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김종민 하프코트 농구대결 (ft 자연스럽게)
허재의 족집게 농구 교실 (ft MBN 자연스럽게)
허재 농구 자유투 Tip
1. 손목스냅 - 오직 손목의 스냅으로 공을 던진다.
1. 기마자세 - 기마 자세에서 무릎을 사용해서 던진다.
2. 손가락에 의해 컨트롤 - 슈팅시에 손바닥이 볼에 닿지 않게 하자. 항상 볼은 손가락에 의해 컨트롤 되어야 한다.
3. 슈팅시 손목 스냅으로 이용해 던짐. 공을 팔힘으로 던지는 것은 잘못된 동작.
4. 공을 잡은 팔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한다.
5. 슈팅하는 팔의 팔꿈치는 몸에 가깝게 붙이고 골대를 향하게 해라.
‘현천’ 팀 허재&김종민
‘비앤비’ 팀 김요한&장대현&신영수
서시천 농구장 하프코드 5점 승부 지는 팀이 떡볶이 사기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현천’ 팀 허재&김종민과 ‘비앤비’ 팀 김요한&장대현&신영수의 역대급 3대2 농구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4월 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농구 스승으로 나선 허재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과 허재의 골수팬을 자처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현천마을에 온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허재의 일일 농구 레슨에 참여한다.
허재는 김종민, 한고은 남편 신영수, 김요한, 장대현에게 직접 농구를 가르쳐줬다. 김요한과 장대현은 “유튜브에서 허재 감독님 화내시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래서 조금 긴장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신영수는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님을 만나기 위해 패션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허재에게 “남편 하자 없이 반납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전드’의 농구 레슨에 모두가 들뜬 가운데, 허재는 현천마을 코재가 아닌 ‘농구 코트 위 호랑이 감독’으로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는 농구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김요한&장대현을 보고 “자세부터 이상하잖아. 기마 자세를 제대로 해야지”라고 다그쳤다. 또 레이업 슛을 선보이는 신영수에게도 “좀 해 봤다고 멋이 들었네. 누가 원핸드로 슛 하라고 했어? 투 핸드로 해야지”라고 가차없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그는 “기본도 없으면서. 다시!”라고 서릿발 같은 호령을 내려, 사람 좋은 이웃에서 ‘호랑이 감독’으로 단번에 변신했다. 허재의 색다른 모습에 김종민은 “와, 감독님…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감탄했다.
기본 레슨을 끝낸 허재는 “그럼 편 먹고 내기 한 번 할까?”라며 ‘5점 단판 승부’를 제안했다.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이웃들인 허재&김종민이 ‘현천’ 팀으로 한 팀이 됐고, 비앤비 손님들인 김요한&장대현&신영수가 ‘비앤비’ 팀을 이뤘다.
허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3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장악했다. 김국진이 “메시가 조기축구회 나온 셈이다”고 비유할 정도였다. 허재는 일부러 김종민에게 패스를 하는 등 제자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배려심을 뽐냈다.
김종민은 허재를 든든하게 바라보며 “우리가 무조건 이기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젊은 피’ 김요한&장대현은 “에이…형, 형을 너무 믿으시는 것 아니에요? 또 몰라요”라고 맞서 승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 승부의 ‘해설위원’으로 나선 MC 강수지는 “허재 감독님 팀이 이길 것 같은데…”라고 했지만, ‘캐스터’ 김국진은 “상대적으로 젊은 비앤비 팀이 유리해 보인다”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결국 김요한-장대현-신영수가 5 대 4로 승리했다.
‘젊은 피’ 김요한&장대현&신영수가 ‘비앤비 팀’을, ‘레전드’ 허재와 ‘구멍’ 김종민이 ‘현천 팀’이 됐다. 체력은 떨어졌다 해도 기본 실력이 월등한 허재의 현천 팀이 우세할 것 같았지만, 허재가 무려 6차례 연속 노골을 기록하는 김종민에게 득점을 몰아주려는 ‘배려 농구’ 전술을 펼치면서 ‘비앤비 팀’이 앞서갔다. 그럼에도 마지막 1점을 남기고 승부는 4대4로 팽팽했지만, 결국 신영수의 슛으로 ‘비앤비 팀’이 승리했다. 패배에 지대한 공헌(?)을 한 김종민이 떡볶이를 쏘기로 해, 모두가 식당에 둘러앉았다.
현천마을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한고은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이었다”며 “나가서 자랑할 거리가 많이 생겼어요. 장도 담가 보고, 표고버섯 종균도 해 본 여자라고…”라고 뿌듯해 했다. 남편 신영수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희로애락이 다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요한은 “이틀 간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모든 것이 다 추억”이라고, 장대현은 “못 해본 것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떡볶이를 걸고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허재&김종민 vs 김요한&장대현&신영수의 ‘5점 단판 농구’ 결과는 4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됐다.
[MBN 자연스럽게] 35화 하이라이트 : 비앤비 손님들을 위한 허재의 족집게 농구 교실!
4:4 박빙의 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feat. X맨 김종민)
지난 4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허재의 깜짝 제안으로 김요한 장대현 신영수는 근처 농구 코트에서 허재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게 됐다.
'레전드'의 농구 레슨에 모두가 들뜬 가운데, 허재는 현천마을 코재가 아닌 '농구 코트 위 호랑이 감독'으로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는 농구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김요한&장대현을 보고 "자세부터 이상하잖아. 기마 자세를 제대로 해야지"라고 다그쳤다. 또 레이업 슛을 선보이는 신영수에게도 "좀 해 봤다고 멋이 들었네. 누가 원핸드로 슛 하라고 했어? 투 핸드로 해야지"라고 가차없는 평가를 내렸다. 허재는 김종민에게 올바른 농구 슛 자세에 대해 족집게 농구 교실 지도에 들어갔다.
이어 그는 "기본도 없으면서. 다시!"라고 서릿발 같은 호령을 내려, 사람 좋은 이웃에서 '호랑이 감독'으로 단번에 변신했다. 허재의 색다른 모습에 김종민은 "와, 감독님…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감탄했다.
기본 레슨을 끝낸 허재는 "그럼 편 먹고 내기 한 번 할까?"라며 '5점 단판 승부'를 제안했다.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이웃들인 허재&김종민이 '현천' 팀으로 한 팀이 됐고, 비앤비 손님들인 김요한&장대현&신영수가 '비앤비' 팀을 이뤘다.
김종민은 허재를 든든하게 바라보며 "우리가 무조건 이기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젊은 피' 김요한&장대현은 "에이…형, 형을 너무 믿으시는 것 아니에요? 또 몰라요"라고 맞서 승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 승부의 '해설위원'으로 나선 MC 강수지는 "허재 감독님 팀이 이길 것 같은데…"라고 했지만, '캐스터' 김국진은 "상대적으로 젊은 비앤비 팀이 유리해 보인다"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허재의 족집게 농구 교실]
허재 농구 자유투 Tip
1. 기마 자세에서 무릎을 사용해서 던진다.
2. 슈팅시에 손바닥이 볼에 닿지 않게 하자. 항상 볼은 손가락에 의해 컨트롤 되어야 한다.
3. 슈팅시 손목 스냅으로 이용해 던짐. 공을 팔힘으로 던지는 것은 잘못된 동작.
4. 공을 잡은 팔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한다.
5. 슈팅하는 팔의 팔꿈치는 몸에 가깝게 붙이고 골대를 향하게 해라.
김종민이 존재 이유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종민, 농구 자유투 3연속, 총5번 성공
20년차 연예인은 달라
이어진 갑작스러운 숙제 검사에서 멤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유투 12번 중 절반을 성공하라는 미션에 멤버들은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 앞서 배운 태민의 무브(MOVE)를 추며 반협박 협상에 성공했다. 첫 게임은 '자유투 넣기'로, 멤버들은 14번 시도 중 6번을 성공해야 했다. 시작에 앞서 연습 시간이 주어졌으나 골대 가까이 가지도 않는 공 때문에 멤버들은 절망했다. 연습 과정에서 연속 실패의 늪에 빠진 멤버들 앞에 반전의 구세주가 등장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농.알.못'(농구를 알지 못하는)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자유투를 4연속 성공하며 연습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 것. 마지막 하나만 넣으면 미션 성공이지만 기회가 한 번 남을 때까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다시 김종민이 나섰다. 김종민은 '에이스'답게 마지막 기회에서 성공시켰다.
딘딘은 김종민을 와락 껴안으며 "20년차 연예인은 달라"라고 말했다. 김종민이 '1박2일'에서 존재하는 이유를 확실히 증명한 셈이다. 덕분에 KBS 건물 내에서 편히 잘 수 있게 된 멤버들은 하나같이 김종민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