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별기획 현천의 세계
MBN 특별기획 현천의 세계
자연스럽게 41회 VOD - 2020.05.16
1‘낯선 남자’가 인화 집에 있는 걸 발견한 종민&병규의 반응은?
2 변우민이 직접 들려주는 ‘전설의 거지 짤(?)’ 이야기
3 [Latte 주의] 90년대 최고의 스타는 나야 나 (feat. 주윤발)
4‘상 타는 게 제일 쉬웠어요’ MVP 부자의 남다른 FLEX
5 찐 아들 허훈이 들려주는 코재의 잠꼬대 SSUL.
6 [단독] 허재의 독설, 내 아들 허훈은 이것 빼곤 나에겐 안 돼!
7 멀고도 험난한 고사리 ROAD
8 대상은 정해졌다! 고사리 원정대가 꾸미는 은밀한 프로젝트
9 ★MVP 부자의 농구 대결★ 과연 그 승자는?
10‘이번엔 기필코 성공하리’ 코재의 돌판 삼겹살 도전기
11 [침샘 주의] 오감을 자극하는 돌판 삼겹살 먹방
12 실사판 ‘부부의 세계’가 현천마을에서 펼쳐진다?!
13 [41회 예고] MBN 특별기획 현천의 세계
5월16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한 허재의 아내와 둘째 아들인 ‘프로농구 스타’ 허훈, 그리고 ‘구례댁’ 전인화의 남사친 배우 변우민의 본격 현천 세컨드 라이프가 그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천마을에서 첫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은 돌판 삼겹살 파티를 위해 다 함께 ‘코재하우스’에 모였고, 돌판 위에 삼겹살과 직접 딴 표고버섯 고사리를 구우며 저녁만찬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6개월 만에 ‘김종민표 담금주’ 하수오 주의 첫 개봉식이 이루어져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돌판 삼겹살 파티을 기획안 허재를 향해 “아빠도 요리를 할 줄 아는 남자였다” “맛이 장난이 아니다” “살 것(?) 같다” “음, 너무 맛있다” 등의 만족스러운 맛 평가가 여기저기서 이어지자, 허재는 “돌판 예술이지?”라며 후배 이봉주와의 섬진강 탐석에서 직접 채취해 온 삼겹살용 돌판에 무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몸보신 저녁만찬을 즐기던 변우민은 현천 이웃들을 향해 “너무 즐거워 보인다”며 이렇게 사는 게 좋은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감독님은 여기 현천마을에 이사 온다고 하셨다. 이 동네 사시겠다고, 진짜 세컨드 하우스로 구매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허재는 그동안 수차례 ‘차기 현천리 이장 후보’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던 바.
갑작스런 김종민의 폭로에 허재는 “어, 맞다. 진짜다”고 대답하며 아내의 눈치를 살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인화가 “반대가 있더라도 사실 것이냐”고 물었고, 허재는 “와이프만 허락해주면, 혼자 내려와서 살 의향도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 이미수 씨는 “어휴, 쉽지 않다. 그건 진지하게 생각 좀 해봐야한다”며 온도차(?) 눈빛을 발사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현천 이웃들은 “저 표정은 누가 봐도 반대 아니냐”며 웃음지었다.
하지만 허재의 아내는 “항상 경직돼 있던 남편 표정이 편안한 얼굴로 변한 것 같다. 해맑은 웃음이 가득해 좋다. 아무래도 운동을 할 때는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았고, 특히 감독직에 있을 땐 더욱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이다. 재미있게 예능을 하면서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변한 것 같다”며 카리스마 농구인 허재가 아닌 예능대세 남편 허재도 응원했다. 이에 절친 김국진 역시 “허재 얼굴이 진짜 변했다. 너무 인상이 좋아졌다”며 예능 전후 친구 허재의 변화에 대해 공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들 허훈은 “징크스가 있다”면서 “아버지가 오시면 그 경기가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경을 안 쓰고 싶은데, 솔직히 부담이 되더라. 아버지 주위로 몰리는 인파에 계속 시선이 쏠리기도 하고, 차라리 안 보시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어머니가 경기장에 오시면 항상 이긴다. 그래서 농구 쪽에서는 어머니를 ‘승리 요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고, 이에 허재는 “야, 성을 이 씨로 바꿔”라고 서운함을 드러내며 토라져 폭소를 안겼다.
이에 질세라, 허훈은 “부산 경기에 응원 오셨을 땐, 아버지가 시투를 전부 다 실패했다”면서 “그리고 공 핑계를 대셨다. 명필은 붓을 안 가린다”는 명언으로 허재를 자극했다. 이에 허재는 “실제 시합공을 줘야하는데, 사인볼로 시투를 했다”면서 무한 억울함을 드러냈고, “나도 네가 있으니 안 들어가더라. 내가 연습하면 눈 감고도 넣는다”며 “다음 시즌 개막 때 시투 다시 하겠다”고 ‘농구 레전드’다운 열정으로 불꽃 튀는 부자 신경전을 벌이며 다음 프로농구 시즌을 기대케 만들었다.
허재, 저녁만찬 '돌판삼겹살' 요리에 성공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돌판삼겹살을 준비했다. 낮에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내와 아들 허훈에게 "아빠는 고집불통"이라며 구박을 받았던 허재는 저녁만큼은 삼겹살로 만회하겠다는 심기일전을 다졌다. 섬진강 근처에서 넓적한 돌을 구해왔고 거기에 돌판 삼겹살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전에 삽자루 삼겹살에 익히기에 실패했던 바, 허재와 변우민은 불판을 준비하면서도 반신반의했다.
허재는 먼저 돌판을 달구고 그 위에 소주를 부어 2차례 소독했다. 이후 "혹시 실패 할지도 모르니 한 점만 구워보자"며 돌판 위에 조심스럽게 삼겹살을 올렸고, 다행히 삽겹살은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실패할 거 같았다"며 반신반의했던 변우민은 노릇노릇한 빛깔에 감탄을 자아냈다. 집에서 요리하냐는 물음에 허재는 당황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아들 허훈은 "전혀"라며 대답을 대신했다. 또한, "라면을 끓이는데도 딱 아빠 것만 끓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허재, 아내와 변우민 과거 인연에 동공지진 "미팅했다"
현천마을에서 첫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은 돌판 삼겹살 파티를 위해 다 함께 '코재하우스'에 모였고, 돌판 위에 삼겹살과 직접 딴 표고버섯·고사리를 구우며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김종민표 담금주' 하수오주의 첫 개봉식도 예고돼 곳곳의 탄성을 자아냈다. 허재는 "돌판 예술이지?"라며 후배 이봉주와의 섬진강 탐석에서 직접 채취해 온 삼겹살 돌판에 무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때 전인화가 "허감독님 그거 아세요?"라며 변우민과 허재 아내가 동향임을 밝혔다. 허재는 "부산? 아, 그래?"라고 호기심을 보였고, 변우민은 "학교도 동네도 다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인화는 "아까 산에서 고사리 따면서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며 "얘기할까? 나도 자세히 못 들어서 궁금하다"고 두 사람의 의견을 물어 주위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변우민은 "바로 앞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았더라"고 운을 뗐고, 이에 허재는 아내에게 "나랑 만날 때 아파트 아니었잖아?"라고 물었다. 아내가 "중고등학생 때였다"고 말하자, 허재는 "그때는 못생길(?) 때야"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담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인화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을 꺼냈고, 변우민은 "그 이야기는 하면 안 되지. 괜찮아?"라고 물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허재가 "뭐냐. 이야기해도 괜찮다"며 애써 쿨한 척 상황 파악에 나서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민과 조병규는 "안 될 것 같다. 뭔가 잘 못 될 것 같다"며 말렸고 허훈 역시 눈이 휘둥그레져 흥미진진하게 집중했다.
자신에게서 눈을 못 떼는 두 부자의 시선에도 불구, 변우민은 "그 여자가 이 여자인 줄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허재는 점점 복잡해져 가는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딱딱하게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 이미수 씨는 "사실은 대학교 때 미팅했다"고 말했고, 예상치 못한 충격(?) 발언에 현천 이웃 모두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허재는 "그까이 꺼, 선도 봤는데 뭐! 괜찮다"고 말했지만, 몰랐던 충격적(?) 사실에 목이 타는 듯 갑자기 생수를 폭풍 드링킹 해 주위를 긴장시켰다.
많이 놀란 듯 웃음기가 사라진 허재의 모습을 감지한 전인화는 "허감독님 표정이 어두워지셨다. 저 웃음이 웃는 게 아니다. 그만하라"며 수위조절에 나섰다. 이때 아내 이미수 씨가 "집까지 따라왔다"고 결정타를 날렸고, 두 사람은 "만났던 카페 이름이 뭐였지?" "허재도 잘 아는 곳"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허재는 "오해 안 한다"는 말과 달리, "난 모른다. 동래 카페는 안 가봤다"며 잔뜩 격양된 반응을 보여 다음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둘이 만난 카페 이름이 몰.래.카.메,라 카페라고 말하며 몰래카메라를 마무리 지었다.
자연스럽게 42회 VOD - 2020.05.23
1 ‘현실형제’ 허웅&허훈, 무뚝뚝함 속 따뜻함..☆
2 변비인 주목! ‘필라테스 변’의 숙변 배출 체조
3<꿀팁 대방출> 변우민의 코골이 방지법
4 ‘부전자전’ 허재&허훈 부자의 똑 닮은 아침(feat. 등 근육)
5 허재 특급 이벤트! 21년 만에 아들과 방문한 놀이동산
6 귀신 잡는 농구 레전드! 귀신의 집을 뒤집어 놓으셨다!
... 허재부자 <응답하라 1999>
7 [최초공개] 변우민의 특급 비밀 닭개장 소스
8 방송 사상 최고의 맛! <우민's 닭개장>
9 ☆숨길 수 없는 MVP 본능☆ 죽순 캐기 MVP 허훈!
10 농구 대세 허훈, 이상형 월드컵 결과는?
11 환상의 궁합! 대나무통밥&죽순 떡갈비 먹방(feat. 맛 표현)
변우민·김종민·조병규... 방귀 트기
호흡법으로 자연스럽게 방귀로 나쁜 가스 배출하기 (ft 방귀 나오게 하는 방법)
[배출 체조] 변비인 주목! ‘필라테스 변’의 숙변 배출 체조
1단계: 엎드려뻗쳐 자세
2단계: 천천히 상체를 안쪽으로
3단계: 숨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위로!
시원한 한방... 방귀 뿡~~
필라테스 변's 배출 TIP
13~15번 입으로 호흡 필수
<방귀 나오게 하는 방법>
1. 고양이 자세
요가에서 '고양이 자세=방귀 잘 나오는 자세'로 소문이 자자하다. 고양이들이 엎드려서 기지개를 켤때 팔은 쭉 뻗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기지개를 켭니다. 그런 고양이 자세를 따라해 주면 방귀가 잘 나온답니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려 자세를 잡고, 배를 내밀어 허리가 휘어지게 한 후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이 자세는 가스 배출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허리와 등 근육 스트레칭, 척추 운동에도 제격이다.
2. 바람빼기자세
바르게 누운 상테에서 다리를 모아 손으로 감싼 후, 가슴까지 끌어당긴다. 부드럽고 길게 호흡하며 골반이 바닥과 떨어지지 않게 2~3분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이 자세는 장이 강한 자극을 받아 가스를 방출하는데 도와준다.
3. 쪼그려 앉아 바운스
다리를 M자 자세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천천히 반복한다. 스쿼트를 할 때 보다 조금 더 깊게 앉아야 하며, 하체 반동과 외괄약근을 이완시키면서 가스를 배출시킨다. 양변기를 이용할 시 받침대 위에 다리를 두어 쪼그려 앉아도 방귀 뀌는데 도움이 된다.
변우민과 김종민, 조병규 세 남자가 방송 중 방귀를 텄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첫 하루 일과를 마친 허재패밀리와 ‘구례댁’ 전인화의 남사친 변우민의 현천마을 첫날밤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허재표 돌판 삼겹살 저녁만찬 후 숙소로 돌아 온 세 남자 변우민과 김종민, 조병규는 난데없는 ‘방귀테러’로 제작진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먼저 변우민이 “난 자기 전에 항상 그거(?)를 해. 조금 하고 자는 게 좋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두 동생들은 “자기 전에 뭘 하느냐”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변우민은 “숨쉬기를 하면서 체내에 안 좋은 걸 다 배출해야 된다”고 답하며 곧장 시범에 나섰다. 그는 가스 배출(?)을 위한 체조법을 공개, 호흡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설명을 이어가며 기대 가득 빠져들게 만들었다. 먼저 엎드려뻗쳐 자세를 한 다음 천천히 몸을 당겨준다. 그리고 숨을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뱉으며 엉덩이를 위로 쭉 올려주면 된다. 그 자세에서 호흡을 15-20번 정도 반복해주면 가스가 분출(?)된다는 것.
변우민의 난데없는 가스 배출에 당황한 김종민과 조병규가 “지금 방귀를 뀐 것이냐”며 입틀막 리액션을 취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현재 몸 상태를 꼼꼼하게 짚어주며 한층 신빙성을 더한 그의 설명에 빠져들며 시청자와 방귀 트기에 나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거친 숨소리와 함께 민망한 자세의 세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고, “어어, 저절로 나온다” “신기하다”며 연속으로 방귀를 발사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두 동생들은 변우민을 향해 “진짜 좋은 건강 팁인 것 같다”면서 신세계(?)를 경험한 듯 무한 만족감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꾸준히 해야겠다. 가스 배출 후 몸이 편안해졌다. 노곤해져서 숙면에 들 것 같다”고 감탄하며 쉼 없이 가스 배출을 이어갔다. 급기야 “새로운 다른 건 없느냐. 너무 재밌다”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형님 능력자” “완전 재주꾼이시다” “나만 알고 싶은 꿀팁”이라며 변우민을 찬양하고 나섰다.
세 남자의 가스 배출 체조는 23일 오후 9시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호흡법으로 방귀 나오게 하는 방법은 MBN 자연스럽게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꿀팁 대방출> 변우민의 코골이 방지법
의료용 반창고로 입을 막고 자면 코 고는 일이 적어짐
- 변우민님 개인의 의견입니다
코골이 방지 훈련 (ft 혀근육 강화 훈련)
1. 짧게 '아'를 10번 정도 반복. 혀가 내려간다는 느낌으로 '아' 소리를 낸다.
2. 혀를 앞니 뒤에 댄다.
3. 혀를 목안쪽으로 이동시킨다. 즉 입천장을 긁는다.
4. 혀를 앞으로 내민다.
5. 혀를 좌우로 움직인다.
.. 코골이 방지 운동이 혀운동하고 상관이 많다. 코골이는 혀를 움직이는 근육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미친다. 왜냐하면 코를 골 때 혀의 위치가 뒤로 밀려 있으면 안된다.
6. 혀를 아래로 최대한 내린다.
7. 입술을 모은다.
8. 입술을 깨문다.
... 하루에 10분씩만. 검증이 된 치료이고 만족도도 높고 치료효과도 높은 확실한 방법, 댓글 통해 확인 가능.
그외 혀 근육 단련 운동은 풍선 불기(오보에 연주가 처럼 혀 근육을 단련하는데 효과적)
[닥터프렌즈] 밤에 코 심하게 고시는 분 ! 의사가 알려주는 코골이 안하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RuIoxGoVEeQ
허재 특급 이벤트! 21년 만에 아들과 방문한 놀이동산
9 ☆숨길 수 없는 MVP 본능☆ 죽순 캐기 MVP 허훈!
11 환상의 궁합! 대나무통밥&죽순 떡갈비 먹방(feat. 맛 표현)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자연스럽게)
유일용 PD는 3월 19일 뉴스엔에 "연예인 게스트들의 등장은 코로나19 영향이 크다. 일반인 이용객들을 받으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루게 됐다. 매번 게스트를 연예인들로 채울 생각은 없다.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친분 있는 연예인 게스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엔 '현천비앤비'에 당첨된 일반인 이용객들과 연락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져 양해를 구한 상태다. 게스트 프로냐는 말이 많다. 당연히 아니다. 고정 출연진이 줄었고 빈 집을 활용하기 위해 연예인 게스트를 초대 중인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일용 PD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일반인 이용객의 '현천비앤비'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고 귀띔했다.(사진=MBN 제공)
'자연스럽게' 유일용PD "코로나19로 일반인 대신 연예인 게스트 출연"[직격인터뷰]
entertain.v.daum.net/v/20200319163255974
코로나 사태로 지역 주민들과 호흡할수 없는등 번외 문제로 MBN 자연스럽게는 다음주 종방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현천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시즌2를 기대해 봅니다. 일반인 이용객의 '현천비앤비' 이야기.. 흠흠~ 자연스럽게 시즌1처럼 연예인과 현천마을 주민들과 호흡이 더 좋은데.. 시청률이나 예능 콘텐츠 인터넷 파워도 그렇고..
MBN 자연스럽게 시즌2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