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경북 군위군 '추억은 기차를 타고'

ㅋㅌㅌ 2013. 7.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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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추억은 기차를 타고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명, 부계면, 고로면

 

 

 

 

엄태웅의 뻥터진  나노개그

 

피디가 전날 멤버들에게 전화해 총각은 밥, 유부남은 반찬을 싸오라고 전화

엄태웅: 볶음밥..안됩니다!
...피디한테 문자로 고래밥이나 인디안밥은요?

 

헐~ 이때는 엄태웅 총각이었구나.

군위편 방송 마지막에 엄태웅이 나~ 장가간다 말 했었지. 그랬었지.

 

 

1박2일 경북 군위 "추억은 기차를 타고"

 

 

 

 

 

 

화본역은 일반 기차와 외관부터가 다른 경북 관광 순환열차는 오후에 2번씩 정차합니다. 

일반 기차는 1회 정차합니다.

 

 

- 복불복 마라톤 경기 예능게임 통해 군위 둘러볼만한 지역소개.

1박2일 관해 의미없는 게임만 주구창창 이라는 악플과 뉴스를 보면 씁쓸한 쓴웃음만 나올뿐이다. 

 

 

 

- 산성중학교는 지금은 폐교된 학교를 재활용해 과거의 학교 모습을 재현한 유료 체험학교

 

 

 

 

 

 

 

- 둘러볼만한 군위 명승지 소개. 퇴근 복불복때 제2의 석굴임이라 불리는 "삼존석굴" 소개

 

경북 군위 국보 109호 삼존석굴

-경주의 석굴암보다 1세기나 앞서 제작

-통일신라 이전 삼국시대, 즉 신라에서 불교가 승인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불상

 

 

화본역

 

 

 

경북 군위 화본마을 1박2일 촬영지 표지간판

 

 

1박2일 방송 효과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과 부계면 대율 돌담마을이 지난주 KBS 2TV 최고의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1박2일 방송된 이후 주말에 1천여명이 넘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마을 전체 133가구에 247명밖에 되지 않는 화본마을은 방송되기 전에는 인근 도시에서 하루2,3백명에 불과하던 관광객이 방송후 전국 각지에서 단체,가족단위 등 천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때 아닌 손님맞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하루 네 번밖에 서지 않는 산성 화본역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화본역을 찾는 관광객도 늘어 방송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10일 울산시 농소3동 부녀회에서 초등학교생 71명과 관광체험으로 화본역을 찾아 화본마을운영회에 주문한 추억의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화본역과 돌담마을, 고택, 제2석굴암 등 1박2일 방송코스와 부계면 과수농가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가졌다.  

화본역 앞에서 어묵과 호떡을 파는 구멍가게는 그야말로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정신이 없을 정도다.

1박2일 팀들이 마라톤 미션을 하며 달렸던 마을 도로와 구멍가게는 관광객들이 꼭 둘러보는 인기 코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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