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우연단 연규태 이남재 김다혜

1박2일 밥차 아주머니 근황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밥도둑추어탕'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는 추어탕과 보쌈이며 주물럭, 청국장, 비빔밥 등도 팔고 있다. 음식 맛이 좋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광주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다.

 

음식점 입구 쪽에는 "KBS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 우연단 명인. 요리연구가 50년 노하우로 전하는 엄마가 만들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추어탕, 보쌈. 스타들이 사랑하는 국가대표 손맛"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KBS '1박 2일'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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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단 밥차 아주머니님은 지난번 나왔을때는 말도 없이 얼굴만 살짝 비춰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반갑더군요!

 

복불복음식 조리사 연규태....오호~ 잘 포섭해서 멤버들 골탕..독하고맵고짜고쓰린 좋은 음식 추천은 이분한테..

 

하긴.. 어차피 김생민씨도 이분 복불복음식 먹고 녹아웃 되던데..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1박 2일' 밥차를 책임지는 우연단 씨가 출연했다.  

 

우연단 씨는 "1박 2일 밥차를 운영하는 우연단 엄마다. 내가 엄마라고 하는 것은 우리 팀에 가면 모두 다 나를 '어머니'로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그런다. '어쩌다 그런 좋은 직업을 가졌냐'고. 그냥 나는 밥해주는 직업이고 나이 먹어서 밥해주는 게 좀 그렇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부러워하니까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밥차를 운영 중인 우연단은 "막상 멤버들은 밥차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우연단은 "'1박 2일' 멤버들은 복불복 때문에 밥을 못 먹는다. 밥차를 먹을 수 있는 날은 명절이다"라고 했다.

 

또한 우연단은 '1박 2일' 멤버 중 가장 마음이 쓰이는 멤버로 김종민을 꼽았다. 우연단은 "'1박 2일' 멤버 중 가장 오래 된 멤버라서, 가끔은 연예인이 아닌 가족으로 대할때가 많다"고 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머님이 김종민 씨가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더라"며 "김종민 씨 듣고 계시냐"고 물으며 김종민과 전화 연결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밥이 정말 맛있다. 내가 먹어본 밥차 중에 제일 맛있다"고 밝게 인사했다. 이어 "어머니 요즘 더운데 잘 지내시냐, 땀도 많으신 편인데 걱정이다"라고 안부를 물었다. 

또 원하는 메뉴를 묻자 "제가 봤을 때는 어머니가 거의 다 하셨다. 못 하는 게 없으시다. 저는 해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 맛있다"고 말해 우연단 씨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저와 함께하셨다. 앞으로 더욱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

 

 

 

 

 

 

 

 

 

 

1박2일 시즌4 이남재 오디오 감독님. 

시즌3 이남재 오디오 감독님이랑 비슷한데, 살이 빠진거 같기도 하고... 동일인이지?

 

 

 

 

 

이남재 감독님 세번째 출연이군요. 오디오감독, 음향감독등 자막이 약간 혼란스러워 착각했었는데..이제 오디오감독으로 가나요?

 

김다혜님 지난번 말 한번 잘못 말하는 바람에 별명이.......이걸 어째~~ 아리따운 처자 별명이..ㅋ

 

 

 

 

 

2.구분선이 없는 어울림 예능

 

멤버, 피디, 감독, 스태프, 작가, 밥차아줌마, 기사, 코디,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청자 그리고 지역주민까지 그 모두가 예능속으로 들어와 함께 호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1박2일의 가장 커다란 특징이 출연자와 제작진의 구분선을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예능을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1박2일 통해 잘 봤습니다. 설악산특집, 거문도 등대, 가래비 빙벽 등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 덕분에 우리가 웃고 즐길수 있는 영상을 접할수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전남 무안 가는 해, 오는 해 통해 예능호흡을 같이 하는 모습에 흐뭇함이 남더군요.

 

직원, CG, 안전관리팀, 경비팀, 아나운서, 박태호 예능국장, 박중민 부장, 전진국 국장, 장성환 콘텐츠본부장, 길환영 사장등이 예능 참여가 자연스럽다.

 

- 1박2일 그들의 특징 다섯가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