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봄맞이 페스티벌' - 행사의 달인

ㅋㅌㅌ 2018. 4. 29. 11:17

 

 

1박2일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기도 일대 행사를 총망라하는 '봄맞이 페스티벌' - 행사의 달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봄 페스티벌에 참석하라는 미션을 전달했고 이들을 도와줄 ‘행사의 달인’으로 황치열-김영철이 투입됐다. 이에 황치열은 차태현, 정준영, 윤동구를 선택했고 김영철은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을 자신의 팀원으로 맞이하며 두 팀의 출격을 알렸다.

 

황치열 팀vs김영철 팀, 오늘의 완판남 도전!

 

 

 

황치열은 차태현, 정준영, 윤동구를, 김영철은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을 자신의 팀원으로 선택하며 두 팀의 출격을 알렸다.

 

김준호는 보기만 해도 웃음 터지는 앵그리 버드 의상을 내놨고 김영철은 자신의 노력이 한땀한땀 섞인 영어책, 데프콘은 운동을 하기 위해 샀던 운동화, 김종민은 헬멧과 보길도 힐링투어에서 김준호에게 선물받았던 좌욕기를 내놓는 등 멤버들의 각기 다른 성격만큼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다.

 

김준호는 알록달록 풍선을 든 삐에로로 변신한 모습. 노란 뽀글머리와 함께 오색찬란하면서 화려한 그의 삐에로 의상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빙글빙글 돌게 만드는데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새빨간 구두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반면 김종민은 자신이 사랑하는 라면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그가 메고 있는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판에 나온 라면을 총망라해서 만든 듯한 가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절로 흐르게 만드는 비주얼인 것.

 

 

 

 

이들이 모습을 보인 행사는 용인시 기흥구청에서 주관하는 사랑 베푸미 나눔 장터였다.

 

황치열팀은 ‘꽃미남 군단’ 애칭처럼 제품들 또한 최신식으로 가득했다. 정준영의 컴퓨터 모니터부터 윤동구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머리 마사지, 차태현은 골프 드라이버와 모자, 황치열은 자신의 공연 때 실제 입었던 남방을 내놓았다.

 

김영철팀은 자신들이 개그감 가득한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포복절도를 유발하는 제품들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보기만 해도 웃음 터지는 앵그리 버드 의상, 김영철은 자신의 노력이 한땀한땀 섞인 영어책, 데프콘은 운동을 하기 위해 샀던 운동화, 김종민은 헬멧과 보길도 힐링투어에서 김준호에게 선물받았던 좌욕기를 내놓는 등 멤버들의 각기 다른 성격만큼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다.

 

 

 

 

 

황치열은 “영철이 형과 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에너지 넘치는)영철이 형을 이렇게 따뜻하게 다 받아주는 사람들이 없다. 여긴 천사다. ‘1박2일’은 천사야”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출연했던 김영철과 황치열이지만 '1박2일'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황치열은 "김영철과 많은 방송을 함께 했는데, 이렇게 끝까지 받아주는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감탄했다.

 

 

 

 

 

세 번째 행사는 세계 최초의 빛 축제 라이트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뒤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이때 한 소녀 팬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 오빠 사랑해요"라며 격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김종민은 "고맙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어 소녀 팬은 "나중에 저랑 결혼해달라"고 소리쳤고, 김종민은 "네가 크면 알 거다"라며 소녀 팬을 달랬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소녀 팬의 구애에 김종민은 의아한 듯 "약 올리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너무 어린 친구한테 큰 시련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팀과 황치열팀은 돌림판을 돌려 다음날 오전 행사에 나갈 팀을 정했다. 걸리지 않는 팀은 다음날 기상 후 바로 퇴근할 수 있었다. 아침 행사에서 면제되는 인물은 승자와 패자팀의 팀장뿐.

 

돌림판을 돌린 결과 김영철 팀이 당첨됐다. 이에 황치열은 “이게 사람 기운이라는 게 있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윤동구는 팀원 평가서를 유심히 읽으면서 "진짜 쓸 사람 없어"라고 말했다. 결국 그는 불평불만이 많았던 멤버로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서 "일단 나를 조금 고해성사를 하자"고 했다.

 

이어서 '밥 먹을 ㄸㅐ 가장 치사했던 멤버' 항목에도 "나야 나"라며 "내가 사실은 갈비를 많이 먹었어"라며 식탐을 반성했다. 그런데 황치열도 이 항목에서 윤동구의 이름을 적었다. "내가 노래 부르러 간 사이에 라면을 다 먹었다. 반 남겨놓지"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또 '매 미션에 살신성인을 보여준 멤버'에도 윤동구를 쓰며 "동구한테 너무 깜짝 놀랐다. 잘생겼고 배우라서 조금 뺄 줄 알았는데, 살신성인이란 이런 게 아닌가 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선입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이다.

신바 김종민의 답이 당연히 틀렸을꺼라고 땡을 쳐버린 무도리. 긴급회의하여 수정. 역시 선입견은 무서운거...ㅋ

 

 

 

 

시민을 1박22일 예능으로 이끌어 낼줄 아는 데프콘

 

데프콘 멤버들한테 인기 투표 압도적.. 

하긴.. 복불복 돌림판 돌리는 것도 예전 데프콘이 사장님이 돌려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돌림판 돌리는 살마을 가게 주인 추천. 지역주민을 1박2일에 이끄는 능력이 탁월한 데프콘.

 

 

 

1박2일 서울근교 당일치기 vs 1박2일 2014.05.18

정사모 vs 어쩌다 야외취침 복불복 대결에서 판을 누가 돌릴 것인지 문제가 되자

데프콘의 "여기 사장님이..." 멘트로

자연스러운 지역주민의 예능화면 노출. 범연강 식당대표님 출연.

지역주민의 자연스러운 예능화면 노출과 결정적 역활까지 부여하는 데프콘 예능진행력에 호감을 표할수 밖에 없다.

 

일반인 시민들과 촬영에서 촬영에 협조해준 일반인들에게 가장 먼저 고개 숙이고 감사함의 악수를 건넬줄 아는 데프콘.

그리고 평론가 심사후 평론가 덕분이에요 라며 게스트를 띄워줄지 아는 멘트와 가장 먼저 작별 악수를 건네는 선구자적 데프콘 모습.

1박2일에 있어 시민들과 호흡이 많은 야외 예능에서 시민, 게스트에게 가장 먼저 악수를 건네며 감사함을 전할줄 아는 데프콘의 모습은 진정한 생명수 같은 존재이다.

 

1박2일 라벨에 세월호 노란리본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1박2일 <행사의 달인> 팀원 평가서데프콘 +8황치열 *1차태현 -1김영철 -4윤동구 -5정준영 -8김준호 -8

 

현재 시각 새벽 3시 10분. 야외 취침후 두 시간 후 내알 아침 행사까지

6시에 일어나 5.8km 걷기 행사 참가.


... 1박2일 멤버들 새벽늦게까지 촬영하는건 정말 유명. 지난번에도 새벽 4시까지 미션 촬영. 

일바기는 새벽 4시 넘어서도 미션 복볼복 하더리. 가재, 무도리도 꾸벅 조는거 멤버들한테 몰카 당하고..  화이팅!!!

 


김종민 -12

 

영철팀과 치열팀으로 나뉘어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세 번째 행사 '충주 라이트 월드'에 참석했다.

 

'차력의 달인' 미션

미션에 성공할 시 돌림판에 붙일 이름표를 딸 수 있고, 이름표를 많이 딴 팀이 저녁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고무줄 차력, 훌라후프 차력 등을 했고 무승부를 거둬 양팀은 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멤버들과 김영철, 황치열은 팀원 평가를 했다. 이어 양팀은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퀴즈 맞추기에 나서 야외취침자를 결정했다.

 

 

팀원평가서. 

자신이 생각한 반전 멤버부터 우리 팀에서 방출하고 싶은 멤버까지 호불호가 극명한 질문들로 인해 멤버들은 고뇌와 갈등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음날 아침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은 아침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의 달인 홍진영도 함께 했다. 홍진영은 행사 전 세 사람에게 '행사 꿀팁'을 전수해주며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게 설명해줬다.

 

김준호는 "행사의 달인이 아니라 신이다 신"이라고 반겼다. 홍진영은 얼마나 잤느냐는 말에 "오늘 두 시간 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행사왕 김영철에 대해선 "김영철 오빠가 초창기 행사 가격을 세게 불렀다.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고 한다. 많이 불러 달라"고 깨알 어필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홍진영은 베테랑답게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들어왔고, 홍진영은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이때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역시 무대에 올라 흥을 끌어올렸다. 이에 '행사의 달인' 특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진영은 관객들을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앵콜곡까지 신경 쓰는 데 이어 3멤버의 무대투입 시기까지 고민하는 홍진영은 진정한 달인이었다. 특히 "오늘 2시간 잤어요"라는 대답을 통해 그녀가 왜 전국 각지를 찾아 쉼없이 행사 무대를 오르내리는 매력을 떨치며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게 됐는지 알게 해줬다.

 

 

 

 

1박2일 시청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은 10.4%(전국 기준)로 

연휴에도 불구하고 

동시간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황금 연휴에도 변함없이 주말 안방극장 웃음을 책임지는 국민 예능클래스를 입증했다.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5.3%, 7.5%, ‘오지의 마법사’는 4.5%, SBS '런닝맨'은 4.7%, 6.8%, SBS ‘집사부일체’는 5.8%, 8.5%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노란 스카프’, 세월호 추모 의미”
尹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애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월호 참사 8주기 다음 날인 지난 17일 ‘노란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윤 당선인과 산책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 여사가 노란 스카프를 착용한 데 ‘노란 리본’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사용되면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상징이 됐다.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17일 오전 윤 당선인, 반려견 ‘토리’와 함께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을 산책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8년 전 오늘 느꼈던 슬픔을 기억한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 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 잊지 않겠다”라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이날 김 여사의 인터넷 팬카페에는 ‘센스 있게 노랑 스카프로 추모 메시지 전하시는 건지도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