 찌아찌아 족을 찾아가본다.
제6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사리안또는 요즘 '한글 지킴이'로 통한다. 여자친구와 한글로 표기한 편지를 주고받고, 엄마에겐 틈틈이 찌아찌아어 한글 표기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한국어를 더 열심히 해서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관광 안내원도 되고 싶다"라고 말한다.
가냘픈 체구의 소녀 띤띤은 이제 막 한글 배우기에 나섰다. 올여름 그녀가 다니는 대학에 한국어 특강이 개설된 것.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와 엄마, 동생을 부양하고 있는 띤띤은 아르바이트 시간을 쪼개 이 강의를 듣고 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알파벳으로는 한 번도 정확하게 적을 수 없었던 이름 '띤띤'을 한글로 적어보고 무척 신기해한다.
지난 2년간 긍정적인 변화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한글로 찌아찌아어 수업을 하던 까르야바루 초등학교는 1년 전부터 찌아찌아어 수업이 중단됐다. 한글을 가르쳐 주던 한국 선생님이 잠시 한국에 귀국한 뒤 다시 돌아가려 했지만, 바우바우시의 초청을 받아야만 나오는 비자 문제 때문에 갈 수 없었던 것이다. 삐걱거리는 한글 보급 사업으로 정작 피해를 본 건 찌아찌아 족 아이들이었다. 안타까운 현실을 들여다본다.
한글을 쓰는 또 다른 민족 찌아찌아족
https://www.youtube.com/watch?v=sSfW6evBI6Y
#정덕영 한글 교사 파견에 대한 서울시, 훈민정음 학회등 기관들 문화 충돌 #정덕영씨가 바우바우 마을에 다시 가지 못하는 이유
"우리는 한글을 계속 배우고 싶어요" 수많은 언어를 두고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도입하기로 한 이유와 사용되고 있는 현장 #인문 #EBS지식
https://www.youtube.com/watch?v=OfRJldbIBGI&t=1061s
[주말&문화] “한글이 재밌어요”…찌아찌아족의 한글 배움 10년 / KBS뉴스(News)
https://www.youtube.com/watch?v=yreiIYnYnp4
찌아찌아족 한글 교육 사업 비리 논란 (양측의 입장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gnEbEzXmMOA
찌아찌아의 한글보급이 주는 교훈
http://blog.daum.net/selamatdatang/15856900
#훈민정음학회, #오세훈, #박원순
... 찌아찌아 부족의 한글 도입에 있어 무엇이 걸림돌이 되는지 소상한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찌아찌아족은 현재 한글을 ‘비정규 과목’으로 분류, 원하는 학생만 수업을 듣는다.
다양한 민족이 사는 인도네시아 헌법에서 인도네시아의 공용어 Bahasa Indonesia 와 소수민족의 언어는 모두 로마자로 표기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찌아찌아 부족 한글 보급의 문제점이 어떻게 하다 발생하게 되었는지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영어를 쓰다가 스펠링을 잘 못 쓰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한글을 쓰다가 맞춤법이 틀리면 그냥 씩- 웃고 만다. 우리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건 부끄럽지 않고 남의 글을 잘 못 쓰면 부끄러워하는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 거리의 간판은 온통 영어와 불어 등 외국어투성이고 한글 간판은 드물다.
민족의 말을 한글로 표기하고 있는 나라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2. 솔로몬제도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1. 볼리비아 아이마라부족
남미 볼리 비아의 아이마라 족도 한글로 자기들의 민족 글자를 쓰는 작업이 2010년 7월부터 대상 시범 교육이 시작 되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찌아찌아 족은 6만명인데 비해 아이마라족은 200만명이나 되어 찌아짜족처럼 아이마라 원주민의 언어를 한글 표기가 성공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도 문자 보급에 긍정적생각하며 주 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수도 라파스에서 원주민인 아이마라족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글 표기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볼리비아 대통령과 다비드 초케완카 외교부장관도 이이마라 부족출신으로, 정치적으로도 영향력이 크다. 아이마라족은 찌아짜아 족처럼 ‘말’은 있지만 표기할 ‘문자’가 없어, 스페인어를 차용해 사용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한글 수업에는 현재 40여명의 어린이·성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 솔로몬제도
5W(Worid, Weather, Water, Wisdom, Welfare)의 하나로 언어는 있고 고유의 문자가 없는 호주의 동북쪽 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콰달카날주 토착민족인 카리족(인구 5만명)이 다닌느다아라레중학교에서 한글로 된 카리족교과서늘 나누어주고 지난 1일부터 60명의 학생에세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또 꽈리아에족(인구 1만오천명)이 살고 있는 말아이터 주에서도 지난 3일 부터 낄루사꽐로 고등학생 60명에게 주 2시간씩 한글 교육이 시작되었다. 카리어와 꽈라이에어의 한글 표기는 자음과 모음은 우리방식대로 사용하지만 L발음은 ㄹ 을 겹쳐쓴자음으로 R발음은 ㄹ 로 쓰고 V발음은 비읍순경음(ㅂ 밑에 ㅇ )으로 표현 된다.
3. 인도네시아 찌아찌아 족
찌아찌아족은 우리나라의 ‘한글 나눔 1호’ 사례로 꼽힌다. 이들이 사는 부톤섬은 인구 50만여 명 가운데 찌아찌아족이 7만여 명을 차지한다.
한글이 언어만 있고 글자가 없었던 소수민족 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의 부톤섬 7만 명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의 문자로 2009년 7월 21일 초등학교에서 정식으로 가르치게 되었다.
찌아찌아족은 바우바우시의 소라올리오 마을, 바따우가군, 빠사르와조군에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독자적 언어가 있지만, 표기법이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었다. 바우바우시는 2009년 훈민정음학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현재 찌아찌아족 한글학교의 한국인 교사는 정덕영씨 혼자뿐이다. 한국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장기간 끊기면서 한글 교육 시간을 늘리거나 교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수업을 듣고 다시 반납하는 형편이다.
부톤섬의 한국어 교사인 아비딘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사각과 원 점 선으로 한글을 익힌다. 이후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소리가 난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면 2주일도 채 안돼 읽고 쓰기를 한다."고 했다.
찌아찌아어를 표기 하는데 있어 한글의 80%가 원음 그데로 사용되고, 한글 표기가 없는발음도 표기가 가능하다. 예컨데 찌아찌아어중 " r " 발음은 "ㄹ"로 표기하고 순경음"w" 는 한글 고어를 그대로 ㅂ밑에 ㅇ을 붙혀 표기하는 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찌아찌아족의 한글 도입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나해 7월 21일 바우바우시 현지 초등학교에 한글 수업을 시작 한지 1년 만이다.
찌아찌아족 5개월만에 다시 한국어 수업. 문화 관공부와 세종학당 제단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와완씨가 2일부터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다만 부족어 표기수단으로 한글보다는 외국어 수준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마찰을 줄이기 위해 “표기수단이 아닌 제2외국어로” 인도네시아 인을 가르치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존 맨(John Man)은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다.
한글의 가장 큰 매력은 규칙만 제대로 익히면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데 있다. 사실상 국제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의 문맹률이 30% 가까이 되는 것을 보면 놀라운 수치다.
유엔도 이런 점을 인정하고 유네스코에서 문맹률 퇴치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문자가 없는 소수 언어는 대부분 사멸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끝내는 없어지고 만다. 언어를 기록할 수도 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언어를 구전할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휘도 조금씩 사라진다. 화려했던 잉카문명도 문자가 없어 후세에 알릴수도 전승될 수도 없었다.
이 지구상에 언어는 있고 문자가 없는 수많은 소수 민족 뿐만아니라, 문자는 있어도 너무 복잡하거나 익히기에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우리 한글을 그들의 글로 사용할수 있는 한글의 세계화 프로젝트를 이제 찌아찌아족에게 문자로 준 경험을 살려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여야겠다.
한류타고 한글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뿐 아니라 한국어를 각 급 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은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홍콩, 대만, 베트남, 호주 등 곳곳로 확산하는 추세다. 유럽에서도 프랑스를 비롯하여 그리스 등 많은 나라에서대학에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프리카에서도 이집트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한글을 가르치며 미국에서는 많은 대학에서 한국어과정을 개설 하였다. 남미에서도 멕시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한류가 확산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현재 18개 국에서 70여개의 한글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세계화 되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말의 뜻은 몰라도 글은 읽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본다.
1989년 유네스코에서 문맹퇴치나 언어학적으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세종대왕상’(King Sejong Prize)이 제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은 그야말로 세계 문자의 왕이다.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글은 음을 표현하는 최대 효과를 내는 문자로 일컬어져 왔다. 초성, 중성, 종성(19 x 21 x 28)을 각각 포함시키면 모두 11172자 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어는 3백개 중국의 한자는 4백개 음 정도만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말로 '의'라는 발음을 'bI'라고 쓴다. 우리처럼 '의'라는 발음을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이 발음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된다. 미국 사람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가장 고전하는 것이 이 발음이다. 미국의 러시아어 교본은 이 '쉽고도 간단한' 발음 한 개를 무려 1∼2쪽에 걸쳐서 장황하게 풀이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도 '의'라는 발음을 하지 못한다. 중국 사람들이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은 411개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성(四聲)'까지 동원해서 숫자를 늘리고 있다. 그 바람에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근대화도 늦어지고 있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노신(魯迅)이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은 반드시 망한다"고 걱정했을 정도다.
미국인들에게서 한글에 대한 위대성이 인정되기는 시카고를 빼놓을 수 없다. 1999년 4월 15일 시카고대 언어학과에서 35년을 가르치다 61세의 나이로 타계한 제임스 D. 맥콜리 교수가 타계하자 그 장례식에서 맥콜리의 랜디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맥콜리 교수를 회고했다. "그는 매년 그의 작은 아파트에서 갖가지 파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파티는 코리아에서 국가 공휴일로 기념해온 코리안 알파벳 데이(한글날)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였습니다. 한글은 특별히 고명한 당대의 학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철자법을 따라 만들어진 문자인데, 맥콜리 교수에 의하면 '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했다'(by God they did it)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한글날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언어학자들의 영광을 위한 유일한 공휴일(it is the only holiday in honor of linguists)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로서 맥콜리 교수는 1999년 그가 죽을 때까지 한글날을 20년 동안 공휴일로 하고 기념파티를 열어온 것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한다.
소설 [대지]로 우리에게 유명한 미국의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했을 뿐만이 아니라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하기까지 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에 레어드 다이어먼드는 '한글은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므로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하면서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고 극찬한 바 있기도 하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었다.
중국과 일본, 왜 한글 도입 검토했나
- 중국도, 일본도 '한글 우수성'인정...우리 국력 약해 한글 도입 무산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한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1.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
조선말에 이르러, 조선에 왔던 여러 외국인들이 한글의 우수성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중국 초대 총통이자 황제였던 원세개(위안스카이, 1859~1926)였다.
원세개는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상황파악과 더불어 일본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조선에 부임했고 후에 국무총리로 취임해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했다. 원세개는 12년 동안 조선에 있으면서 조선의 정치에 간여하며, 문화나 풍속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외국이 선교사로 조선에 와 있던 헐버트를 만나게 된다. 헐버트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파악하고 중화인민 공화국 총통시절 한글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관리들이 과거 속국이었던 나라의 문자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논리에 원세개도 강력하게 밀어부치지 못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1950년 마오쩌동이 국민당을 타이완으로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였다. 하지만 이때에도 여전히 문맹율이 너무 높아서 중국 문화발전, 경제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마오쩌동 뒤를 이어 국가 주석에 오르는 유소기(류샤오치)에 의한 다시 한번 한글이 소환된다.
1950년 중국 대표단은 상반기에 북한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진짜 방문하였고, 그 결과 파겨된 사람들ㅇ느 두 나라의 문맹 타파율에 높이 감명을 받아 중국도 문자 개혁을 해야 한다고 건의 하였다. 이때부터 현재 중국에서 쓰이고 있는 간체자(simplification)가 급격히 추진되었고, 현재의 간체자 형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신해혁명 무렵, 중국의 국음통일주비위원회는 한자를 없앤다면 어떤 문자를 도입해서 사용해야 좋을지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선교사 게일이 한글을 권유했다. 그러나 한글을 채용할 수도 없었다. 이른바 '중화의 자존심' 때문이었다. 더구나 한글은 일본의 지배를 받는 '망국(亡國)의 글자'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망국의 글자'가 아니라면 도입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1863~1949)가 1910년대 중국 수뇌부에 한글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그가 중국에 3만개의 한자 대신 한글을 바탕으로 한 38개의 소리글자 체계를 제안했고 중국 정부뿐 아니라 외국에 사는 중국인 식자층도 이 제안을 지지했다. 헐버트가 당시 총리교섭통상대신으로 조선에 상주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 등 중국 고위 인사와 교류하면서 한글 사용을 제안했을 것으로 보인다.
헐버트는 한글이 이 땅에 제대로 뿌리내리기도 전에 한글을 중국에 수출하려는 한글 세계화의 첫걸음을 뗐다. 헐버트의 한글 예찬은 저서 곳곳에서 눈에 띈다. ‘나는 한글을 200개가 넘는 세계 여러 나라 문자와 비교해 봤지만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글이야말로 현존하는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문자 중 하나다.’(335쪽)
일본에서도 한글 사용을 검토한 적이 있다.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짜 글'이고 '임시 글'인 '가나(假名)'를 가지고는 일본어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한자를 쓰지 않고는 의사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한자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일본 학자들은 '가나'가 불완전한 반면, 한글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렇다고 한글을 도입해서 쓸 수는 없었다. 국운이 쇠퇴하고 있는 나라의 문자였기 때문이다. '국민적인 수치'가 된다며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위 명치유신 초기의 일이었다.
일본은 한글 발음 대로 소리가 나는 데다가 모양도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한글과 똑같은 신대문자. 급기야 한글의 원조는 일본의 '신대문자'라고 날조함. 신대문자는 1000년이 된 문자라고 주장, 그 근거로 1000년 이상된 목판을 내세움. 1000년이나 되었는 데도, 목판의 품질은 너무 좋았고, MBC에서는 이것으로 탁본을 만듬. 그러나 1000년된 유물에서 만들어진 지 500년 된 가타카나 문자가 적혀있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가타가나는 신라시대때 쓰다가 버린문자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일본이 아직 쓰고있다. 일본어 배울때 진짜 힘든 점이 한자는 똑 같은데 상황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다르다.
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은 이처럼 한글을 자기들 문자로 쓰려고 회의까지 열어가며 검토했다. 그러면서도 채용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문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음.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은 한자를 손으로 쓰는 일이 적어서 종이에 한자를 써보라고 하면 대다수가 못쓰고 있다.
오늘날 국력이 좀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 '한글 섬'이 생겼다. 인구 6만 명인 부톤섬 사람들이 자기들의 '찌아찌아'어(語)를 한글로 표기하고 있다. 만약 한 세기 전 우리 국력이 어지간 했더라면, 동아시아 전체가 한글을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hw3GAyfmk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한글의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1. 각국의 언어로 된 키보드중 유일하게 좌우가 자음/모음 대칭으로 되어 있어 보다 빠른 입력이 가능하다.
2.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작은 화면에 글자를 담아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자음과 모음의 기본자에 의한 확장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성으로 스마트 시대에 매우 적합한 글자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한글의 특성은 한 유튜브 채널에는 '5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라 하여 한글을 읽는 원리에 대한 짤막한 설명이 올라와 있다.
외국인이더라도 단기간 내에 한글을 익혀 사용할 수 있으니 세종대왕은 전세계인을 자신의 백성으로 만들었다.
- 데이비드 맥켄, 하버드대 교수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위대한 글자인 한글을 전세계 언어학계가 찬양하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타당한 일이다.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다.
-제임스 맥컬리, 시카고대 교수
한글이 세계 최고의 글자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이것이 세계 인류가 성취해낸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제프리 샘슨, 서세스대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ON5JwEHBDtA&t=314s
전세계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한글의 위상
우리나라말과 유사한 언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도의 남부 지역과 스리랑카, 싱가포르에서 쓰이는 이 언어는 ‘타밀어’ 입니다
.... 글자는 다르지만 발음은 거의 비스무리..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n2jcuV1Mttc
https://www.youtube.com/watch?v=LsfQtVk7nO8
[문화소개] 한국어를 쓰는 인도의 드라비다족(타밀어)
#타밀어 #인도 #한국어 #가야 #인도 허황옥 #김수로 #국제결혼 AC 42년
인도와 스리랑카에는 작은 한국이 있다? 2,000년 동안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feat. 타밀어 & 타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QFV5jjq8x60
#타밀어 #인도 #한국어
한국어와 똑닮은 언어가 인도에?! 김치랑 막걸리도 있다고! (인도 타밀어) - 【세계문화탐구생활_1】
https://www.youtube.com/watch?v=EB-38ST4Tf0
https://youtu.be/KSgj9UvaqO4
한글을 배우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3RLFXxYyeao
[세계언어학자들이 알려주는] 외국인이 한글에 주목하는 이유
10월 2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신상 게임인 '훈민정음 윷놀이'로 숨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
윷놀이 게임 시작후
한명이라도 외국어를 쓸 경우
그 팀 말 하나 리셋.
(윷놀이 판에 말이 없을 때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빵빵 터진 '훈민정음 윷놀이'는 우리가 얼마나 일상 속에서 영어를 섞어 말하고 있으며 그것을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습관적으로 '오케이'를 연발했고 '팀', '백', 'MC', '파이팅' 등등 저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오는 영어로 연달아 말을 내려놓았다.
#일본어 카타카나는 신라 시대 구결문자
#신라 #일본 #구결문자 #각필 #가타카나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구결
한글 창제 이전시기 고대국어 #서기체 #차명 #향찰 #이두 #구결
구결(口訣)은 한문을 쓸 때 단어나 구절 사이에 붙이는 한국어 토씨 표시용으로 사용되던 문자로, 반대 어순인 한문을 쉽게 읽고자 또는 올바른 풀이, 문법 구조를 나타내고자 각 구절마다 한국어 토를 다는 데 쓰였다. 기록할 때 한자나 한자를 줄임꼴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향찰과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함께 발달하였다.
구결은 한글로 쓴 것이 아니고 한자의 획을 일부 줄여서 쓰기도 하고, 간단한 한자는 그대로 쓰기도 하였으며, 주로 한국어의 관계사나 동사 등 한문 구절의 단락을 짓는 데 사용되었다. 구결문자는 한문을 읽을 때 한자 사이에 쓰는 일종의 발음기호 같은 문자로 신라에서 불교 경전을 읽을때 한자를 읽기 편하도록 자체적인 문자를 경전 옆에 자국을 내어 빛을 비스듬히 반사하면 보이도록 새겨 놓았던 것입니다.
구결 문자는 한자의 일부분을 따온 약체자로 신라인들이 한자를 줄여쓰는 방법이었는데 일본 문화재에서 발견된 각필이 일본의 카나카나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구결은 훈민정음 창제 후 국문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자연 국문으로 대체, 사용되었다.
구결 문자들은 일단 유니코드 내의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할 수 있다. 유니코드의 한자에는 구결에만 사용된 특수한 약자들도 상당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에 별 무리가 없다. 유니코드 UTF-8 인코딩 방식을 적용하면 한자도 구결문자 통해 입력이 쉬워진다.
중국어 발음대로 영어 알파벳 입력해 한자 입력하는 중국........보고있나?
#불매운동 #일본아베 #가타카나 #구결문자 #히로시마대학 명예교수 고바야시 요시노리 #일본어는 신라 구결문자+한자어
日 가타카나 한국이 발명했다 밝혀지자 일본 네티즌 '그럴리가 없다' 잡아떼는 웃긴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lm5f49owVaw
#구결 #일본어 #가타카나 #히라가나 #한자 #동아시아 역사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일본의 가타카나는 한국의 구결에서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1Q1KbUOKw
#구결문자 #고려대장경
KBS 역사스페셜 – 천 년 전 이 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 KBS 2002.10.12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rEcOR-Sc2Ac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넷플릭스 #한글 위대함 #31개 언어 #한국어 말맛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자폐 스텍트럼 장애의 특징 #한글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11,172자 #한중일타자속도 #일본어 독음입력법 병음입력법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한자 6만자 4천자 #창제입력법 #병음입력법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 한글 #우영우 인사법 #우 TO THE 영 TO THE 우
'우영우' 번역하던 넷플릭스 영문번역가 좌절하게 만든 한국어의 위엄 "이건 극한직업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fUmOM7_nFw0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한류열풍
[충격]한국어 사용자 폭증하는전세계 12개국가 긴급발표 일본, “저게 한국의 경쟁력이다”한국계 인구 폭증에 난리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5j5VBqdp2lI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심슨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 맨
한글은 앎의 혁명이 낳은 문자.
- 일본 언어학자 노마 히데키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
- 미국의 언어학자 새뮤엘 로버트 램지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레리야드 교수
세상에서 갖아 합리적인 글자
- 94년 7월호 과학잡지 디스커버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말이다. (출처: KBS 역사저널 그날)
★ 미국 하버드 대학 동아시아 역사가 에드윈 라이샤워(Edwin Reischauer) 교수 :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 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 미국 시카고 대학 세계적인 언어학자 제임스 멕콜리(James McCawley) 교수 :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창조물이다. 한국인들이 1440년대에 이룬 업적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500년이 지난 오늘날의 언어학적 수준에서 보아도 그들이 창조한 문자 체계는 참으로 탁월한 것이다”
★ 미국 컬럼비아 대학 게리 레드야드(Gari Ledyard) 교수 : "한글은 세계 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이다. 한국 국민들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를 누리고 있는 민족이다."
★ 미국 메릴랜드 대학 로버트 램지(Robert Ramsey) 언어학 교수 :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다. 한글 창제는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 영국의 과학 역사가, 여행가, 다큐 작가인 예지 존 맨(Jerzy john man)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 독일 함부르크 대학과 한양대학교 석좌 교수인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독특한 글자이다. 20세기에 완성된 서양의 음운 이론을 세종대왕은 그 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 했다. 한글은 한국의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 독일의 언어학자 안드레 에칼트(Andre Eckardt) 박사 : "그 나라의 문자로 그 민족의 문화를 측정하기로 한다면, 한글이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민족이야말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문화 민족이다“
★ 노벨 문학상 수상 프랑스 작가 장마리 귀스타브 르클레지오 (Jean Marie Gustave Le Clezio) :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 소통에 편리한 문자이다.”
★ 네델란드 라이덴 대학교 교수이자 언어 학자인 프리츠 포스(Frits Vos) :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를 발명하였다. 한국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이며, 고도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창제되어졌다"
● 미국의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Pearl Buck) : “가장 단순한 글자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이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날드 다빈치이다.”
● 미국의 레어드 다이어몬드(Jared Diamond) 교수 :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인간이 쓰는 말의 반사경이다. 한글이 간결하기 때문에 문맹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
● 영국 리스 대학의 음성 언어학과 재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 :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도 훌륭한 음성 문자로서 매력적인 자질을 가진 문자이다. 한글은 한국 민족뿐 아니라 전체 인류의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