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공간

안철수와 강호동의 공통점

ㅋㅌㅌ 2014. 12. 4. 22:32

 

 

 

 

 

 

 

 

/사진 MBC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안철수편 캡쳐

 

 

 

안철수-강호동 평행이론

○ 최고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다른 길을 걷는 스타일

 

1. 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할줄 아는 선택 - 안철수

 - 의대, 안철수 연구소, 카이스트 교수, 정치인.. 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최고였기에 다른 길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의 강단있는 결정과 추진력 있는 모습에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

 

1. 정상의 자리를 떠나 또 다른 도전 - 강호동

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할줄 아는 진행 

 

씨름, 천생연분, 1박2일..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최고였기에 나머지 멤버들이 기운내고 힘을 낼수 있는 것이다. 1박2일 강호동 하차후에도 계속 시청율 유지할수 있는 근거이다. 다툼과 경쟁은 자신들을 발전시킬수 있는 밑거름이다.

 

강호동은 인터넷 방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신서유기'는 현재의 흔한 방송 콘텐츠가 아닌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콘텐츠. 드라마로 말하자면 웹드라마에 가까운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강호동은 익숙함이 아닌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최고에서 스스로 내려올줄 알고, 새로움에 대한 꾸준한 도전. 그것이 강호동만이 갖고 있는 특화된 능력이자 진행력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도전을 헤쳐나갈 자신감이 충분한 사람이다. 또한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여 성취도 또한 높다. 정상에서 또 다른 정상을 꿈꾸며 행동할줄 아는 강호동의 행보에 찬사를 보낸다.

 

인생의 본질은 불안정이다. 불안정은 세포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세포는 죽어서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 세상에 안정이라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라 할 수 있다.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면 된다.

 

"인간은 성공하도록 설계되고 만들어졌으며, 바로 그 위대함의 씨앗을 부여받았다.’"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지글러

- [강호동 예능] 강호동 예능진행 특성 중에서

 

 

 

 

 

강호동 예능은 연예인들뿐인 "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개인적 호감을 이끄는 점이 주효하다. 그런 예능코드 흐름이 바로 강호동이 살아나는 길이다. 강호동 예능의 강점은 일반인의, 일반인에의한, 일반인을위한 예능코드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난 순간이다"

 

 

안철수가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서 했던 말이 가슴깊이 다가옴이 있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난 순간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가장 두려운 것은 '어제의 안철수' 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

 

 

 

어차피 강호동과 안철수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강호동은 잠정하차로 인해 예능 흐름구도가 바뀐 상태에서 시선화제  몰이에 약간 처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안철수 역시 새로 선택한 정치인 길에서  지난 선거로 인기화제몰이에서 약간 멀어짐이 있다. 하지만 그가 말처럼 "다만 가장 두려운 것은 '어제의 안철수' 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 이 말을 통해 부지런히 자기개발과 승부사 기질의 그들의 선택값에 응원을 보내지 않을수 없다.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이 아니라 온갖 시련이 점철됩니다. 음지는 없고 양지만 있는 삶, 슬픔은 없고 행복만 있는 삶, 시련은 없고 즐거움만 있는 삶은 인간의 삶이 아닙니다. 삶에 절대적인 안정은 없습니다. 인생의 희망은 시련이라는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은 자신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련을 주어 단련시키고 시험하고 훈련시킨다고, 하늘이 장차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먼저 시련을 주어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감당할 만하도록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실패는 또 다른 기회다. 시련은 단련의 기회입니다. 시련은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시금석입니다. 실패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새로 배웠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새로운 내일을 계획하고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하지 못했던 것들, 하지 않았던 것들’을 후회하기보다는 이제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해야 합니다. 다시 일어나 뛰십시오.

 

시련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뿐이다.

 

 

안철수 ✽최연소(27살) 의과대학 학과장을 지낸 지니어스 ✽서울대 의학 박사 ✽와튼스쿨 공학 석사 ✽와튼스쿨 MBA 수료 (트럼프와 대학 동문) ✽서울대 및 KAIST 교수 출신 ✽1500억 기부 & 무료 백신 애민정신 ✽수십만원 자본금으로 시작한 V3를 조단위 공룡기업으로 키운 자수성가한 CEO & 경제통 ✽교수 생활 사업 중 각계 각층 리더 수천명 만나고 협상하며 키운 미친 외교력 ✽잭 웰치 GE 회장과 화상토론 하는 레벨의 협상 괴물 ✽안철수 위기의 대한민국 Save Us.

 

 

강호동, 안철수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안철수, 그의 이름은 대한민국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익숙할 것이다. 의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과감히 포기하고 V3 백신을 개발하였고, CEO가 되어서도 투명한 기업 경영과 안철수연구소를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시킨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최근 MBC의 유명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로 하고 녹화를 끝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안철수 교수가 이야기한 내용 중에 딱 두 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첫째는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갖추어야 할 다섯가지이다.

 

1.다른 분야에 대한 포용력과 상식이 필요하다. 

2.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3.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4.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 

5.자기 한계를 넓히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다. 안철수 교수가 학생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리자 아래와 같은 말씀을 했다.

 

"우리 학생들은 문제 풀이법만 공부하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또 나의 재능은 어떤 분야에 활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것 같다. 강물의 세계를 알려면 강둑에서 바라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직접 자기가 신발을 벗고 뛰어들어야 자기가 그 강물에서 버틸 수 있는지, 떠내려가는지를 알 수 있다. "

 

자기를 어떻게 발견하고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씀이다. 현대는 과잉 경쟁 사회이다. 우리는 과잉 경쟁 속에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틀에 박힌 공부만을 해나가고 있다.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그 끝에서 나는 웃을 수 있는지는 생각 할 시간조차 없다. 필자도 경쟁 속에 익숙해져 이러한 것들을 놓쳤던 것 같다. 안 교수의 생각을 전부 이해하고 실천하기에는 필자가 많이 부족하지만, 나를 움직이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출처: http://blogsabo.ahnlab.com/66 [안랩 사보 보안세상]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작가개리 브랫

 

출판 문학수첩

 

발매 2009.04.06

 

... 아직도 방송되고 있다면 강호동 달빛프린스에서 소개 해주었으면 좋았는데..