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모닝엔젤
장점: 시청율, 화제성, 예능감, 많은 뉴스감등 다수의 범용적포괄적 장점
단점: 단순히 보기 싫다는 지극히 단순편협협소한 일부 시청자 의견
'예능은 무조건 웃겨야 돼'는 100% 진리가 아닌 시대가 됐다. 요즘 예능이 가져야 할 재미란 코미디와 웃음의 범주를 이미 훌쩍 넘어섰다.
웃음은 그야말로 위트로서,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윤활제와 같다. 그 윤활제의 질과 양이 적당하면 매우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뻑뻑해지는 것이다.
무조건 웃겨야 돼..
그렇지만 그 웃음이라는 윤활유가 예능에서 어떻게 작용하느냐 차지하고 있는 량등 그 절충점을 찾기 정말 힘든 것은 사실이다.
위에 보듯이 시즌2는 단순한 웃음보다는 사회공익적 예능코드가 많았다. 물론 지나치게 가족적 예능코드를 진행하다 보니 시청자의 예능화면 몰입도를 이끌만한 멤버간 대립, 갈등, 배신, 극복등이 없어 시청자 이탈이 많았다.
시즌3은 그런 복잡 다단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수 있을런지..
제작진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를 기대해본다.
모닝엔젤 출연한날 쏟아진 뉴스의 십중팔구는 모닝엔젤 편에서 쏟아졌다는거..
시즌2가 존망한게 모닝엔젤처럼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기에 예능게임이란 도구를 통해 자세하고 선명한 둘러볼만한 지역소개를 제쳐두고
게임중 일어났던 멤버간 사소한 대화내용에 집중해서 가십거리, 수다만 포커스 맞추다 보니 멤버들이 쳐 놀러간 것으로 인지해 악플이 상당했음.
시즌3 초기이기에 멤버들 캐릭터 살려내고 예능감 살리는데 모닝엔젤이 결정적 역활을 했다.
기상미션?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고..걍 밥 먹으러 졸린눈 비벼가며뛰어나 아침밥 찾아먹는 정도. 아침미션이 뉴스로 기사화된 적 있었던가? 이건 당체 뉴스 쓸 가치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걍 의식주 생리현상등 지극히 단순무미건조식상편협.
모닝엔젤 덕분으로 방송전 뉴스는 포털 장악해 버렸군. 출연해서도 멤버들이랑 예능호흡도 뻥뻥 터지고 멤버들 예능감도 이끌어내고.. 포털에 모닝엔젤 뉴스로 도배되니깐 경쟁예능빠 열폭드립질 쳐대며 게거품 물어대며 발악질 해대는 모습도 웃겨 죽겠더군. 출연자 트집잡고, 시청율 트집잡고, 특정화면 트집잡고.. 시청율, 화제, 뉴스 몰이인 모닝엔젤 트집잡고 발악해대며 발버둥쳐대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한다.
반대...누구? 니들이 떠드는 다수가 반대한다는 헛소리 근거는 뭐냐. 키보드 주절대는 소리가 다수라고 생각하는거냐? 시청율 30~40% 찍을때도 1박2일 뉴스에 악플이 베플되는 이상한 동네가 1박2일이다. 키보드로 지껄이는 소리가 다수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는거냐? 난 화제성, 예능감, 뉴스등..장점이 훨 많아 매주 나오라고 한거니깐. 그게 시청율, 1박2일, 그리고 kbs 예능국이 더 살아날수 있는 길이니깐. 반대하는 녀석들은 이유가 뭐래? 단순히 지 녀석 쳐보기 싫다고? 그럼 쳐보지 않음 되긋네.
이번엔 모닝보이? 가뜩이나 군대문제 관련해서 악플 싸질러대던 무지렁이 악플러 녀석들 때문에 대세한테 달라붙는 모자란녀석들의 발악질에 안타까움이 앞섰는데, 그의 인터뷰 내용보고 흐뭇함이 있었는데...1박2일 출연한다니깐 시즌1 악플러 녀석들의 융탄폭격질에 하차했던 강호동이 절로 생각나더군.
여튼...화제몰이도 충분하고 이슈몰이도 충분하고..
모닝엔젤, 모닝보이.. 웰컴 to 1박2일
모닝엔젤이 필요한 이유를 하이브리드 신입피디, 가재 유호진 피디가 설명 잘해 놓았네.
1. 시즌3를 시작하며 새 멤버들을 제외하고도 프로그램에 화제성을 더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요즘 '핫'한 스타들의 모닝엔젤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1박 2일'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나갈 것이다.
2. 요즘 대부분 그렇기는 하지만, '1박 2일' 멤버들이 주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1박 2일'의 프로그램 특성상 아침 식사가 방송 구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아침에 의욕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정말 모닝엔젤은 유호진 피디의 '신의한수' 였다고 본다.
포털에서 뉴스 쏟아지는 것도 모닝엔젤때 나온 액션이 대부분을 차지함.
뉴스 주요 아이템이 된것으로 충분.
웃음은 그야말로 위트로서,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윤활제와 같다. 그 윤활제의 질과 양이 적당하면 매우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뻑뻑해지는 것이다."
무조건 웃겨야 돼..
그렇지만 그 웃음이라는 윤활유가 예능에서 어떻게 작용하느냐 차지하고 있는 량등 그 절충점을 찾기 정말 힘든 것은 사실이다.
위에 보듯이 시즌2는 단순한 웃음보다는 사회공익적 예능코드가 많았다. 물론 지나치게 가족적 예능코드를 진행하다 보니 시청자의 예능화면 몰입도를 이끌만한 멤버간 대립, 갈등, 배신, 극복등이 없어 시청자 이탈이 많았다.
시즌3은 그런 복잡 다단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수 있을런지..
제작진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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