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박혜나, "let it go"

ㅋㅌㅌ 2014. 3. 2. 05:22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에게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스타킹. 지역주민 시청자와 예능호흡과 둘러볼만한 지역소개와 국제관계 복잡해질때 기꺼이 백두산 천지, 독도까지 방문하는 1박2일. 일반시민들과 대결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우리동네예체능. 사회공익 효과를 불러올만한 예능이 진정한 국민예능이라 할수 있다. 연예인들뿐인 "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 예능이 대세!!

 

선수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하나되는 경기를 선사한 우리동네 예체능. 승리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예체능팀 못지않게 경기를 즐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만드는 시청자생활 체육인들의 모습에서도 감동을 선사하며 단순한 예능을 뛰어넘는 가족예능이자 국민예능이라 할수 있다. 일반인, 생활체육인이 예능 중심인 스타킹, 우리동네예체능. 둘러볼만한 지역소개와 주민들과의 많은 교감의 1박2일..그리고 일반인 고민 상당인 안녕하세요. 이제 연예인 "저들의 이야기"는 한물 간지 오래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새로운 예능 흐름이자 주가 되었다.

 

연예인의, 연예인에의한, 연예인을위한.. 연예인 '저들의 이야기' 사랑놀이, 불륜, 가십거리, 수다, 홍보 예능은 관심영역 아웃!! 그딴건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고..이런 부류의 예능코드는 관심없다. 일반인의 예능참여 혹은 중심인 예능코드가 더욱더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 내가 왜 그 녀석들의 가십거리를 살펴봐야 하는가. 일반인, 지역주민, 시청자 참여 사회공익..1박2일, 스타킹, 우리동네예체능,안녕하세요등이 호감가는건 어쩔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