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용서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ㅋㅌㅌ 2014. 1. 3. 01:32

 

용서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첫째, 용서하지 않으면그 분노와 미움이 독(毒)이 되어 본인을 해치기 때문이다.

 

둘째, 용서해야 속박에서 자유로워진다.

 

셋째, 용서가 죄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며 서로가 사는 상생(相生)의 길이다.

 

용서하기 전에는 두 개의 무거운 짐이 존재한다.
한 사람은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
한 사람은 '원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용서는 그 두 사람을 모두 자유롭게 한다.

 

용서에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그 훈련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가. 마음속 결정의 번뇌가 자꾸 쌓여져 간다.

용서가 죄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며 서로가 사는 상생(相生)의 길이라고는 하는데..

마음속 용서를 한지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자꾸 반복되어지고 쌓여져 가는 그 녀석의 악플글에 내가 지쳐간다.

 

 

 

 

 

아직 나는 불완전하다.

그 녀석의 계속되어져온 악플글에 쌓여져온 '원망의 무거운 짐'이 내 머리속을 무겁게 내리 누르고 있다.

이번 주말에 최종 결정해 '죄의 무거운 짐'에 대해 책임을 그 녀석에게 물을지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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