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강호동의 악플에 대하는 자세 - 별바라기

ㅋㅌㅌ 2014. 4. 4. 15:19

 

<별바라기, '선플과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공개 티저 >

 

별바라기 1회  '선플' 과 '악플'

 

이번 영상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SNS 악플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미국 ABC의 '지미 키멜 라이브'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실제 댓글에 울고 웃는 스타들의 리얼한 반응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한다.


두 가지로 제작된 '별바라기' 티저 영상에서 강호동, 태진아, 윤종신, 김국진, 권오중, 신동, 규현 등 댓글에 대처하는 수많은 스타들의 리액션이 리얼하게 담겨져 웃음을 안기고 있다. 스타들은 '악플' 버전 예고 영상에서는 공격성 댓글에 정색하기도 하고 '선플' 버전 예고 영상에서는 즐거워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악플' 버전에서 강호동은 "강호동 소리만 빽빽 지르지 말고, 억지감동 짜지 말고, 백돼지 꺼져라!"라는 악성댓글을 읽은 후 멋쩍으면서도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우스갯 소리처럼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이 존재의 이유가 된다.

 

 

별바라기

요약 MBC (연예/오락, 2014.04~)
소개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 다수의 스타와 팬들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스타의 매력을 재조명 한다.
진행 강호동, 홍진경, 신동, 권오중 
제작 황교진(연출), 황선영(극본)

 

4월 17일 오후 11시에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호동은 “공동 고민이다. 나도 잘하고 싶다. 나도 참 덩치가 큰 사람이고 강한 것 같아도. 상처가 있고 무섭고 악플 하나 보면 그날 하루 종일 컨디션이 안 좋다. 일단 정답은 나도 모르겠다. 연예계가 항상 치열하지 않냐. 승부를 해야 하고 이겨야 하고, 하면 할수록 노력은 기본이고 잘해야 되고 스스로 만족해도 결과가 안 좋으면 속상하고 그렇다.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나를 못 믿으면 대중은 나를 믿지 않는다”

 

"내가 나를 못 믿으면 대중은 나를 믿지 않는다."

- JTBC 아는형님에서 말했던 강호동의 멘트가 유독 기억에 남는다.



'무한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태현 가족  (0) 2014.04.05
예능에서 중요한 것은 시청자 몰입도다.  (0) 2014.04.05
2014 봄꽃 개화시기 표  (0) 2014.04.04
1577-1577 대리운전 이수근  (0) 2014.04.04
[한겨레] 유호진의 백스테이지  (0)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