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안타까움이 남는 김C

ㅋㅌㅌ 2014. 8. 6. 16:06

김C와 김C 부인은 1남 1녀를 두고 있고 결혼한지 13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고, 김C와 아내 사이에 낳은 두 아이의 양육권 또한 김C 아내가 키우기로 했음이 알려졌다.

 

 

과거..

김C는 데뷔 때부터 방송에서 김C 아내를 착하고 예쁘다고 자랑하고 '색시'라고 부르며 애정을 뽐냈다.

 

과거 1박2일에서 과수원을 방문했을때 김C는 말했다.
"우주야, 아빠가 이거 가지고 얼른 갈께. 이거 전부 다 우주 거다!"

 

김유우주 양은 이름 김C와 아내의 성을 함께 따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담배를 피던 그가 담배를 끊은 이유 또한 딸 우주 때문이고 우주가 자신과 대화할 나이가 되고 본인을 이해해줄 나이가 되면 우주에게 허락을 받고 그 때 필거라고 밝힌 바 있다. 김C는 딸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방송에 출연해 부르는 등 딸바보 모습을 보였다. 

 

김C도 6세때부터 엄마없이 혼자된 아버지의 밑에서 자랐고 아버지가 지난 2008년 1년간 폐질환으로 투병하다 사망했기에 딸에 대한 애착은 남달랐던 김C였다.

 

가족문제, 부부문제에 대해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김C...

 

 

 

 

- 만원의 행복 '천원의 만찬' 미션중 김C와 우주

 

 

 

1박2일 강화도 대룡 재래시장

멤버들이 김C 딸 우주를 위해 시장에서 가방을 샀다.

 

 

- 김C 딸 우주가 멤버들 얼굴을 그려놓은 계란

 

 

- 김C 하차 (당시 신입PD 유호진 타프로 이동)

 

1박2일 수학여행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