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1박2일 피서지에서 생긴 일

ㅋㅌㅌ 2014. 7. 30. 11:21

1박2일 피서지에서 생긴 일

 

삶팀(삶은달걀) -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
날팀(날달걀) -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에피 #1 옆자리의 미녀
에피 #2 머나먼 목적지
에피 #3 불면증
에피 #4 이상한 맛집
에피 #5 한여름 낮의 꿈

에피 #6 소나기
에피 #7 집 떠나면 고생이니라

 

팀별로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차별되고 비교되는 깨알 설정과 철저한 준비성으로 피서지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방송에 녹여낸 '1박2일'은 곳곳에서 게스트들이 깨알 활약을 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자연스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극과극 설정들이 주는 자연스런 복불복의 반전 웃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에피 #1 옆자리의 미녀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성 조윤성 여자 인턴,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설레임을 이끄는 옆자리 승객  

 

 

 

에피 #2 머나먼 목적지
직속상관 박태호 KBS 예능국장,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불편한 옆자리 승객

연예인 섭외보다 어려웠던 박태호 국장님이 까나리카노 복불복 아이디로 제안하며 최대 웃음 포인트를 살렸다.

 

 

 

에피 #3 불면증
울어대는 옆자리 아기,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불편한 동승 승객

 

 

 

에피 #4 이상한 맛집
바가지 씌우는 상인, 여행중 발생할수 있는 숙박, 음식등 바가지 상인

 

 


에피 #5 한여름 낮의 꿈
아름다운 비키니 여성 vs 김혜선 오나미

.. 개그우먼을 쓴것은 평가와 지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유스럽다. 일반인 섭외 했다면 평가와 지적에 대해 부담이 될 부분이다.

 

 

 

 

 

 

 

 

 

 

 

 

 

 

 

 

 

 

 

 

 

 

 

 

 

 

 

 

 

 

 

 

 

 

 

 

 

 

1박2일 비키니녀 '정재경'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나인뮤지스의 前 원년 멤버.

신체 173cm

 

2014년 7월 

27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해변에서 복불복 게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서 이긴 팀은 비키니 미녀들과, 진 팀은 개그우먼 오나미, 김혜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의 비난 글이 빗발쳤다. 화제가 됐던 비키니녀는 평균 신장이 170cm으로 일명 '모델돌'로 불리는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정재경으로 알려졌다. 

 

박시연 닮은꼴로 '제 2의 박시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정재경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프로그램 '내가 니 앱이다 3'의 MC로 발탁됐다.

  

2005년 엘리트모델룩코리아 협찬사상, 2006년 한국모델시상식 신인모델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미스코리아 경북 4위에 입상하기도 하였다. 2010년 8월 12일부터 10월까지 싱글 1집 Let's Have A Party의 곡 No Playboy의 짧은 활동을 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탈퇴 이후 2013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박2일 비키니녀 논란

 

솔로라면 누구나 상상하지.

 

피서지 놀러갔다가 저런 인연을 만들수 있기를...

 

 

 

피서지에서 생긴 에피 다섯번째 짤이 가장 사람 심리를 잘 표현하며 피서지에서 생길수 있는 에피를 잘 표현해 준거 같더라.

 

다섯가지 에피가 누구나 있을만한 겪어봤을만한 공감코드를 이끌고 웃음을 이끌어 내고 좋더라~~~

 

 

 

각종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하물며 가까운 바닷가나 해수욕장만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비키니인데, 공중파 방송에서 이를 담아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단 말인가. 게다가 지금은 비키니의 계절 여름이고 1박2일 촬영장이 비키니가 자연스러운 해수욕장이다.

 

 

어차피 1박2일 핵심 아이템인 복불복을 대입하다보니 어쩌지 못하고 논란이  될수도 있겠다. 피서지에서 진짜로 벌어질 법한 '극과 극 특급 에피소드'로 꾸미다 보니 극과극 복불복 아이템을 적용하다 눈에 불을 켜고 시비 걸고픈 사람들에게 걸린 것뿐이다. 비키니가 지적 당할 것이라면 김주혁 저 벗은 몸은? 여자 비키니와 남자 벗은 상체..피서지에서 가장 자연스게 나올만한 복장인데?

 

 

 

어차피 물어뜯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들에게는 눈알 희번덕 거리며 물어뜯기 위해 바쁠뿐이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심사도 물어뜯기 바빳지. 자기 몸매랑 비교돼 열폭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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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화랑'의 주연배우 최민호 박형식 박서준과 함께 떠나는 '꽃미남 동계 캠프'

꼴페미들아... 옷 벗은 이건 문제가 안돼?

하긴.. 어차피 피서지에서 생긴일 편때도 김주혁 옷 벗은 몸매는 태글 시비 안 걸었지. ㅉㅉ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j356&logNo=220753128141

 

한국 페미니스트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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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남성들은 잠재적 범죄자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의 범법행위도 결국 우리 남성 모두의 잘못이고 책임이고 따라서 우리 모두는 공범입니다

페미니즘으로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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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페는 본인들의 능력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넘어서겠다는 인식인데 반해

우리나라 개페미들은 자신들 능력과는 상관없이 자리를 배치해 달라는 게 문제지.

목소리만 크고 능력도 안 되는 것들 자리에 앉히면 일이 제대로 돌아가냐?

적재적소라는 것은 남녀노소를 떠나 능력 있는 사람을 배치하는 걸 뜻하지.

 

그 이유는 간단하다.

21세기 원죄론 즉, 일종이 [ 원죄론 ]이라는 부채의식 이다. 

즉, 몇몇 페미니스트들 일부의 범법행위 사건들은 남성들의 기득권과 남성문화에 의한 비극이라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페미니스트라는 '탈'을 쓰고 물타기 헛소리를 한다.

이건 완전히 신흥종교가 아닌가?

 

 

 

 

 

 

에피 #6 소나기
뜻밖에 마주치는 소나기야 말로 여름날의 낭만!

멤버들과 정준영의 1:5 복불복 대결에서 패한 후 나홀로 야외 취침후 아침에 만난 소나기

 

 

소나기 오는 날 
             최영희


여름날 소나기 한줄기
목마른 대지를
흠씬 적시고 있다
가을로 가는 길
목마름이야 어찌 대지뿐일까

거스를 수만 있다면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어느 소설 속 주인공처럼
우연히 소나기를 피해 동굴을 찾고
동굴 속 한 줄기 빛에서 처음을 시작하고 싶다

오늘처럼 소나기 한 줄기 쏟아지는 날엔
아득히 먼
처음이고 싶다.

 

 

 

 

에피 #7 집 떠나면 고생이니라
멤버들이 뛰어다니며 부지런히 깃발을 모았다. 1박2일 최고참 답게 김종민, 차태현이 가장 많은 갯수와 김주혁이 달랑 하나.

하지만 깃발 뽑아오기 미션에 따라 전원 퇴근. 퇴근전 지역주민과 같이 사진 찍는 멤버들.

 

 

 

 

 

집 떠나면 고생은 1박2일 200회 특집에서도 잘 나온 항목이다.

 

전북 고창 '농촌봉사활동' (200회 특집)

1. 이승기-김종민 1천평 규모의 옥수수밭에 들어가 7,000개 옥수수를 따는 미션
2. 강호동 1톤 트럭 분량 수박 수확
3. 엄태웅 복분자 1,000알을 따기
4. 은지원 감자 수확 
5. 이수근 복숭아 과수원 농촌활동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