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편이 똑같이 경상북도 의성편
1박2일 방송분이라고 생각을 꿈이나 했던가...
아직도 1박2일이 가봐야 할 곳은 엄청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4계절이 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 1박2일 목적등 그가 쏟아낼 버라이어티는 실로 엄청나다.
시즌1은 재미와 예능적 웃음이 강했고 강호동의 진행력이 빛났다면,
시즌2은 둘러볼만한 지역의 자세한 소개와 지역주민 참여, 지역특산물 소개등 더 선명하고 자세한 소개가 있다.
1박2일 300회 - 명당 특집, 경북 의성 빙혈(氷穴), 빙계계곡 얼음골 풍혈
방송일: 2013/06/30
한 여름에 얼음을 찾아 떠나는 신비롭고 속 시원~ 한 여행!
푹푹찌는 무더위에
자연적으로 얼음이 생긴다고?
현대 과학으로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한 현상!
그 미스테리의 진원지, 얼음을 찾는 자는
저녁은 물론 잠자리까지 보장되는 왕이 된다!
미스테리한 만큼 등골 시리게 시원한 얼음을 찾아
의성을 곳곳을 휘젓고 다니는 블록버스터급 레이스!
1박2일 291회, 제2회혹서기캠프? <경상북도 의성군, 빙혈(氷穴), 빙계계곡 얼음골 풍혈>
방송일: 2010/07/18
빙혈(氷穴) - 경북 의성군 춘천면 빙계리에 있는 얼음굴. 입춘부터 찬바람이 나와 한여름에는 얼음이 언다. 아직 그 원인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으며 입추가 지나면 차차 훈훈한 바람이 나와 동지에는 얼음이 녹아 내리는 신비로운 명승지.
<<여름방학 특집! 복불복 대축제!>>
1박2일 하면 복불복! 복불복 하면 1박2일!
폭풍처럼 쏟아지는 복불복 퍼레이드
복불복의 액기스 ! 복불복의 결정판 !
여행지, 여행방법, 이동수단, 저녁식사
입수, 낙오 등등 1박 2일 동안 할 모든 것을
오프닝 때! 복불복으로 다~~ 결정하고 떠난다!
1박2일 경북 의성에서 진행된 '제2회 혹서기 대비 캠프'가 전파를 탔다.
방송 초반 멤버들은 이동수단 복불복에서 스태프와 겨뤄 이겨 15인승 승합차를 타고 경북 의성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떠나려는 순간, 폭우가 내리기 시작, '악천 후 대비 캠프'를 진행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를 자아냈다.
빙혈(氷穴), 빙계계곡 얼음골 풍혈
경북 의성군 춘산면 풍계리에 있는 빙계계곡은 여름 삼복 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엔 더운 김이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이다. 한여름에도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곳이 있답니다. 빙혈과 풍혈인대요. 크고 작은 구멍마다 시원한 바람이 쌩쌩 나온답니다.
이곳은 본디 큰 동굴이었는데, 그 옛날 큰 지진이 나면서 무너져내려 좁은 구멍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바람구멍(풍혈)과 얼음구멍(빙혈)이 되었답니다.
입춘부터 찬바람이 나와 한여름에는 얼음이 언다. 아직 그 원인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으며 입추가 지나면 차차 훈훈한 바람이 나와 동지에는 얼음이 녹아 내리는 신비로운 명승지.
빙계 서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마다 찬바람이 나오는 풍혈을 찾아다니기에 급급했다. 온도계의 온도를 3℃ 이하로 만들어야 빙계 계곡에서 얼음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가장 먼저 얼음을 찾아야만 이튿날 까지 왕이 될 수 있기 때문. 멤버들이 찾은 풍혈은 바깥으로 나오면 안경에 김이 서릴 정도로 찬 기운을 갖고 있었다.
얼음이 발견된 빙혈은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얼음굴로, 입춘부터 찬바람이 나와 한여름에는 얼음이 얼지만 입추가 지나면 차차 훈훈한 바람이 나와 동지에는 얼음이 녹아내리는 신비로운 명승지다. 아직 그 원인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다.
'의성군 빙계리 얼음골'이란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되었다
의성군은 생각 밖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빙계계곡에서 멀지않은 곳에 전통마을인 산운마을과 사촌마을, 조문국 경덕왕릉 등 지나가는 마을마다 곳곳에 숨은 문화재와 볼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경상북도 의성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빙계군립공원 내 약 1.6km 구간에 대하여 친환경 생태보 설치, 하천변 둔치, 산책로와 꽃밭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빙계군립공원은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527호인 빙계리얼음골과 풍혈, 빙혈, 그리고 빙산사지 5층석탑을 비롯한 빙계8경은 경북8승의 하나로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텐트 150여동을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정자,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 머물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빙혈'(氷穴)로 잘 알려진 경북 의성군 빙계계곡. 빙계군립공원 입구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더 가면 된다. 경북 팔승 중 하나로 유명하며, 임진왜란에 참전한 명나라 장수 이여송도 한여름에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빙혈은 동굴은 한여름에도 평균 3~4도를 유지한다고 했다.
빙계계곡의 경치는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올라 있을 만큼 옛부터 알려졌고, 지금은 의성군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먼 옛날 빙계계곡은 거대한 동굴이었으며, 대지진으로 동굴이 무너지면서 풍혈, 빙혈 구멍이 지금같이 좁아졌다고 한다.
이런 곳이 전북 진안군(풍혈)과 충북 충주 금수산에도 있다. 전국적으로 10곳을 웃돈다고. 그중 의성 빙혈과 밀양 얼음골이 가장 유명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의 줄거리는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인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가 주인공으로 그는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 ‘난이(김향기)’까지 조선 최고의 ‘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3만정의 얼음을 훔치기 위한 본격 작전에 나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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