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영혼’ 20대, 대한민국 20대들은 답답하다.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저자 : 전미옥, 명진출판
'취업 경쟁력'과 '신입사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바이블
배재대 도서관 대출번호: 658.45 전39대
배재대 중앙도서관 "Self 책 소독기" 위에 올려진 그녀석.
‘대한민국 20대’는 지금 방황 중이다.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한 20대도, 아직 취업하지 못한 20대도 모두 ‘방황하는 영혼’이다.
사회에 진입해야 하고,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20대들이 어떻게 그들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있는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이 책은 취업이라는 문을 통과해 세상에 진입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존재를 인정받아 자신의 꿈을 이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을 자각시키고, 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세상은 어른 20대를 필요로 한다. 세상이 나만 괄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이 어른인지를 먼저 따져봐라. 그리고 억울하면 하루 빨리 어른이 돼라. 주로 취업하는 과정과 취업 후의 사회초년생으로서의 행동 방식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단순 처세술 정도의 정보가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삶을 살아가는 태도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20대들은 답답하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지금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조건을 갖춰야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이런 실망과 좌절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많은 20대들이 스펙 올리기에 매달린다. 하지만 아무리 ‘사양’을 높여도 기업이 원하는 ‘사양’과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오늘날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실적 사양’은 도대체 무엇일까?
☞ 알아볼까요? - 기업이 원하는 ‘스펙 5종 세트'
20대들이 흔히 생각하는 '스펙 5종 세트'는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 해외연수, 인턴경험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스펙 5종 세트는 무엇일까?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획서 등 문서작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대인관계와 비즈니스 예절, 회사 업무와 관련된 상식적 지식이다. 이처럼 20대들이 매달리는 스펙과 기업이 원하는 스펙은 전혀 다르다.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라'는 "모두 스펙에 매달리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며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비결을 전달했다. 비단 말을 통한다기 보다 인생이 통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ISBN
-international standard book number, 국제표준 도서 번호
- 출판물을 국제적으로 유일하게 식별하는 13자리로 구성된 표준코드로 전세계에서 간행되는 각종의 단행본 도서에 고유번호를 주어 개별화시킴으로써 문헌정보와 서지유통의 효율화를 기하는 제도이다.
-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도서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방법에 따라 부여된 고유 번호. 1970년 국제 표준화 기구에 의해 ISO 2108이라는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2007년부터 기존의 10자리에서 13자리로 변경되었다.
- ISBN 접두부-국가번호(대한민국 '89')-발생자번호-서명식별번호-체크기호
흔하디 흔한 대학 도서관 (feat 배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