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제대 한 달 만에' 광희, 강라인 강호동 다시 만나 예능계 블루칩으로

ㅋㅌㅌ 2019. 1. 15. 03:02










'제대 한 달 만에' 광희, 강라인 강호동 다시 만나 예능계 블루칩으로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강호동은 '한끼줍쇼', ‘가로채널’, ‘아는 형님’, '모두의 주방'황광희를 초대하며 최근 예능 트렌트에 감을 갖도록 힘을 실어줬다. 광희는 매니저 퇴사 후 SNS에 올린 첫 게시물은 올리브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광희는 복스럽게 고기 먹방을 하는가 하면, 설거지 팁 전수를 하면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광희는 활약상을 펼쳤다.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졌고, 코앞으로 다가온 군 입대가 아쉽게 느껴지게 했다. 무한도전에서는 이런게 불가능. 물만난 고기마냥 뛰어놀던 한끼줍쇼 광희.


황광희, 일진 논란 매니저 퇴사 후 SNS에 올린 첫 게시물은? 광희는 지난 29일 SNS를 통해 올리브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해 12월7일 전역한 후 한 달여 만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 방송사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군 복무로 인한 공백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고 활약한 덕분에 타 방송사에서도 출연 제의가 잇따른다.


황광희는 강심장, 스타킹, 무한도전등 입대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예능계에 안착했다. 국민mc 강호동이 예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수 있도록 가로채널, 아는형님에 초대하여 뛰어놀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과거와 달리 강호동을 맘대로 디스, 저격하며 풍부한 임담을 통해 예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강라인 황광희의 성공적 안착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