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촬영중 김C가 물에서 못나오고있자 스테프들과 맴버들은 대부분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저없이 겉옷을 벗어 던지고 바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이 매니저 결혼식 때 축의금으로 2억을냈다고 해서 돈자랑이라고 까인적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 결혼직전 강호동매니저는 거의 파산위기까지 올정도로 힘든상황이였다.
아무한테도 말못하고있던것을 강호동이 알아차리고 20년간 강호동 매니저만을 고수했던 친구를 위해
"너무 미안해 하지말고 나중에 갚을능력있을때 부담없이 갚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위로해주었다.
그리고 친구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축의금으로 1억을 내고 1억은 그전에 결혼식 들어가는 막대한 자금을 위해 빌려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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