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박2일'은 2012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지역 발전주간 개막식에서 한경천 팀장과 개그맨 이수근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5년간 전국의 방방곡곡을 누비며 아름다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곳곳을 찾아서 떠나, 유쾌한 일곱 남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감동 깊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 2007년 8월 5일 첫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만 5년 가까이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나며 그야말로 국민예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평균 시청률 40%를 방송시작 2년만에 달성했고 전체평균 시청률이 20%대를 꾸준히 넘기며 국민예능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산림청 주관 '제10회 산의 날`'기념식에서 그간 '1박2일'을 통해 건강한 산림휴양과 여가문화를 보급하는 데 노력한 공로로 나영석 PD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 4년간 `1박2일` 연출자로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산림휴양과 여가문화를 보급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나영석 PD는 "지리산둘레길 편을 제작하면서 그곳이 단순한 등산길이 아니라 들과 밭, 마을이 하나로 연결된 자연학습장임을 알게 됐다"며 "우리 산과 둘레길은 문화의 향기와 옛사람의 흔적이 들어있는 훌륭한 관광콘텐츠였기에 산의 가치를 발견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1년 KBS 연예대상 1박2일 단체상(이승기, 엄태웅, 은지원,김종민, 나영석PD, 그리고 영상속 강호동)
그리고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이수근, 성시경, 엄태웅, 유해진, 주원, 김승우,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김C, MC몽, 노홍철, 지상렬.
★ 1박2일의 화려한 평균시청률 BEST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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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강화 교동편 43.3% (은지원 엠씨몽 벌칙으로 삭발)
2위 흑산도 2편 41.9%
3위 2010 혹한기대비 예비캠프 2편 41.3%
4위 2010 혹한기대비 예비캠프 1편 40.5%
5위 흑산도 1편 39%
★ 1박2일의 화려한 분당 최고시청률 BEST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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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경기도 가평 전원입수장면 (분당최고 ☆51.3%☆)
2위 전남 흑산도 홍어잡이 제기차기+강호동 돼지슬라이드콤보장면 (50%)
3위 제주도 시청자 특집 내귀에 돼지장면 (분당최고 49.38%)
4위 강화교동 은지원 탁구장면 (분당최고 49.3%)
5위 경북안동 2편 통장 비밀번호 레이스장면 (분당최고 46.9%)
'1박 2일'은 첫 방송 이후 매회 광고 62개를 완판하며 KBS 최고의 수익률인 6억 7000만원 선을 기록해온 것. 특히 MC인 강호동은 '1박 2일'과 타 방송 프로그램으로 연간 방송 기준 총 수익 22억 8800만원, CF 출연료 약 10억원, 행사 출연료 3억원 등 총 38억 3800만원을 벌어들이며 명실공히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1박2일 시청률 30% 돌파회수 82회, 무한도전 1회. 경쟁작인 ‘무도’가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시청률 상으론 이서진 출연한 이산 특집 30.4%가 최고다. 아무래도 줄곧 30%대가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1박2일’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위해 믿고 쓸건 게스트 놀이뿐..
이 시기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2007년 갑작스레 하차한 멤버들을 대신해 중간합류한 김C, 이승기, MC몽으로 재구성된 6인 체제가 확립되면서 본격적인 상승가도를 타 20%대 시청률(TNMS 21.4%, AGB 19.4%)을 기록했다. 그리고 6인 체제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 2008년엔 20 ~ 30%대를 왔다갔다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남자의 자격이 앞자리에 들어온 2009년 초를 기점으로 시즌 1이 종영할 때까지 시청률이 20% 밑으로 떨어진 회차는 단 하나뿐이다.(TNMS기준에서는 1번 더 있다.- 2012.1.22) 리즈시절인 09 - 11월 초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밥 먹듯이 30%를 찍었고 한여름에도 30%를 찍을 때도 많았으며, 반 년 정도의 기간 동안 시청률이 3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을 때도 있었다.
분당 시청률의 경우 2010년 1월 3일 혹한기 실전캠프 두 번째 이야기 편에서 박찬호 선수가 등장하던 순간에 분당 시청률 49.9%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 방송은 평균 시청률 40.5%라는 꿈의 시청률을 기록, 21세기 최초 예능 시청률 40% 돌파 기록을 세우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2010년 1월 10일 방송 분의 박찬호 입수 때는 분당 시청률 51.3%을 기록했으며, 10분간 5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그리고 2010년 1월 24일 방영된 흑산도 편은 시청률 41.9%를 기록하며 2주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각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조사된 최고 시청률은 2010년 3월 7일로 TNMS 43.3%, AGB 39.3%였다. 심지어 첫 재방송 시청률이 다른 프로그램 본방 시청률보다 높게 나오기도 했다. 시청률 면에서는 당시 비교 대상이었던 무한도전과 다른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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