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피서지에서 생긴 일
솔로라면 누구나 상상하지.
피서지 놀러갔다가 저런 인연을 만들수 있기를...
피서지에서 생긴 에피 다섯번째 짤이 가장 사람 심리를 잘 표현하며 피서지에서 생길수 있는 에피를 잘 표현해 준거 같더라.
다섯가지 에피가 누구나 있을만한 겪어봤을만한 공감코드를 이끌고 웃음을 이끌어 내고 좋더라~~~
각종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하물며 가까운 바닷가나 해수욕장만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비키니인데, 공중파 방송에서 이를 담아내지 못할 이유가 어디있단 말인가. 게다가 지금은 비키니의 계절 여름이고 1박2일 촬영장이 비키니가 자연스러운 해수욕장이다.
어차피 1박2일 핵심 아이템인 복불복을 대입하다보니 어쩌지 못하고 논란이 될수도 있겠다. 피서지에서 진짜로 벌어질 법한 '극과 극 특급 에피소드'로 꾸미다 보니 극과극 복불복 아이템을 적용하다 눈에 불을 켜고 시비 걸고픈 사람들에게 걸린 것뿐이다.
어차피 물어뜯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사람들에게는 눈알 희번덕 거리며 물어뜯기 위해 바쁠뿐이다.
미스코리아 비키니 심사도 물어뜯기 바빳지. 자기 몸매랑 비교돼 열폭질인가.
"여성을 상품화할 의도는 없었다. 지난 방송분의 콘셉트가 '피서지에서 생긴 일'이었다. 멤버들이 모두 남자이기 때문에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그린 것일 뿐이다"라며 "젊은 작가들과 감독이 피서지에서 생기는 일에 대한 카테고리를 분류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였고,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궤도에서 이탈한 소행성이야. 흘러가면서 내 길을 만들거야."
"아주 좋은 것들은 숨기거나 슬쩍 거리를 둬야 하는 거야.
(중략) 별은 보지 않구 별이라고 글씨만 쓰구." (p.41)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고"
"최악을 말할 수 있는 한 최악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 KBS 독서권장 예능 달빛프린스에서 소개되었던 책들의 좋았던 문구 중에서..
보고싶은대로 보이고 믿고싶은대로 믿는다. 사람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나의 평가치는 여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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